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물은 퇴물을 알아보는 법.
포스트모던 추쌍판!
인제, 홍만, 대수, 준표, 광옥,..............
지난 총선에 홍만을 비례대표로 당선시켰으면 ㅎㄷㄷ ㅋㅋㅋ
문대성 돌려차기에 홍만 핵꿀밤이면 통과 못시킬 법안이 없겠네~~~
그런데 문득 홍마니가 가엾다......
웃자고 한 얘기인 줄 알았더니만.
홍만이도 참... 김재범처럼 주변에 정신차린 친구라도 있었다면!
...현실적인 선택... 타겟이 되면 빠져나오기 어려운게 연예인. 홍만은 의지처가 필요해. 너무 눈에 띄여서...
문대성이 가니 최홍만이 오는군.
오지마킥, 핵꿀밤, 뉘킥, 부랄질리언킥 등
'4대 필살기'를 보유했던 보기 드문 천재 격투가 최홍만의
새누리당 입성. 별일도 아닐세.
박그네 생각하면 생각나는 것이 주로 부정적이네.... 모성... 여성대통 좋아하시네...생각나는 것이 칼맞은 장면인데...
이런말 하는 것을 보면 참 철이 없다는 느낌.
평생 트라우마가 될 수 도 있는, 언급하는 것 자체도 싫은 악몽을
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ㅎ 맷집 키워서 격투기 복귀할 심산?
악수나 세게 한 번 해줘라.
최홍만에게는 안된 말이지만, 별로 득표에 도움되는 호감 스타일은 아닌데.
요새 박근혜 캠프 왜그럴까? 총선 때는 그래도 젊고 이쁜 애들(손수조 밖에는 생각이 안 나지만)로 이미지 메이킴을 했는데.
홍만이 거인 이미지, 그래도 좋은 편이었는데
한나라당 가자마자 갑자기 길들여진 프랑켄 슈타인 처럼 보이오.
이것은 최홍만이 그만큼 고립되어 있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참 우습기도하고 허탈하기도하고 이런식이면 효도르 끌고와야하나 갠 은퇴했는데 쩝..
최홍만같은 럭비공식 인물을 끌고오면 처음엔 주목받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어떤 사고칠지 모릅니다.
즉 폭탄을 떠안고 가는 셈이죠. 이게 새누리당 수준인것 같습니다.
말빨이 좋은 사람들은 문재인을 지지하고 말빨이 딸리는 사람은 안철수를 지지하고
말빨이 제로인 사람들은 박근혜를 지지한다.
단일화 협상 중단은 개인의지, 협상 재개와 타결은 집단의지. 공동체 의지. 국민의 의지. 국민의 의지...
안철수 정말 불안불안합니다. 참 다루기 까다로운 존재.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어린애 땡깡같아서.
화낼 이유라면 문재인측이 훨씬 많지.
안... 국민의 뜻을 물어야 한다. 맘 안내키면 국민의 뜻 아니다. 내키면 국민 뜻...
...둘 다 귀에 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구미에 맞게 해석만 하면 다됨...
이렇게 불통으로 오년을 살아가는데... 국민의 뜻이란 걸로 지나친 개인 생각 맘대로 방식으로 불통은 좀 아니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네일당 직이는게 국민의 뜻이다. 철수야!
임무를 망각하지 마라. 모가지 달아나는 수 있다.
금주말 지지율로 상황끝. 지지율 변동 추이는 이미 상황끝.
오금이 조려도 진정한 마음의 명령을 따라야 선비.
두 후보께 신의 의지가, 지상명령이 꽂히기를!
띠바.
우리 홍준표위원님 너무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나네.
다른 위원님들이 우리 홍위원님 반에 반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눈썹문신을 하니 나도 그놈이 그놈인가 싶다.
나는 장모님이 콘도 방청소 하셔서 그런지
콘도 사용하고 나올 때마다 적당히 정리하고 나오려고 해도 더 깨끗하게 \하는 것에 신경쓰이던데...
사회적 약자, 정당한 업무집행 하시는 분을 막대하다니..자신의 존재 근거를 망각하는 인간이야말로, 국민노예감이다.
