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조원진, 이 녀석은 또 뭔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311500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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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03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니까

세월호 국조를 망치고,

유가족들을 능멸하는구나.

 

새누리들의 특징은 사람을 차별하고,

자신들은 무소불위의 존재, 상대방은 개무시한다는 것.

 

저들이 인간되기는 불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03.

그래, 지랄을 해라! 민생들 뼈져리게 씹혀봐야  한다. 그래서 작으나마  대한민국 민주주의 의 기초가 될 것이다



아베의 속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312280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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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3

그네는 계속 쳐다보고 있을 뿐



180도 틀린 해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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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3

보수세력의 문창극 지키기는 

그냥 무개념 우왕좌왕일 뿐이다.


박근혜가 아버지의 친일을 의식해서 

반일로 점수따려 한다는건 수준이하의 해석이다.


박근혜는 본질이 친일이고 

일본이 지금 북한과 수교하려는 상태에서 친일신호를 보내야 한다.


일본은 전쟁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이는 북한과 수교의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사전정지작업이다.


한국과 중국은 달라붙고 그 영향으로 일본과 북한도 달라붙는다.

박근혜는 친일 문창극으로 일본과 북한의 수교에 대응하려 한 것이다.


보수세력의 문창극 지키기는 친일세력이 일제히 들고 일어난 것이다.

친일이 친일을 지켜주지 않으면 누가 친일을 지켜주나?


그런데 왜 박근혜는 문창극을 잘랐나?

박근혜는 그 과정에서 보수세력에게 명확한 의사를 전달하지 않았다.


그냥 좌고우면하며 시간끌기 하다가 지지도 빠지니까 내친 것이다.

박근혜는 그냥 지지도 빠지니까 자른 것이다.


보수세력은 혹시 문창극 지키기 하면 지지도 올라갈줄로 오판한 것이다.

보수세력의 문창극 옹호> 박근혜 지지도 상승> 문창극 청문회 통과>친일총리로 북한견제. 이거다.


일본과 한국이 갈라서면 가장 곤혹스러운건 미국이다.

미국이 가만있었겠느냐고? 박근혜에게 친일압력 넣을건 뻔한 거다.


박근혜가 친중하는건 재벌들이 장사하려고 압력을 넣은 것이고

친중하다가 친일하는건 미국의 압력+본질이 친일이라 친일로 유턴하려 한 것이며


시진핑 방중 앞두고 친일본심 들킨건 대실패.

결국 박근혜는 좌고우면 우왕좌왕 하다가 이미지만 구긴 것이다.


보수들이 일제히 문창극을 지키려 하는 진짜 이유는 

박근혜의 친중행보로 한국이 일본과 등을 돌리고 일본이 북한과 수교하고 


미국이 한국에 괘씸죄를 걸면 이들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통곡할 넘이기 때문이다.

에고 에고 내 팔자야. 미국아빠 잃고 일본엄마 잃고 고아된 한국은 어찌살꼬. <- 진짜 이런다. 





갑을관계 전에 천적관계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30306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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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03

진짜 천적이 나오면, 지구는 커진다.

 

 

카카오톡에 相生 촉구하는 대기업.. 모바일 상품권 놓고 뒤바뀐 甲乙



아이가 일이다. 가장 큰 일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303312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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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03

활동이 일이다. 사람의 활동이 사람의 일이다. 가장 큰 일이다. 출산, 육아, 예술, 주문, 투자, 소비..

기계의 일은 기계에게 사람의 일은 사람에게, 기계의 일은 노동 사람의 일은 활동이다.

 

 워킹맘의 좌절.."일이냐, 아이냐"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사회

-----좋은 일자리일수록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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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가장 큰 기회비용은 바로 '일'이다. 특히 좋은 일자리를 가진 여성일수록 경력단절의 비용은 높다. 공무원 등 일부 직종을 제외하면 아이를 충분히 양육한 뒤 복직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높은 소득과 사회적 지위, 자아실현까지 가능한 좋은 일자리는 한정돼있다. 여성의 학력이 높아지고 사회진출이 늘어날수록 출산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청와대가 컨트롤타워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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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3

전원구조가 되면.. 그렇다고.



