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천상천하 유아독존,
대한민국이권카르텔은 검사가족만 할 수 있는 데 감히 그걸 건드려?
시민단체는 이권카르텔의 역린을 건드린 거야?
지원하지 않지만 탄압한다는 전제하에
시민단체만 건들면 작은 것을 건드리는 것이니
민주당을 끌고 들어가서 일을 크게 만들어서
이권사업도 그대로 유지하고 민주당 지지율도 떨어뜨리자'라는
음성이 지금 구천을 떠돌고 있는 것 아닌가?
원희룡은 거니도로 못한다 여당은 한다라는 것은
원희룡과 여당의 '짜고치는 고스톱'인가 대립인가?
원희룡이 국힘이라는 곳을 떠나서 고립무원에서 홀로 살아갈 수 있는가?
밀양에서 불났는 데 용산단디광장에서 사진찍기.
포항물난리에 보리밥집 가기.
서울시민이 이태원도로에서 압사하면
불만을 얘기하는 시민을 정치적으로 몰아세워서 입을 닫게 하기.
여론이 안 좋아지면 민주당 인사들을 압수수색하기.
지금 양평게이트(?)는 굥이 리더가 되고 나서
밀양산불부터 포항물난리, 이태원 압사사고, 대장동 수사방법을
한번에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 아닌가?
엄청나게 빠른 대처로 국민을 둘로 나눠 서로 싸우게 한 다음
여론전 실시, 여당이면서 무책임에 민주당 탓,
그 다음 민주당인사 압수수색 (이번에는 누구를 하려나?)
그 다음 '킬러문항' 같은 처음 듣는 단어로
방향전환 실시 대충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데
이번에는 '어떤 센 단어'와 '민주당인사 압수수색'으로 방향을 전환하려나?
레인3
대통령 따위가 감히 검찰을 건드리냐는 뜻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