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43년간 식물인간 간병, 언니를 떠나보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0957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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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28

삶의 조건은 무엇인지, 

식물인간 문제는 어떻게 보아야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8.

우선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긴시간 동안 환자를 돌보았던 가족분들께 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는 가끔, 평소에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유언 비슷한 소리를, 노래 처럼 부르곤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듣거나 말거나... "엄마가 이 다음, 나이 들어 자연스레이 죽을 수도 있고,

어느 날 비명해 갈 수도, 또한 식물 인간이 될 수도 있다.(식물 인간이 된다면 더 이상 내 생명을

연장하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말까지 해줌ㅡ.ㅡ 왜냐하면 끝없이 '생각하며 창작' 해야 할

젊음을 방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얘들아, 사람의 일은 모른단다. 그러니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다 하더라도 크게 슬퍼하지 말아라. 적당히 슬퍼하고, 너희들의 젊음을, 

끝없이 디자인하며 불태워 가길 바란다"

이런 말들을 일방통행인양 가끔 간혹, 노래처럼 그냥 들려 주곤 합니다.

내 무덤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수목장 이야기도 간혹 아이들에게 들려줌)  

무덤(엄마를 보고자)을 찾아 올때(자주 찾아 올 필요도 없다), 그냥 소풍 가듯

즐겁게 왔다 가길 바란다.

 

사람의 일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듣건 말건 죽음을 자연스레이 받아 들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말을 간혹 바람처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1.29.

아 나도 이 기사 보고 만감이 교차하던데... 신과 인간의 대화가 있었다 봐요. 43년간.

존엄에 관한 인간의 철학적인 숙제로 남는 것 같네요... 일단은 제도(국가)와 인간(약속)의 사이에 답이 있다 보네요...

그리고 안단테님 글 감동입니다.^^



박근혜가 죽어줘요.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1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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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8

왜 자꾸 죽음을 거론하지?

죽고잡냐?

 

'아름다운 근혜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은 브이라인, 공약은 에스라인'

박근혜가 죽여줘요. 박근혜가 죽여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아....정말 짜증남.
ㅋㅋ 국민들 짜증나게 만들속셈?


50만원짜리 중고 의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7271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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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8

건드리기만 하면 스토리가 터져나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고로 보는 눈이 있다는 얘기.
의자 하나만 제대로여도 폼난다는 얘기.
침대는 가구다~...의자도 가구다~...
깔맞춤 쇼파세트가 아니라 디테일한 의자가 더 안목에 가깝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28.

아 나도 하나 갖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심플하니 좋구만요.
나도 하나 갖고 싶다.
저 의자 디자인한 사람 대박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8.

전두환에게 돈 받은 건 좀 크게 떠들어줬으면 함.

모르는 아줌마들 상당히 많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1.28.

저희 작은엄마에게도 박정희가 일본군에 자원입대한 장교다.

친척들이 빨갱이였는데, 잡힌뒤에 친척들을 고발하고 자신은 풀려났다고 하니까 놀라는 눈치.

거기다 전두환에게 몇 억 받은 것 까지 얘기하면 효과 만점임.

특히 4-50대 여자분들은 박정희를 몰라도 너무 모름.

아, 한가지 더 있네. 박정희가 아방궁에서 연예인들, 여대생들을 성노리개 삼은 것까지 알려드려야 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28.

나이가 많아서 일본사관학교 입교가 불허되자 혈서를 써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맹세한 후 특별입학이 허가 되었다는 사실도 추가해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1.28.

그 옆에 손떼묻은 소파, 책장가구, 서적들....

그녀는 꿈도못꿀 디자인. 볼수록 나같네^^^

서민들이 이걸봐야 하는데... 아파트 브랜드도 좀 갈켜주고...



자연스런 웃음 앞에 그대로 멈추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81459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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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12.11.28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전체 몸이 웃음 덩어리!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처음으로 이 분을 보았는데 그때 들었던 내 생각!

