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가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하니
진료거부를 선언하고 젊은 의사들이 거리로 나온 적이 불과 몇년전 아닌가?
젊은 의사들은 문재인정부가 만만해서 거리로 나왔나?
지금 (전)검사정부가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어느 젊은 의사단체가 광화문네거리로 나가 투쟁한다거나
진료거부를 한다는 조짐이 없는 것은
의사들도 검사캐비넷을 무서워하는 것 아닌가?
마약공급책이 의사로 드러나도 구속되지 않고
9시뉴스에 얼굴이 나오지 않는 것이 황송해서인가?
굥, 한, 검찰총장이 두려움없이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도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이나 검사탄핵을 시도하며 투쟁할뿐
대한민국 어느 누가 검사를 건들 수 있는 가?라는 자만심이
배밖으로 나온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전)검사정부에서는 공부 제일 잘한다는 의사들도
의대정원을 늘린다고 해도
혈기왕성한 젊은 의사들이 입에 재갈을 물린 듯 조용하니
(전)검사정부는 더 의기야양해지려나?
의사위에 검사다이러면서?
의사들은 민주당처럼 검사들하고 싸울 배짱은 없지만
다른 의견을 말하는 어쩌면 진실일지도 모르는 대학교수는
압박을 가하는가?
철저하게 충성한 사람만 챙긴다는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