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영삼아 집팔자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005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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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4

추징금 3000억 준비해라.

일단 청문회부터 하나씩 밟아보자.



잘 지은 집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recent/m...lComme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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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3

불필요한 것을 최대한 배제했구료. 집의 원형을 탐색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1.08.13.

집의 원형이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 동그란 형태의 움막을 모티브로 한 집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한옥이네요.^^ 직선 형태로 각 방이 연결되었고, 주변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멋진 집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3.


이 기사에 겨울에 춥니, 난방은 되니, 파리 모기는 어쩌니 하는 

수준이하의 똥댓글 줄줄이 달린거 보면 한국인들이 얼마나 인생을 불쌍하게 사는지 알 수 있소. 


그걸 생각이라고 하냐? 

참. 왜 사니? 왜 살어. 에구 화상아.


저런 똥통들은 고흐 그림을 갖다줘도 보관비용, 도둑걱정 때문에 못쓰겠다고 버릴 거.


원래 세상의 명품이란 다 쓸데없는 것이고 실용적이지 못하오.

외국의 유명 건축물들도 다 실용성은 없소.


영감을 주는데 의미가있는 거지.


좋은 집은 좋은 사람만 살 수 있는 거고

똥통과 인간을 분별하여 가려주므로 가치가 있는 거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8.14.

댓글들이 새삼 충격.  가슴이 아픈 지경.

정말 한국인들이 얼마나들 불쌍하게 사는지.... (동감)

똥싸고 밥먹고 편하게 푹퍼져 지내기엔 아파트가 이상적이겠지.

주렁주렁 이것저것 잡다한 장식과 포장을 대저택에 과시하고 싶은 졸부에게는 끔찍한 곳이겠고.

 

안채의 기능이 축소되어 보여 불편해보일수도 있지만

그 이전에 모든것이 한줄에 심플하고 시원하게 통하는 기획과 구현.

이상의 구현. 삶의 높은 가치를 실현하는 건축.

심플한 삶의 가치를 즐길수 있는 이가 만끽할 수 있는 명품건축.

 

훌륭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8.14.

모델로 삼은 '도산서당'은 기사의 사진 중 가운데 건물이 먼저 있었던 것이고 주변의 군더더기 건물들은 처음에는 없었음.  조선중기 성리학자의 이상이 구현된 최고의 건축. 조선시대 건축의 정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8.14.

집의 원형 - 포석 > 기둥 > 지붕

거기에 바람의 에너지가 있고, 창의 대칭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4.

 

최고의 가치란 최고의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것이오.

다이아몬드가 빛난다 한들 도둑이나 초대할 뿐이고 돈이 좋다한들 강도나 초대할 뿐이오.

 

세계에서 최고의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건축이 최고의 건축이오.

부자가 1조원이나 들여 아무리 좋은 집을 지었다 한들 내가 그 집에 가겠소?

 

좋은 사람을 초대하려면 오히려 실용성은 없어야 하오.

빵집에는 빵먹으러 가고 떡집에는 떡먹으로 가는데 빈 집에는 누가 가겠소?

 

인간이 들어섬으로써 그 집은 완성되는 것.

집은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하여 존재하게 되는 것이오.

 

내가 들어서기 전에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 집에 들어섬으로써 비로소 집이 되었다.

 

지구상에서 단 한 사람만이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다면?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이 풀 수 있는 문제가 있다면?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만이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있다면?

모름지기 집은 그런 마음으로 지어야 하오.

 

인간에 '의하여'란 그런 뜻.

그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악기는 존재하게 되었고

 

그 한 사람에 의하여 그 문제는 존재하게 되었고

그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자동차는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

 

그러므로 의하여인 것.

 



무상급식 토론 - 네이트는 어떤 성향 사이트인지..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813n01199?mid=n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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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8.13

오세훈이가 그렇게 논리 정연하게 말을 잘했나?

 

다음에서는 오세훈 나오면 뭐든 오세훈 반대댓글이 천개씩 달리니...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813014505359&p=nocut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13.
전송됨 : 트위터

자발 사회지도층에 그동안 심하게 위축되어 있었던 것이오...오세훈과를 보면서 다시한번 문과와 이과를 합쳐야 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오...아고라에 문과이과 폐지론 올렸더니..노골적으로 반대하는 분덜이 있는데..문과라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영산홍   2011.08.13.