밑바닥 고생에 천대받다 이른바 출세와성공 이후에는 왜 죄다 기억상실에 걸리는가? 기억력 삼초인 붕어를 비웃을수없다. 저기 홍준표붕어가납신다 길을비켜라 경비원아.
출세를 맹세하며 이를 갈았던 과거가 떠올라 울컥한듯.
뉴스1을 제외한 아무곳에도 이 기사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거 정말 심각하네요.
MB정권 밑에서 한나라당시절 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MB에게 팽당한 대표적인 인물이죠.
나꼼수에서 적나라하게 까발렸죠. ㅎㅎ
젊었을때는 그래도 정의감에 불타는 검사였다고 하던데
(최초로 검찰을 기소한 검사였다고)
홍준표를 보면
수구세력을 개혁하겠다고 들어간 허균이
시스템에 짖눌려 내지르는 절규가 떠오릅니다.
홍준표 의원과 허균의 차이가 있다면
적응의 유무겠지요.
적응한 홍준표는 권세가가 되고
적응을 거부한 허균은 처절한 고통속에서 죽습니다.
홍준표는 그 구조 안에서
나름대로 재미를 발견하고 적응해간 인물
소인배의 전형적인 특징이지요.
너무나 잘 적응해.
큰 인물은 송곡이 삐져나오듯 삐져나오기 마련.
소인배의 전형적인 특징
김두관의 뻘짓바람에
갱상도 사람들이 저 면상을 더 자주보게 생겼으니.....
삼당야합 김영삼에 빌붙어 온갖 호사를 누리고,
이제는 군부독재의 난신적자 박근혜 밑에 빌붙은 이인제.
인제 그만 꺼져줄래? 아니다. 더 난리쳐라. 저주의 굿판을 실컷 벌려봐!
불사조 이인제가 새누리에 입당하고 뭔가를 보여주는군요.
열심히 하시는 이인제 의원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려.
그런데 박근혜의 최고 득표율은 49%라는게 함정.
단숨에 댓글 오천개 돌파
정말 새누리당은 알아서 헤딩해주는 사람이 많음.
이인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글쎄 봉하를 가긴 왜갔냐구요^^
고 자리에 고녀가 고대로 있었기에 이말에 대한 진정한 사과없이는 대선이고 머고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평생 괴로울 것이오.
흔히 人災 !
찬반이 극명하게 나뉠 사안이군.
언제 해도 해야 될 정책인데 누가 총대를 메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처럼 술은 즐기되 담배연기는 매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제도인데
불편한 사람들 꽤 많이 생기겠네요. 술과 담배는 바늘과 실 같은 관계이니.
담배라는 것은 남에게 굉장히 큰 피해를 주는 도구인데 다수가 애용하고
있다보니 감히 따지질 못하는 도구이기도 했지요. 길을 가는데 앞서가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결국 빨리 걸어서 추월하고 맙니다.
(보행중 흡연은 불법)
어떤 정책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보다 다수가 피해보느냐 소수가 혜택보느냐의
문제로 논쟁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이 정책으로 저는 지옥에서 천국을
경험하겠지만 그런 부류는 아주 소수일테고 담배를 못피워 매우 곤혹스런 사람들과
영업에 큰 지장을 맞는 업소가 많을테니.
담배가 그렇게 해롭다면서 왜 판매를 하냐고.
생산에서 제조 유통 판매 구매까정 싸그리 못하게 해야제.
이런 거, 새떼들이 잘 할 아이템인데...
뭘 해도 다 잘 어울림.
어색하지가 않아서 좋다.
예전에 홍반장 영화 생각남ㅎ
생산공장에서 뿜을 뻔...
아침부터 혼자 웃어봅니다..ㅋㅋㅋ
포털 기사들 보다 구조론 리트잇 더 잼나요.
매번 어디서 이런 신선한 것들을 발굴하시는지...
문재인은 배우가 되었어야 되겠어요. 무슨 역할을 맡아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손학규, 김두관은 저런 외모가 정말
부럽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엄마가 내가 어렸을 적 한 말이 있었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도 샌다"
실수할까봐 참모진도 조마조마. 믿을 것은 백자 수첩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