'오! 온 몸이 그대로 웃음덩이네- 놀라워 몇 번을 바라 보았던 기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28.

ㅎㅎㅎㅎ 우리도 다음 5년은 좀 웃으면서 살아보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8.
신나게 웃으며 살고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28.

"웃음덩이"    어감이 참 좋소~ ^ㅛ^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8.

으흐흐, 몸짓의 모든 것이.... 그대로 '또르르' 굴러 나오는 옥같은 웃음^^

나만 이런 생각을 한걸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11.28.

두분다 웃는 모습이 참 해맑아요. 부부는 닮는다더니..



바다에서 보물을 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81235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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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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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알과 승자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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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향로세트와 기린향로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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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수에 말꼬리 기린향로뚜껑

 

 

조상들이 많은걸 짱박아 놓으셨네.

새만금도 물 빼고 육지되면 슬금슬금 걸어다녀도 청자 좀 건지겠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28.

오리 향로에 눈이 자꾸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11.28.

이건 도굴범이 아니라 보물탐사대잖아!



간만에 웃긴 만화

원문기사 URL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eekday=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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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8

작명은 첫째 별명이 되지 않게 해야 하오.

어떤 의미든 의미가 있는 글자를 쓰면 좋지 않소.

 

둘째 발음하기 좋고 알아듣기 좋아야 하오.

자음접변 두음법칙 구개음화 따위 고려해야 하오.

 

오빤 강남스타일.. 오빠 밑에 니은 받침을 외국인은 못알아듣소.

국제화 시대에 맞게 외국인도 발음하기 좋도록 받침이 적은 이름이 좋소.

 

민준 수연  민지 준서 등 요즘 유행하는 중성이름은 피하는게 좋소.

한 반에 동명이인 열명씩 나오는 수가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28.

ㅋㅋ 이말년 이 뼛속까지 웃긴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8.

이름이 별명이 되어 놀림감이 되는 것은 자라면서 굉장히 큰 상처인데 옛날

노인네들은 이런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더군요.

태어나는 자녀에 대한 첫 번째 배려가 바로 '놀림감이 되지 않는 이름짓기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놀림감으로 키우는 것은 자녀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놀림받고 기가 죽고 노예근성을 갖게 하는 것은 자식을 망치는 가장 빠른 길

이라고 봅니다.  지금 박정희, 박근혜의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40% 국민들이

그런 세뇌를 어릴때부터 받은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출신은 왜 대통령 되기가 힘든가?

원문기사 URL : http://dalmaji.net/b/s.php?r=B1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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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2.11.27

사실 김영삼이 서울대 나왔다고는 하지만 도저히 그래 보이지 않는다. 바로 그점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것 같다. 그러고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서울대 출신 전무. 댓글을 보니 '아 유시민도 바로 이 법칙에 걸렸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름. 차차기도 서울대 출신들은 그리 쉽지가 않아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7.

그 당시는 대학이란게 우서운 상황이었오.

지금의 스카이 운운하는 것과도 무관.

 

교육분야에 혁명적 변화가 없는 한

설대 출신이란 것이 장점이 될 가능성은 제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7.

2002년 민주당 경선참여 7명중 4명이 서울대. 비서울대는 노무현, 김중권(고대), 유종근(고대)

그런데 노무현이 승리(한화갑, 정동영, 이인제, 김근태가 서울대)

1997년 신한국당(당시) 대권 9룡중 8명이 서울대(이회창, 박찬종, 이한동, 이인제, 이수성, 이홍구, 최병렬, 김덕룡)

비서울대는 최형우 뿐

2002년 한나라당 대권후보 경선 4명 모두 서울대(이회창, 이부영, 최병렬, 이상희)

2007년 민주당 경선 참여 커트라인 통과자 5명중 4명이 서울대(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만 이대

 

즉 대권에 기웃거리는 사람은 80% 이상이 서울대

하지만 최종결선까지는 못감.

늘 바람잡이 역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7.

그때 서울대는 범생이만 가는 지금 서울대와 다르죠.