네이트가 불쌍하네요

그들이 장악한 곳은 다 망했는데

디씨도 야후도 네이버 뉴스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3.

알바들의 실적일 뿐.



영 캐머런 총리, “페이스북 및 트위터는 폭동의 도구”… 사용제한 검토

원문기사 URL :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tk...num=54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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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een  2011.08.12
전송됨 : 트위터

페이스북과 트위터 때문에 쥐박 알바부대가 무력화되고 있소.

캐머런 돼지가 쥐박이한테 심한 영감을 주었을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8.12.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이미 독립정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8.12.

일본 쥐새퀴와 영국 돼지새퀴

저런 돼지는 멱을 따야 하는데

일단 일본쥐부터 잡고.



무엇을 낚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TER_TOT=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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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2011.08.12
전송됨 : 페이스북

 사진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2.

ㅎㅎㅎ 우리도 어여 바다로 낚으러 갑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8.12.

제목 보자마자 임재범인 줄 알았지요.^^

신발, 바지, T... 색색이... 모두가 예쁜 물고기로 보입니다. ^^



오세훈 환자구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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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1.08.12

웃기다. 미친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12.

여러분은 속은 겁니다. 대선에 출마가능한 나이는 40세이상인데여.오세 훈이는 나이 때문에 출마 못해여. (모 트위터에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2.

포퓰리즘이 뭔지 보여주는구먼. 쑈를 하라~ 쑈!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8.12.

우리도 심각하게 고민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8.12.
전송됨 : 페이스북

 진짜 어이없다.

 서울시민 고문하는거여 머여?



일을 해결 할 때 노벨상 받는거보다 황홀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science/vi...p=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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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1.08.12

괴짜들이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2.

책 읽지 마라, 숙제하지 마라.. 다 의심하라. 이게 모든 교육의 기본 강령이 돼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12.

 

나는 구조론을 늘 의심하오. ㅋㅋ

하나의 칼럼을 보고 매혹당하여 이끌렸지만, 그 한편을 보고 결정해 버렸지만....

그런데 의심은 뭔가를 부정하는 것이다.라면 그건 아니오.

내 의심은 나를 그냥 통과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거치고 가는 구조론 그 자체에 대해서 일어나는 생각을 붙잡고 파 들어가 보는 것이오.

나를 제대로 관통하지 않고 통과되는 것들은 다 의심하오.

이러한 의심을 통하여 내가 체득하게 될 때 그 의심이 사라지오.

아마도 이건 저절로 되는 것인 것 같소.^^;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가...제대로 설명이 되었는가?모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12.
전송됨 : 트위터

한국 상황에서는 어려운일, 의심하고 의의 제기하면 얻어터지거나 혼나거나...

굳이 어려운 논리학이나 철학 안배워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거짓을 알수있다고 생각함

초등학교때  강제로 사회 도그마를 주입당해서 참진 본능상실, 원천논리력 상실

갠적으론 초딩때 신은 죽었다는 명제를 가지고 목사가 거품무는 설교를 한걸 집에 돌아와서 비판했다가 엄마에게 졸라리 혼남...(초등학생이 뭘 알겠남..갠적으로 초등학생 가장 똑똑..대딩 가장 멍청)

초딩때 의심파워 다 죽여서 사고를 정지시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8.12.

1. 뭔가 타고난다.

2, 실컷 논다.

3, 영감이 떠오른다.

4, 미친듯이 입증한다.

5. 뭔가 태어난다.


사실, 뭐든지 어느정도는 타고나야 결과가 태어나는 것이고,

교육은 2~4까지 지켜봐주며 거들어주는게 전부.

놀다보면 영감이 떠오르오.

영감이 떠오르면 그걸 입증하고싶어 죽을 지경이 되오.

독서, 체험, 선생, 대화, 사유.. 뭐든지 가리지않고 필요한 양분을 찾아먹게 되어있소.

교육은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8.12.

난 노벨상 포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1.08.12.

고바야시 마코토: 과학적 사고에는 크게 분석과 융합의 과정이 있다. 분석은 논리적이고 연속적이지만, 융합은 통찰력이 필요하고 비연속적이다. 과학적 분석은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지만, 융합적 사고는 영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일본의 젊은이들은 '의지'가 꺾여서, 저 말을 절대 듣지 않는다. 한국은 많은 문제가 있지만, 개인의 '욕망'이 공동체와 '연결'되므로, '반향'이 있다. 다시 한번 '분석'과 '융합'...

