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벼랑
read 4249 vote 0 2023.02.21 (14:09:10)

요즘 조중동 등 보수우파들이 30-40대 지식인들을 띄우는 데 혈안이 된 것 같다. 

특히 임건순을 본격적으로 띄우는데, 석박사도 아니고, 변방에서 자랐고, 386을 까고, 약간은 똘끼도 있으니, 동양철학이어서 할배들에게 인기도 있으니,  조중동이 보기에 최적격이다. 기사만 보면 거의 <석학>급이다. 


물론 임건순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있지만, 실지는 조중동이 자리를 깔아주면서 뜬 것을 본인은 잘 모르고 있는 듯. 

조중동이 원하는 스피커가 되어, 그에 맞는 콘텐츠를 딱딱 제공한다. 우파 38년 집권, 좌파 36년 집권...뭐  이런 기본 시각에서 출발한다...


하여튼 조중동은 자신이 모자란 부분이 어딘지 알고 땜빵하려고 하는데, 그 땜빵도 역시 모자란 놈이 한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9E%84%EA%B1%B4%EC%88%9C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312 심판의 날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1-08-24 9237
6311 좋거나 나쁘거나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1-12-20 9233
6310 해돋이 image 7 피아노맨 2009-07-26 9232
6309 동물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2-05-18 9230
6308 악플종결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1-05 9228
6307 먹다 죽는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2-12-23 9216
6306 삼백년 된 소나무 image 13 ahmoo 2009-11-29 9211
6305 누가누가 잘하나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8-03 9208
6304 자연의 신비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09-08-14 9199
6303 새벽을 맞는 출석부 image 12 aprilsnow 2009-08-11 9194
6302 진화하는 출석부 image 19 솔숲길 2010-01-26 9184
6301 문을 열고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09-10-11 9164
6300 시원한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3-08-12 9162
6299 그 섬으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09-09-17 9155
6298 강 건너는 출석부 image 7 솔숲길 2010-12-04 9147
6297 더위를 날려줄 락덕후 출석부 image 14 ahmoo 2009-08-09 9142
6296 밥먹고 합시다 출석부 image 14 큰바위 2013-04-18 9130
6295 새싹 행진 image 7 ahmoo 2011-03-19 9122
6294 곰도 이 정도는 하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8-28 9119
6293 숨은 동물 찾기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1-11-08 9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