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입니다.
1%의 것 아닙니다.
문재인님이 대통령 된다고 바로 월급이 올라가고
내 신분이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부심이 올라갑니다.
스스로 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존엄을 얻고요.
이게 최고의,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성격의, 바로 '국민 국가 경쟁력'이라는 것이라 봅니다.
수천조가 왔다갔다 합니다. 손끝에서...
안철수 방금 사퇴했네요... 아주 바보는 아닌 듯....
이로써 안철수는 5년 후를 기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금 이분들 할 일이 많아져서 좋겠습니다.
안철수의 그 큰 눈 망울이 제값을 했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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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처음 보는 새! 황홀, 그 자체!
어쩜...
꽃밭에 와 있는 기분.
한창 들여다보다가 출석부로 착각.ㅎㅎㅎ
아름답구랴.
"적합도 + 가상대결 반반은 문의 수정안이 아니라 우리가 제안한 것"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50200&g_serial=706734
첨부터 또하나의 시금석 지표를 들고 나온 것이 무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미 주식 전문가들이라 보기에... 그들의 손익이 너무 민감한 자때이기에...
마빡에 쓰놨더라니까!
하물며 그 건들거리는 걸음거리 하며.
이놈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누나.
어쩔 수 없는 열등감! 소외감! 왕따감!
결국 뗑깡!
내 글을 보았는지, 당연한 귀결인지 모르겠소만, 앞 서 내가 쓴글의 내용과 상당히 유사하군요.
10년 전 노무현 선대본에 있을 때, 비서실의 아는 선배에게 정몽준이 저런 안을 들고 나오면 절대 받으면 안된다고 말해 준 적이 있소. 그때 들은 대답은 그게 말이나 되는 안이냐며, 어떻게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다 만들어진 완제품을 선택하라고 하느냐고 고려치 않고 있다는 대답이었소. 당시 정몽준 캠프로 차마 그런 안을 드리 밀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오.
그런데, 안철수, 이건 완전히 막가파요.
사람들은 단순하고 그들은 안철수가 1,000억 재산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인 후원하는 사람들 돈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서민의 피땀묻은 돈인데
귀족 안철수가 뭐가 이뻐서 돈 모아줄런지.
안철수는 이런 본질조차 모름. 그냥 자기가 인기 폭발이니
금새 수백억 모금될것으로 생각함.
http://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53800
안랩주가는 출마 선언 한 후 반토막으로 빠지다가, 이제 좀 진정 된 것 같은데
주가가 비싼 2월달에 차익실현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개미들의 무덤 만든 것은 아니겠죠.
청춘콘서트 같이 하시던 시골의사분도 요즘 잠잠하고.
시골의사도 주식이야기로 떴는데,
요새 너무 잠잠함.
예전에 트윗날리신거 보니까, 어디 고비사막인가 횡단하고 있다구...
문재인의 2차 펀드 모금 연기가 안철수를 잔인하게 짓밟으려는 노림수였다는 본햏의 예측이 들어 맞고 있소.
노무현 언급해주면 고맙고
이인제, 김성수, 김무성이 자꾸 나서주면 또 고맙지요.
X맨은 X맨 역할에 충실해야.....
암튼 이 아그들이 공동체의 진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꺼나.
수구꼴통들의 열심 뻘짓거리가 한국사회의 진화를 추동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
너무도 고맙고 고마울 뿐.
공헌도 면에서는 시덥잖은 꼴진보들 보다 훨 낫다는 사실.ㅎㅎㅎ
9시간만에 분노댓글 11000개를 채우는 능력자.
명바기도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글 외에는 1만 댓글 모으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아~ 저중 저의 지역구 의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