 

분석: 미분, analysis of force, E and H fields

융합: 적분, determination of work, Impedance diagram



네이버 VS 웹툰.. 씁쓸..하구만..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dxno=9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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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  2011.08.11

하이텔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1.

개쉥키들 젊은 넘들이 정신이 썩어가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1.

네이버 주가가 몇 년째 제자리고 다음이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는게 우연은 아니지요.

네이버는 정권 바뀌면 야후 될 것.

야후는 수구꼴통 사이트로 변질되어 이미 몰락.

3년 후에 한국야후가 존재할지 확신못함.

 



만화는 만화로 끝나는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p;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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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0

이런 참사.. 필자가 진작에 예견한 바 있다. 구조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 투수전으로 가면 투수가 좀 센 팀이 이기고, 타격전으로 가면 타격이 좀 센 쪽이 이긴다. 일본축구 따라하면 당연히 일본축구가 이긴다.

 

영국이 뻥 축구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고 스피드가 딸려서 어쩔 수 없이 뻥 축구를 하는 거다. 패스를 하는 이유는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서인데 섣부르게 발 안 맞는 패스축구를 하면 스피드가 더 느려진다. 밥이 되는 거다.

 

롯데 양승호가 로이스터가 세팅해놓은 방향성 뒤집고 역주행하다가 망가졌는데, 후반에는 선수들에게 맡겨놓았더니 되살아났다고 한다. 조광래도 허정무가 세팅해놓은거 버리고 역주행 하는거다. 장점은 죽이고 단점은 보완하지 못했다.

 

조광래는 일본과 세번 붙어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길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주지 못했다. 조광래로는 절대 일본을 이길 수 없다. 한국축구는 원래 일본축구와 다르다. 한국축구의 장점을 살려야 일본을 이긴다.

 

 

패스축구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다. 대략 방향성은 맞는데 시행착오를 하고 있으니 꽤 먼 길을 돌아갈 것이다. 일본도 저거 완성하는데 10년 걸렸다. 한국인들 성질 급해서 10년 못 기다린다. 더구나 요즘은 해외진출이 많아서 감독의 축구를 하기도 어렵다.

 

조광래의 성공조건 -

 

1) 조광래가 진짜 뭔가를 알고 있을 것(현재로는 아는 척 할 뿐 실제로는 해외파 믿은거 아닌가?)

2) 10년 정도 꾸준히 조직력 가다듬기.

3) 조광래가 새로 발굴한 조광래의 아이들이 팀의 주축을 이루기.

 

이 세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되는데 현실성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8.10.

오늘 경기는 못봤고. 지난번 혼다가 미드필더 하는 거 보고 격이 다르구나 싶더군요.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일본 플레이에 이리 저리 휘말리고, 휘둘려서 끌려다니다가 경기가 끝나버리네요. 

 

지성이도 없고,  변화무쌍한 아이콘 창의적인 청룡이도 없고.

 

혼다 한명 만한 선수가 우리나라에 없으니...

혼다가 패스의 중심이고, 

일본의 패스-공격수들 쇄도 하는 속도는 정신력-스피드-체력 강조하는 우리나라를 이미 능가.

차라리 잘되었습니다. 이제 좀 정신차릴라나.

 

아,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는 무슨 얌채공이나 돌덩이인지...

볼트래핑은 둔탁하고, 볼터치는 길고...

역시 아직도 두들겨맞고 자라는 애들이 공을 내몸처럼 익숙하고 즐거운 것으로 여기지 못하고

여전히 긴장을 넘어 두려움때문에 몸에 맞은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몸에 튄 공이 자꾸 멀리 뚝 떨어지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8.10.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안봐도 비디오.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는 아주 재미있게 봤음.

한일전은 매번 비슷한 양상. 일본이 패쓰 돌려가며 밸런스로 빈틈 찌르기 신공하면, 한국은 힘과 스피드 기세로 밀어붙이는 형국. 한국의 기세가 압도하면 한국이 이기는 법. 에너지와 밸런스의 문제라면 에너지가 상위포지션.