대통령의 취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2202709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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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3

img_14062220471049226 (1).jpg


한 대 패주고 싶게 생긴 얼굴.. 

오동통한 볼살 하며 묘한 매력이 있소.


이렇게 생겨먹은 얼굴에 호감을 느끼는게 아니라면 

이런 인물을 골라야 할 어떤 이유도 발견하지 못하겠소. 


윤진숙도 생긴게 그렇고 하여간 취향이 특이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7.03.

나경원을 싫어한다던데, 자기보다 잘생긴 사람을 싫어하나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7.04.

장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꿈에도 못했던 인물이라오.

또 한 사람 바보 만들게 생겼소이다,

 

단과대학 학장도 어렵겠소.

교원대학은 우째 아무 말이 없나 몰라.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것제.



청와대에 비서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21000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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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상황이 발생하면 

비서들이 상황파악하고 


대통령은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지금 나오는 보도를 종합해 보면 


대통령이 상황파악을 하고 있고 비서는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

비서는? 비서가 뒤에서 의사결정 하는 거다.


대통령이 일일이 전화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파악된 내용을 가지고 김기춘에게 '어찌해야 하나' 물어보고 


비서가 최종적인 액션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이 과정에 비서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최종보스가 보이는 것이 이상한 거다. 

당연히 대통령은 안 보이고 비서가 보여야 한다. 


왜냐하면 대통령은 최종적인 액션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액션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핵 단추 잘못 눌러버리면 지구가 다 날라간다.

대통령이 해야할 것은 해경에게 이런 저런 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비행기를 탈까말까, 소집령을 내릴까말까 

이런 구체적인 액션을 담당하는 것이다.


지금 해경이 전화로 보고하는 것이 

사실은 현장에 가 있는 젊은 비서가 해야 하는 일이다.


그래야 해경이 신속하게 상황보고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보고는 최종보고이기 때문에


한번 삐끗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해경은 현장에 와 있는 비서에게 보고해야 하고 


젊은 비서는 만만하므로 신중하게 할 필요가 없다.

비서가 현장에 와 있지 않더라도 마찬가지다.


이런 통화에 VIP가 끼어버리면 모든 일을 망쳐버리는 것이다.

모든 일을 망치는 절대법칙은 '일관성의 법칙'이다.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직보는 일관되어야 하므로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계속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장은 이랬다 저랬다 해도 되는 만만한 상대에게만 보고를 해야 한다.

이 통화에 VIP가 언급되면 안 된다. 




손 쓰지 않고 바지입기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ZwfLgXJpQ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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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 태극권의 힘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02.

병맛을 아나?



일 안 하게 만드는 것도 기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20210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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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해경을 이렇게 만든게 누구겠소.

제게 맡기면 석달 안에 다 일중독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간단합니다.

김대중-노무현 때의 여러 관제 캠페인들.


이걸 오마이뉴스, 한겨레 미친 씨박놈들이 뭐랬습니까?

포퓰리즘에 관제캠페인이라고 씹었죠.


그러나 이런 캠페인을 해야 

출세욕에 불타는 공무원들이 미친듯이 일합니다.


금모으기 운동부터 제 2의 건국운동, 신지식인운동 

노무현 때의 대중동원형 바람몰이가 다 공무원 일하게 만드는 테크닉입니다.


그때는 무슨 창의력 운동이니 무슨 혁신운동이니 이상한거 많이 했어요.

지금은 그런거 안 하죠.


그런 관제 캠페인을 안 하니까 아무도 일을 안 하는 겁니다.

요즘은 일하다가 찍히면 출세 못하는 분위기.


출세하려는 자의 탐욕을 자극해야 공무원이 일을 합니다.