범생이란? 봄꽃이 만발한 화창한 날씨에 책상에 붙박이로 고정될 정도로 감성이 무딘 자들.

그들은 자연과 소통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입증되었고 따라서 인간과의 소통능력도 의문시 됩니다.

 

1948년이면 625 직전이라 다들 경황이 없을 때니까요.

 

근데 김영삼은 대통령제가 아닌 총독부시절에 왜 미래의 대통령 김빵삼이라고 써붙였을까요?

미래의 조선총독 김영삼이라고 써놓은게 아니고?

해방직후 한 동안은 학교도 문을 닫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11.27.
전송됨 : 트위터

미국 대통령 이야기를 듣고 그런 것 아니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7.

그때는 다들 일제가 천년은 갈거라고 믿던 40년대 초라는게 함정.

그때 김영삼은 중 3이었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27.

김영삼 때야 정부 수립 직후에 집에 돈도 많겠다. 원래 처음 오픈할 때는 들어 가기 쉬운 법 어떻게 저떻게 들어 간 것일거구요.

50,60년대 학번이 사회의 중추가 된 7,80년대에는 군사정권이라서 육사 출신들이 해 먹고. 그러고서는 고졸 출신이 10년 하고,

사실 서울대 출신 뿐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6.25 전란 이후 정규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이 2007년 이전까지 대통령을 한번도 못했다는 것도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이명박이 그 최초의 인물이었는데, 으이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11.27.

그들은 인생을 고속도로만 달려와서

감성이나 감정을 잘 모릅니다.

인생을 지그재그로 달리고

여러 상황과 환경에 놓여

감정과 감성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인생을 고속도로만 탔기 때문에

공감능력과 감성 능력이 떨어집니다.

어쩔때는 그런 감성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것도 같습니다.

 

한 때는 천재를 돌연변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뇌가 골고루 발달한 것이 아니라 한 부분만 발달하여 한 돌연변이.

소통능력이 떨어집니다.

 

감성 감정 공감능력 이러한 것도 수학 과학 영어공부하는 것 처럼

상황과 환경에 놓여야 개발되는 문제라는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았습니다.

그냥 있으면 알 수 없습니다.

 

직장생활 10년차인데,

이제는 '인간학 개론' 책 한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7.
그래도 당시 대학생들은 시대의 변화에 적극 동참했기에 사회적 주도권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주류층이 되는게 절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어 가네요.

분명한것은

현 명문대라고 불리우는 재학생들 상당수는
'사회 부적응자'들입니다.
단지 취업이 안되는 백수 백조들이 아닌 사회의 변화
와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다고 느끼는 부적응자들이죠.

개인적은 작년 홍대 비정규노동자 사건때 홍대생들의 철저한 무관심을 보고
대한민국 명문대 시대는 끝장났다고 봤습니다.

명문대가려고 발악하는 시기가 끝나서 좋기는 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7.
대학이 사회와 따로놀고....
대학의 틀이 독재시대와 맞물려 있기 때문.
대학이 모두 권력과 자본의 충실한 하인이어서 그러함.
대학 그 자체가 사회개혁을 하지 못해서 그러함.
대학이 이원론적 방향에 있어서 그러함. 대학이 국민의 결을 따르지 못해서 그러함. 그러보니 대학 그 자체에서 힘이 나오지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7.

고려대 연세대가 SKY 범위안에 들수 있었던것은


그냥 명문이 아니라


선배 대학생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세대는 개화기와 식민기를 거치면서 당시 시대의 변화에 동승했고

고려대는 70년대 민주화와 노동인권 같은 시대의 요구에 동승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지위를 얻을수 있었던거라고 봅니다.


지금 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 지위도 앞으로 10년내에 붕괴될것 같군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11.27.

감성,감정,타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게 샌님들의 고질병..

해외있으면서 느끼는 건 일부 인 서울 대학 출신들이 외국어 습득에 있어 아주 질병같은 수준이였오.