지난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맨유를 이긴 이유는 패쓰축구냐? 뻥축구냐? 의 차이가 아니라, 바셀은 대부분이 S급 멤버로 S급 팀을 만들었고, 맨유는 A급 멤버로 (루니 빼고) S급 감독이 밸런스로 잘 버므려서 S급 팀을 만든 것. 같은 S급 끼리 붙으면,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높은 쪽이 이김.


조광래는 선수 기량으로 승부하지 못하고, 선수의 장점을 죽이고, 어떻게든 버므리려다 개박살. 젊은 선수를 발굴해서 버므렸는데 결과적으로 그들이 성장해서 S급으로 발전하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지만... 사실상 요것도 무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0.

보통 인맥축구 하다가 망가진다고 말들 하는데 구조론으로 보면 감독이 반은 자기사람 심어야 한다. 물론 축협이 감독을 억압하여 억지로 개나 소나 집어넣으면 망가지는건 당연하지만, 무조건 과반은 감독의 선수가 아니면 안 된다. 이건 뭐 세상 어디가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다국적군 만들면 과거 손발 안 맞는 프랑스팀 된다. 스타플레이어 다 모아놓아도 콩가루집안 된다.

 

* 축협이 감독을 이기고 선수를 집어넣으면 - 망한다.

* 감독이 자기사람 아니고 무작정 골고루 뽑아서 팀컬러 못 만들면 - 망한다.

* 감독이 선수단 장악 못하고 특정선수가 하극상 하면 - 망한다.



쥐가 왜 쥐인지 아는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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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0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나 질투하고 마음이 쥐같으니 쥐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10.

이렇게 개념이 없이 행동을 하니,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자고 해도 아뭇소리 못하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8.10.

쥐박이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관성이 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10.

쥐들의 한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8.10.

뭐가 그리 두려울까? 아니, 무섭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8.10.

북미간 짝짜꿍해도 손가락만 빨고 있는 정부,  관심도 없는 국민들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인정해줘도 통지하나 못받고 당황하는 개박정부

 

세계 왕따, 왕따대통령 밑에 멍박 국민들만 늘어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8.11.

사람들의 마음이 쥐마음 같은 줄로 착각하는 놈,

바로 그놈이 쥐!!!



김영삼 당장 구속수사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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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0

쓰고 남은 돈 중에 반은 쥐와대로 들어갔을 건데.

 

노태우가 마련한 돈 6000억.

김영삼이 받아간 돈 3000억

그 나머지 차액 3천억원은?

노태우가 사후보장받고 주려고 했으니 김영삼이 거절하고 자체조달했다.

 

이를 통해 보면 노태우 예상은 청와대 5000억 지원 김영삼 자체 3000억, 총규모 8000억 정도로 보았을 것이다.

요즘 물가로 보면 3조원 가량. (당시 언론에는 당시 돈으로 2조원설이 돌아다녔으나 이는 과장이다.)

 

노태우 이넘도 1000억 정도는 남겨먹으려 했을거니까 나머지 3천억을 김영삼에게 다 줄 생각은 없었을 거다.

사후보장받는 대신에 2천억 정도만 더 주려고 했겠지.

 

실제 집행은 노태우 3000억지원 김영삼 자체조달 3000억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럼 최소 6천억, 요즘 물가로 2조원에 달하는 그 돈을 영삼이 다 썼느냐?

 

이회창 차떼기로 보면 상당히 남겨서 통치자금으로 썼다.

천억대 남겨서 그 중 반은 쥐줬을 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0.

대체 왜 이런 것들 정리가 안되지? 그네 두환이 영삼이 제발 정리좀 하자.. 아 우리 쥐씨는 특별히 해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8.10.

요즘 김영삼도 트위터질이던데... 영삼이 당선은 금권선거의 최고봉이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함께함   2011.08.11.
트위터에서 보이는 영삼이 아이디는 진짜 김영삼이 아니고 패러디 계정이에요.. 사람들이 잘 모르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8.13.

아하,글쿤요. 영삼스럽게 얘기한다 했더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8.10.

멋진 댓글 한개.

 

ys의 최대 업적..
평생을 민주화 운동 했다는 사람이 3당 합당을 통해 평생 싸워온 웬수의 가랑이 밑으로 기어 들어감. 이때 부터 민주화 운동했다는 사람들 중에 양심없고 출세 지향적인 인간들이 대놓고 딴나라당에 들러 붙기 시작해서.. 민주화의 뿌리 가 뭔지도 모르는
그러니까 민주화 세력의 정통성이 많이 약화됨. 제2의 김영삼..이재오 김문수 같은 넘들 배출됨...