공무원의 탐욕을 잘못된거라고 말하니까 일을 당연히 안 하는 거죠.


공무원을 죄인 취급하는 나라는 제가 첨 보네요. 

민영화니 규제해제니 이게 다 공무원 죽이기 아니고 뭡니까?


다 아시겠지만 제 공약은요.

전 한국인의 철밥통 공무원화입니다.


밥통 하나씩 들여가세요.

일 시키는 요령 모르는 자들이 공무원탓 하는 거죠.



교도소에 내각을 차려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219050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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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무작위로 교도소에서 차출하여 총리 시키고 장관 시키는게 낫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7.02.

교도소에 내각이 차려지면 교도소장이 자동으로 대통령인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02.

대통령은 제일 악질 독방 수형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7.02.
서로 더 악질이 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02.

이제, 그네의 수첩에 적힌 이름들이 다 떨어졌다!!  부도났다! ㅎㅎㅎ



강남 빈민차별녀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10879.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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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자기 자식 빈민과 같은 학교에서 공부 안 시키겠다는 강남 인종주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7.02.

어우 이 따우 나라에서 누가 살고싶어엉!



인구전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4550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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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빼오는게 남는 거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빠져나간 인구가 1천만 이상.


수교이후 중국에만 100만명 넘게 가 있다.

인구 줄어드는 판에 500만 정도는 빼와야 본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7.02.

이나라 뜨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조건만되면 무진장 떠날듯 영어안되고 돈없으니 못나가지만 정나미 떨어지는 나랍니다. 그냥 가만히를 좋아하는나라.

 여기 안산 원곡동은 주말밤이면 아시아 인종 집합소.  원곡동만큼 들어온다면 한 1000만명은 무난히 유입가능.

요즘은 간혹 완전 흑인 젊은이도 보입니다.  리얼 아프리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02.

서울경기인천에 1억명 정도는 살 수 있도록 해야 일 좀 하는 거지요.



미국이 도청 안 하는 나라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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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5인방이냐?

미국은 여전히 영국의 식민지인듯.



이완용인지 이완영인지

원문기사 URL : http://www.mongu.net/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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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이름부터 한 백대 맞고 시작해야겠구나. 



창조농법 보급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20820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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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2

참으로 새눌스럽고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02.

새누리장관농법??



비겁한 것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2411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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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1

도끼를 들고 왕을 찍어라. 인간이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01.

단매에 죽을 지경을 당해 봐야 왕타령을 멈추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4.07.01.
인간이 아니라는 함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7.01.

미안하지만 보나마나 묻지마 새누리를 찍었을 당신들을 위한 연대는 없다.

그리고 '조선에서 가장 가난한 늙은이들' 이라니.. 조선시대 끝난지가 언젠데..ㅋㅋ 절은 또 뭐고..ㅎ

스스로를 왕이 다스리는 나라의 미천한 백성으로 생각하는 그 노예근성이 문제다.

그 노예근성 좀 제발 버리시라.. 젊은이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윔블던   2014.07.01.
노인이라지만 아직 검은 머리가 남아있는 걸 보아 해방 이후에 태어난 놈들이네요.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이래 왕정복고파가 제대로 활동한 적도 없는 것 같은데 ... 사극 촬영할 때 엑스트라로 쓰면 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01.

네들 속의 그 년의 왕을 죽이라!!  상감마마- 지랄 들 말고



군의 특수성을 이해못한 무지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plate=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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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1

예컨대.. 똑같이 범죄를 지었는데 

왜 모범수는 몇 년 일찍 빼주느냐? 왜 혜택을 주느냐?


이건 공평하지 않다.. 이런 소리 하는 넘이 있다면 지능이 떨어지는 거죠.

평등원리는 공민권이 유보된 범죄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교도소에서는 불평등한 것이 평등한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빵 한개를 훔쳐도 10년 형을 받을 수 있고


100억을 해먹어도 풀려날 수 있는게 사법제도이며 처벌은 죄질의 크기와 무관합니다.