오히려 지방대,고졸 출신들이 외국어는 술술 잘하더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 서울 대학 출신들은 자기들이

어디 좋은 대학 나왔다고 명암도 못내밀어요.알고보면 다들 손가락안에 꼽히는 대학출신들인데 부끄러운줄은

아는거죠. 언어습득은 타인과의 교감,감정,타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젖꼭지 언에에서 끝이에요. 그러다가 한국가서 간판달고 사회에 흡수되고는 하죠. 그러나 지방대,고졸 출신들은 아웃사이더로 좀 놀줄 알아서 교감질은 아주 잘하더라구요.맞고,틀림에 익숙해진 샌님들의 고질병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4]삐따기   2012.11.28.
역시 똑똑한 애들은 다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8.

갸들은 공부밖에는 할게 없어요.

 

그러니,

영어 단어외우기 경연대회,

문법 다루기 경연대회,

산수 경연대회,

암기 경연대회를 휩쓰는 게지요.

 

학교공부 빼고는 잘하는 게 없어요.

공부잘하는 애들은 시험 끝나고 까먹고, 공부 못하는 애들은 시험 전에 까먹는 그런 공부.

 

선생님, 부모, 친구들은 이런 애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대한민국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검찰청의 뱀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625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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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7

 저 비얌의 독니를 뽑고 껍질을 벗길 장사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27.

한겨레가 중요한 부분은 언급을 안 했네요. 맨 마지막 부분.

"일단 박근혜가 될 것이고 공수처 공약은 없으므로 그기에 대해서는 개혁안으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27.

기사에 붙여진 문자 전문에는 나와있지만. 기사에서도 그걸 강조해서 언급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센스가 없어요 센스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7.

사악한 것들!

 

고시라는 관문을 통과하는 군상들의 추악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7.
검찰 건들면 경찰 군도 건드려야 되겠죠?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취임 하자마자 국정원을
손보기 시작해서 10년간 리모델링을 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7.
왜 저것들을 못잘라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11.27.

새누리당의 집권이 이대로는 앞으로 완전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들 공감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 여론조사가 문재인-박근혜가 대등하게 나오는 정도로는 저 뱀들이 날뛸 수 밖에 없습니다.




대동강맥주가 맛있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0343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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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7

대동강 맥주를 먹을 형편은 안 되고 구로동에서 청도맥주나 먹을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약수동목장갑   2012.11.27.

홍대 근처에 <월향>이라는 막걸리 Bar가 있는데 거기는 값이 쌉니다..인터넷 검색 해보심이.. 뭐랄까.. 북한당국이 원가개념 없이 만든듯

유럽 프리미엄 맥주급의 품질이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8.
북한은 영국에서 맥주설비를 통째로 들여왔다고 하더군요.
북한사람들이 독한데가 있어서 관련 기술을 골수까지 빼먹는것으로 유명한데

북한 맥주는 기대할만 합니다.

어제 뉴스보니 통일그룹이 평화자동차 경영권을 북한에 넘겼다고 하더군요.
평화차에서도 이제 뭔가가 나오겠지요.


에일리언을 모방한 디자인

원문기사 URL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r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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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7

span1.jpg

 

이 흉물을 디자인 한 넘과 이걸 좋다고 승인한 넘의 뇌 속에는 도무지 무엇이 들었을까?

인간은 이해불가능한 생물이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11.27.

이건 '소년' 감성임. 

소년들은 뭔가 이빨이 드러나있는 걸 좋아함.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7.

본네트의 수평과 라디에이터그릴의 수직이 만나는

접점만 잘 처리했으도 이토록 흉악하지는 않았을 거요.

소나타도 그렇고 오피러스도 그렇고 한국차들은 대부분 그 꺾임각이 어색하게 되어 있소.

엣지가 없어서 그런 것이오.

방송드라마에는 엣지타령 잘도 하더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11.27.

기아차 디자인 책임자가 세계적으로 이름이 난 사람이고 K5와 스포티지R 등 괜찮은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한 사람인데...... K9을 저렇게 만든 것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심미안이 아직 그 수준이 아니라고 봐서 그런건지???

