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read 5977 vote 0 2012.02.04 (03:40:24)

IMG_3473.jpg


내부는 3층구조.  다락방이 쫌 넓고 크오

3.jpg


이 마을 이름이 생각이 안나오.  하여간 일본 중북부 산간마을.

가나자와에서 다까야마 넘어가는 어디쯤이오.


 소7.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2.02.04 (10:11:39)

앞으로는 구들의 시대입니다.

불을 가두는 문화는 제가 알기로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가 대부분 공기를 데워 난방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바닥에 축열을 해서

그 열기가 오래 지속되도록 설계되어 있지요.  아주 효율적이고 과학적입니다.

1.jpg 2.jpg 3.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4 (21:39:51)

과학적인 현대식 구들은 왜 설계하지 않는지 모르겠소.

방안에서 벽난로형 구들을 쓰는 방법도 있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2.02.05 (08:36:53)

지금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방안에서 할 경우 연료를 무엇으로 하느냐 입니다.

지금의 심야전기,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가 구들의 변형들입니다.

이미 독일 프랑스에서는 일부 도입해서 설치된 상태이고요.

다만 난로형 보일러의 경우 나무를 쓸때 발생하는 문제들 때문에 도시에서는 사실상 어렵고 일부 산촌에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수와 난방을 겸하고 있습니다.

나무꾼~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04 (10:44:52)

2012-02-04_10_23_32.jpg

입춘: 하얀 눈이 사르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04 (11:14:16)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2.04 (15:28:30)

소5.jpg 저 지붕공사가 보통일이 아니었을게요. 

 그 마을의 민박집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4 (11:27:21)

6807.jpg
살기 좋은 따뜻한 날들이여!

by xewriter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4 (15:33:50)

1328148417_140.jpg

 

진주가 조개 속에 들어있는 것은 아니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02.04 (22:28:20)

결코 쓰러지지 않는 자전거.

날 풀리면 자전거 빌려타야겠소.


IMG_1657.JPG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379 좀아는 고양이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01-18 7297
5378 파도속으로 출석부 image 26 솔숲길 2017-09-17 7297
5377 환상적인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7-16 7297
5376 수퍼냥 출석부 image 25 냥모 2013-07-21 7296
5375 북한은 포탄이 없어 image 7 김동렬 2024-01-15 7295
5374 서늘한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0-10-25 7293
5373 딩동댕 출석부 image 20 이산 2022-08-26 7292
5372 꽃에서 딸기까지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2-08-16 7292
5371 신나게 달려보자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7-11-21 7291
5370 독야청청 출석부 image 49 김동렬 2017-05-01 7291
5369 다시 오월로 image 3 김동렬 2022-11-14 7287
5368 시작되는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8-02-09 7287
5367 스스로 인도하는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4-05-12 7287
5366 표절유지 image 4 솔숲길 2022-12-30 7286
5365 잊지 말자 이태동 image 12 김동렬 2021-01-08 7286
5364 천박한 도시는 곤란 image 4 김동렬 2020-07-27 7286
5363 불청객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5-01-19 7286
5362 짝꿍 출석부 image 41 솔숲길 2018-09-17 7285
5361 꽃이 피는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4-08-21 7283
5360 쫄지말자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10-31 7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