죄가 중하면 엄벌을 받아야 한다.. 엄벌주의는 틀린 거죠.


사회보호가 중요한 것이며 

범죄처벌은 사회보호에 소용되는 하나의 수단일 뿐.. 그다지 필요없습니다. 


전자발찌가 범죄를 줄인다면 

처벌하는 대신에 전자발찌 채우는게 맞죠.


군대도 공민권이 유보된 특수상황인데.. 사회의 일반상황을 들이대면 곤란합니다.

군의 경우는 법을 넘어서 엄밀하게 말하면.. 이미 모두가 복무중입니다.


북한 폭탄이 떨어지는 사정거리 안은 이미 병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이미 군복무중이라는 거죠.


대장이 병사에게 폭탄을 들고 가서 적의 토치카를 까라고 하면

병사가.. 왜 내한테 시키죠? 공정하게 심지뽑기로 정합시다.. 이럴 건가요?


대장이 명령하면 무조건 하는게 군대입니다.

공정하게 정하는게 아니고 적의 토치카를 제일 잘 까는 좋은놈에게 궂은 일을 시킵니다.


대장이 여성은 집에서 복무하는게, 

군의 사기와 전력유지를 위해 좋다고 판단하면 그만인거죠.


이건 평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쟁은 결코 평등하지 않습니다.


군은 평등하지 않는게 평등한 겁니다.

의견개진은 자유이나 최고지휘관의 결정을 따르는게 맞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iness   2014.07.01.

상관없는 엉뚱한 이야기이긴한데, 사법제도가 사회보호를 위주로 작동한다면

무조건 나쁜놈, 힘쎈놈 한테 유리한 제도가 되는게 아닌가요?


권력있고 힘있으면 마음먹은대로 자기한테 유리하게 사회를 디자인해버리면 그만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01.

이미 그렇게 되어 있죠.

그러니까 힘없는 사람이 조직되어 대항해야 하는 거죠. 


사회보호가 재산보호나 이런걸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인권보호가 더 중요한 사회보호죠. 


사회가 하나의 생명체라고 보고 그 생명체의 목숨을 보호하는 거죠. 

사회파괴, 사회분열은 제지되어야 하는 거죠. 



한국의 국격을 올려준 엿던지기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11100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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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1

엿도 좀 던져주고 그래야 하오. 어차피 심심한 월드컵인데. 

손흥민 처럼 우는 새뀌는 패버려야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7.01.

근데 손흥민 우는걸 꼭 나쁘게만 볼 수 있을까요? 실력이 부족해서 졌지만 그래도 져서 분하다.. 다음엔 꼭 이기고야 말겠다라는 '오기' 로도 보여서 전 나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린나이에 큰 무대에서의 패배를 경험한터라 거기에서 오는 충격이 컸을텐데.. 측은해 보이기도 했구요.

과거에 호날두도 2006년 월드컵 처음 나왔을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20대초반의 어린나이였죠.. 어느나라와의 대결이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경기도중 교체후에 눈물을 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손흥민처럼 엉엉 울진 않았지만.. 그때 해설하던 차범근이 뭐라 한마디했었죠.. 아직 어린선수라 월드컵같은 큰 무대에 서서 그렇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01.

그 눈물이 잘못되었다는걸 본인이 자각하는 순간 진짜 프로가 되는 거죠. 

일본선수들처럼 분하다 분하다 그러면 평생 분하게 되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01.

어제인가 그제인가

패널티킥 이야기 있었는데 


그 슛만 성공시키면 이긴다.. 93퍼센트 성공

그 슛만 실패하면 진다.. 44퍼센트 성공.


이기는 쪽에 주목하면 이기고 지는 쪽에 주목하면 집니다.

그게 프로와 아마의 차이이며 곧 멘탈인 거죠. 