현대차가 중국에 파는 제품들을 보면 중국인들 취향 고려해서 전조등과 그릴을 과장해서 저것보다 십만배 흉하게 만들더군요...... 

뭐 좌우간 흉물스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7.

디자인은 팀이 하는 건데 세계적으로 이름난 팀장만 데려오고 팀은 안데려왔소.

팀으로도 부족하오. 그 사회의 분위기가 중요하오. 그것이 스타일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비쨔   2012.11.27.

히딩크가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온 것처럼 말이군요...... 좌우간 K9이 안팔리는 건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ㅎㅎㅎ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한국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70913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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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7

박재상이냐 김정은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1.27.

재상에 비하면 좀 무게감이 떨어짐.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27.

박재상이 선정되면 완전 대박!

하지만 파키스탄 소녀 Malala양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현재 영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Malala양 많이 회복되었다고 함.



미래를 갔다온 기자

원문기사 URL : http://dancingwithwaves.tistory.com/m/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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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27
짜고치는 고스톱도 이것보단 재밌겠네.
그나저나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엑스맨인가,
고도의 쉴드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7.

데일리안에는  '날카로운 패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라고 기사가

나왔더군요.  아무리 보수언론이래도 이 상황에선 입다물고 있는게 나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27.

ㅋㅋㅋ 대본 쓴 넘 누구야?




박근혜 표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700120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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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7

타운홀 미팅 수험번호 1219 청년 문재인을 면접하라

고대로 베껴먹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27.

준비된  여성대통령 카피는 1997년 당시 "준비된 대통령 김대중"  에 여성 만 끼워넣어 그대로 표절....orz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7.

2등 하는 애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라오.



김지하 유신악행 몸으로 입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9411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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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6

김지하는 대표적인 박정희의 유신 희생자다.

도피, 유랑, 투옥, 고문 등 형극의 길을 걷다가 결국 정신줄을 놓아버렸다.

 

 

667.jpg

 

치매노인은 얼굴이 닮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6.

고문 휴우증 진짜 정신줄을 놓아버린듯.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1.26.

김동길 노인네 사진 넣으시기 전에 바로 이렇게 쓰려고 했는데....OTL

"김동길 영감도 만만찮소"

 

김지하는 기사 읽을 필요도 없이 딱 사진만 봐도 제 정신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소.

김지하는 고문을 당해서 그랬다 치고 김동길 영감은 (내가 알기로는) 고문 당한 적이 없는데 왜 저렇게 되었을까 의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6.

이회창도 그런데

대선병에 걸리면 후유증이 오래가오.

한 때는 동길도 자칭 대선후보.

분노가 가득 들어차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AcDc   2012.11.26.

능동적 노예와 수동적 노예의 차이점 아닐까요?


하지만 노예인건 다를게 없지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6.

둘 다 얼굴에 울화가 들어차 있네요.

울화는 약도 없는 병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6.

늙어서 평온해지는 얼굴이 있고 저렇게 울화에 가득한

얼굴도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11.27.

잘 늙어야겠어요.. 다들 안스러운 얼굴들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7.

뭣이 얼마나 잘못됐기에,

저렇게 끝나나.

 

공부는 애법 했던 것 같은데.....



정신연령 테스트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17590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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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6

내가 노인이라고? 노인은 이런거 안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11.26.

어이쿠. 노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6.
두 번을 해봐도 E 타입인데...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2.11.26.

노인 싫어서 살아가는거 감사하지 않기로 함. 에헴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11.26.

초딩이라고 나오는디... 부끄부끄...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11.26.

두번을 해도 초딩이네..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7.

처음에는 B

두번째는 D

 

세번하면 바로 노인 될 것 같아, 포기!



박근혜 시험지 유출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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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6

근데 객관식 아네요?



박근혜에게 학생들의 판단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61350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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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11.26

박근혜 : 저는 종북입니다. 그리고...

(웅성웅성)

박근혜 : 방금 제가 뭐라고 그랬죠?

