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아직 성격이 뭔지 모릅니다.
성격이론은 대충 꾸며낸 거짓말입니다.
저도 어릴 때 성격이론에 낚여서
성격개조 한다고 헛고생 한 일이 있는데
아스퍼거는 물리적 환경일 뿐 성격이 아닙니다.
왜 팀 쿡이 후계자가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잡스의 트라우마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오히려 커다란 자유를 느꼈을 것,
아스퍼거에게는 자식도 부담인데 부모는 왕부담.
아스퍼거가 하는 여러가지 이상행동은 방어행동입니다.
결혼식 주례는 스님이 봤는데..
거짓.. 소박한 결혼
진실.. 하객이 무서워서.
맨발로 다니거나 사과만 먹는 이유
거짓.. 성격이 괴팍해서
진실.. 불편한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법
영웅을 객관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흠집을 잡아서 자신의 위치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거.
거기에는 영웅에 대한 숭배본능을 충족하려는 의도와.
영웅을 따르는 대중을 제압하려는 소인배의 비열한 권력행동이라는
두 가지 목적이 있는 것.
영웅은 결함이 없어야 한다는 거짓 신화의 보존과
대중의 권력의지를 제압하려는 나쁜 의도가 있는 것.
헥토르만 영웅이고 아킬레스와 오디세우스는 영웅이 아니라는 주장
사실은 헥토르는 공무원이고 아킬레스와 오디세우스가 진짜 영웅.
거짓 영웅.. 매사에 모범이 되는 가부장적인 인물
진짜 영웅.. 천장을 깨고 대중을 다른 세계로 인도하는 사람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121218/51702984/1
<- 어떻게든 잡스를 깎아내려야 행복해지는 쓰레기의 전형
한마디에 제벌들이 움직이니
권력의 힘을 느끼고 좋아죽을지 모른다.
거기다가 캐비넷까지 있는데.
조중동은 재벌회장들을 굥 뒷바라지 시키려고 대통령 만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