이 골만 넣으면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에 나선 키커들의 성공률은 93%나 됐지만, 이 골을 못 넣었을 때 탈락하는 '가슴 떨리는 상황'에서 나선 키커의 성공률은 44%로 뚝 떨어졌다.'(경향)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01.

이게 대박이네요, 월드컵이 인류에게 주는 선물.

 

44%로도 이기는 멘탈을 유지한 키커들이 만들어낸 성공이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7.01.
박주영처럼 실실 쪼개는 놈은 옥수수를 왕창 뽑아버려야함!


임병장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50/newsview...p;typ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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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01

거듭 말하지만 왕따니 기수열외니 이런건 본질이 아닙니다.

애꿎은 병사타령 하지 말고 근본적인 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학교는 평등한 사회이고 군대는 계급사회입니다. 

왕따가 있었다 해도 학교왕따와는 작동원리가 다른 거죠. 


이병과 근무할 짬에 병장과 근무한걸 문제삼는데 

이 위험한 새뀌는 차라리 소대장과 근무시켜야 할 넘입니다.


이런 위험한 폭탄을 어케 이병에게 맡기나요? 

군대에서 제일 위험한 놈은 어리버리한 넘이 아니고 밤에 잠 안 자는 넘입니다. 


손가락이 부러져서 입원한 적이 있는데 정신병동을 잠시 들여다 봤죠.

군대 정신병원은 사회 정신병원과 다릅니다.


가장 활기차게 돌아가는 곳이 정신병원이더군요.

사회라면 자칭예수라거나 자칭화분이라거나 하며 정신병자들은 조용한 편인데


군대 정신병원은 눈빛이 초롱초롱한게 철책선 너머로 보내주면

사흘 안에 김정은 모가지 따올 넘들이더군요.


가장 군생활 열심히 하는 가장 멀쩡해 보이는 넘이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군대서 나 정신병자요 하는 넘은 정신병자 맞다는 거.


꾀병 아니냐고? 군에서 자칭 정신병자라고 꾀병 부리는 넘이 정신병자죠.

군대는 그냥 시킨대로만 하고 가만있는 병사가 최고의 병사입니다. 


국군이 세계최강인 이유는 고학력자들이기 때문.

저학력자는 반드시 내부에서 적을 만들어냅니다.


우리 소대에도 오버하는 넘이 있었는데

중대왕고가 우리 내무실에 있는 판에 갓 병장 단 일직하사가 


무례하게 군화발로 침상을 밟았느니 하며 거품 무는넘 있었는데

짬밥서열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거. 그게 무슨 종교의 교리라도 되는 양.


짬밥순 열심히 챙기고, 체육대회에서 날아다니고, 태권도 시범 보이고

이런거 미친듯이 열심히 하는 넘이, 결국 사고치고 영창 가는 겁니다.


그런 자들은 학력이 낮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못하고

이 때문에 어떻게든 내부에서 우리편과 나쁜편을 만들어냅니다.


축구팬들도 축협파와 조광래파로 이분법을 적용하여

인맥축구 어쩌구 하는 새뀌들이 군대 가면 사고칠 넘인 거죠.


뭔가 이상한 것을 수집하는 넘, 미군탄피로 공예품 만드는 넘, 재크나이프 소지한 넘,

화장실 가기 싫어 반합에 쉬 하는 넘, 이런 넘들이 위험한 넘입니다. 


군대는 규칙만 잘 지키면 됩니다. 

뇌에 종양이 자라거나, 호르몬 분비가 조절이 안 되거나


밤에 잠을 안 자거나, 무슨 일 있고 30분 지나도 감정통제가 안 되는 사람은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네티즌 리플도 보면 기수열외 어쩌구 하며 

군의 특수한 예를 학교의 왕따와 연계시켜 억지주장하는 넘들 많지요.


이런 넘들이 바로 사고치는 위험인물입니다.

영화라면 제멋대로 핵 단추 눌러서 3차 세계대전 만들 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