신라는 대왕, 갈문왕, 육부왕 등 왕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선화공주는 많은 왕들 중에 하나의 딸일 뿐입니다.
무왕과 진평왕의 연결은 당시 두 나라 사이가 나빴으므로 근거가 없고
굳이 따지자면 동성왕의 혼인동맹이 가장 설화와 근접합니다.
마동은 동성왕이고, 선화공주는 이찬 비지의 딸이라는 거.
1. 익산 쌍릉은 벡제 무왕의 무덤이다.
2. 마동은 동성왕이고 선화공주는 소지왕 때 이찬 비지의 딸이다.
3. 미륵사는 사택적덕의 딸이 무왕에게 부탁해서 건립한 것이 맞다.
4. 선화공주 이야기는 동성왕과 무왕의 두 가지 이야기가 하나로 합쳐졌다.
동성왕의 이름은 모대, 말다, 모도인데
고려시대 사람들이 멋대로 이를 마동으로 해석해서
마를 캔다는둥 하며 엉뚱한 설화를 만들었다.
말다의 옛 발음은 '맏아'이고 뜻은 장남이다. 맏이다.
맏아로 보면 마동의 동童과 의미가 맞아떨어진다.
만약 서동이 무왕이라면 삼국사기에 기록이 나오지 않을 리 없다.
중국인은 쪽수의 힘이 유전자에 박혀 있습니다.
일본인 - 열명이 뭉치면 빨간 신호등도 무섭지 않다.
중국인 - 열명이 모이지 않으면 출발도 안 한다.
한국인 - 각자 다니다가 급할 때는 뭉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