박근혜 : 아,네. 학생들은 종북이고, 제 아버지는 친일입니다.



진정한 용자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cyjsumin/301524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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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1.26

신의 친구가 되는 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1.26.

http://dabia.net/xe/573146

 

위 사이트의 글을 읽다보니 어제 동렬님이 칼럼에서 하신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흉악한 이명박은 노무현 대통령의 주변사람들을 해쳤던 것이다. 물고문, 전기고문에는 버텨도 가족과 친구를 해치는 데는 당할 장사가 없다. 그것이 인간의 원초적 약한 고리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6.

019_n.jpg

 

야 네가 인류 양심의 대표자냐?

어 그래.

첨부


안철수의 이번 대선 행동방침: 방관자로 남지 말라.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622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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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11.26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는 최소한 이번 대선끝날때까지는 문재인을 물심양면 도아야함. 그 이후는 그의 맘이니 쓸모가 많은 나무여도 난 no touch. 어쨌든 난 그가 바보가 아니라고 믿는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략 안철수 지지층의 50%는 문재인 쪽으로, 20~25%는 박근혜 쪽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20~25%는 부동층으로 남는다. 머뭇거리고 있는 안철수 지지층을 끌어오지 않으면 문재인의 승리는 어렵다는 점이 명확하다. 사퇴한 안철수가 대선의 열쇠를 쥐고 있는 형세다.
안철수는 문재인을 도울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이 이기면 그 승리는 안철수의 것이 된다. 안철수가 죽기 살기로 도왔는데도 문재인이 진다면 그 패배는 문재인 몫이다. 안철수에겐 또다른 기회가 올 것이다. 안철수가 방관자로 남았는데 문재인이 승리한다면 그 승리는 문재인의 것이다. 안철수가 방관자로 남아서 문재인이 진다면 그 패배엔 안철수의 몫도 들어 있다. 방관자 안철수에겐 기회가 열리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의 기회는 문재인을 통해서 열리게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6.

앞으로 대선은 문재인의 3고초려와 안철수의 튕기기로 갈 것이오.

안철수는 튕겨야 하오.

밀당은 계속되오.

 

모르는 사람 많은데 이번에 패를 깠다면

안철수 문재인 10퍼센트 이상 격차, 문재인 주장대로 했으면 20퍼센트 격차

이건 공멸이오.

 

안철수가 패를 덮어놓고 사실은 로티플인데 하고 구라치는 것은

매우 잘한 일이오.

 

이상한 방법으로 문재인을 당선시키는 것이  

안철수의 마지막 뒤통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26.

음.. 일단은 튕겨야하는 군요. 

물심양면 도와줘야 하는 건 맞는데... 솔직히 어느시점에서 도와야줘야 하는 효과가 극대화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늦게 하면 도리어 역풍이 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11.26.

"로티플"이 무슨 뜻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2.11.26.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포커 게임에서 가장 높은 패입니다.

몇달동안 포커 쳐야 한 번 나올까 말까한 패.

영화 '지존무상'에서 알란탐이 이 패로 승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11.26.

아~,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26.

 제 생각에도 어떤 안을 했어도 결국 우리쪽에 승산이 있다고 봤는데... 우리쪽에서 빡빡하게 나갈 필요가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밀당으로 말해보면 너무 미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예전에 김동렬님 칼럼에서 제 의도를 얘기했던 것과 상통합니다). 김동렬님 말씀을 보면, 의도적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6.

우리쪽은 개인이 아니고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을 쥔 쪽은 5년 후 10년 후 관례가 될 것을 생각해서 기계적으로 대응하는게 맞습니다.

감상주의적인 태도, 온정주의적 태도는 위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11.26.

관례와 시스템.. 그렇군요.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이제야 통짜로 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기호2번이 대통령됐다.

원문기사 URL : http://dalmaji.net/b/s.php?r=B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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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2.11.26

무시무시한 법칙이군요.

올해 4월 총선도 이 법칙 앞에서 맥을 못추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