심수창 2년 만에 1승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Spo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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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09

2009년 초반 두달반 만에 6승을 올리고 승승장구 하던 심수창.. 그러나 이후 7연패, 작년에는 몇 게임 나서지도 못하고 4연패, 올해도 슬금슬금 6연패, 그리고 넥센으로 이적, 첫게임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타선침묵으로 패배.. 오늘 마침내 1실점 승리.. 이런걸 보면 문제도 있고 답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음을 먹으면, 최선을 다하면, 연구를 하면 분명히 답은 있는 것이다. 엘지는 그 답을 찾지 못했고 넥센은 그 답을 찾았다.

 

이유는 무엇일까? 궁하면 통한다는 거. 넥센은 돈이 없어서 다른 방법이 없으니 반드시 답을 찾아야만 했고 엘지는 다른 방법이 있으니 구태여 답을 찾을 필요가 없었던 거. 방출하면 그만인데.

 

대부분 인간들은 이 길이 옳다는 것을 알아도 다른 방법이 있다 싶으면 꼭 그리로 간다. 옳은 길을 뚜벅 뚜벅 갈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적다. 재벌들 ..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안해도 되는데 왜 해? 미쳤어. 하청기업 착취하고, 일본기술 모방하고, 외국인재 스카웃 하고 대강 요령만 피워도 되는데 왜 해?

 

IT기업들도 외국진출 요란하게 떠들 뿐 대부분 제대로 안 한다. 외국에 형식적으로 진출하는 이유는 다른 기업이 성공하면 그거 카피하려고. 일종의 감시인이다. 남 하면 따라할 생각은 다들 있는데 스스로 길을 열어보려는 사람은 드물다.

 

심수창 혼자 노력으로 된게 아니고.. 만날 팀을 만나서, 만날 감독과 코치를 만나서 된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포지션 조합을 잘 만들어야 한다는 것. 짝짓기 성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09.
전송됨 : 트위터

다른건 몰겄구 외국진출한 경우 여러건 됩니다...문제는 한국의 성공을 그대로 가지고 가서 이식할려고 했다는거..

한마디로 시장조사 안하구, 그냥 하던대로 할라구 꼼수...이런식으로 영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 까지 오픈하는것두 봤습니다..문제는 언어별로  리소스를 별도로 관리...네이버도 그랬구 다른 포탈도 그랬구..문제는 엔지니어들은 말렸다는거.. 왜 그랬는지가 더 신기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8.09.

재활용야신 - 김성근

투수교육신 - 김시진

 

엘지감독은-누구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8.10.

조인성하고 안좋았던 게지...

마운드에서 투수 기를 그리 죽여놨으니 될 일도 안되었던 것.



벌거벗은 영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p=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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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09

 

영국에서 폭동이 일어난 진짜 이유는

노동당이 몰락하고 캐머런 총리의 원조꼴통 보수당이 집권하면서

 

희망을 죽였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는데 폭동이나 하지 뭘 어쩔겨?

 

일하고 돈 벌라고?

대중이 진정으로 원하는건 존엄.

 

돈은 존엄으로 가는 한 가지 방법에 불과.

존엄이 있어야 인간이 일도 하고 돈도 버는 것.

 

존중받지 못하는 삶은 의미가 없다.

영국은 그들을 존중하지 않았다.

 

그들은 목표가 없어졌고 따라서 폭력적인 방법으로 영국사회에 질문을 던졌다.

거기에 대한 영국의 대답은.. 경찰이 잘 좀 진압하면 돼지?

 

영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근대 시민혁명을 거치지 않은 낡은 국가.

옛부터 귀족문화의 잔재가 남아있어서

 

명문대 나오고 우아하고 고상한 숙녀신사 흉내내는 상류층과

축구나 보고 훌리건 짓이나 하는 하층민이 문화적으로 완전히 결별하고 있다.

 

문화의 결별.. 구심점 붕괴.. 영국정신보다 귀족주의가 앞서는 나라.

아직도 가문 따지고 족보 따지며 귀족 중심으로 한국보다 보학이 발달된 나라.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는 방법으로는 결코 존엄해질 수 없다.

영국은 근대시민혁명을 거치지 않은 봉건국가일 뿐이다.

 

물론 아주 극히 일면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대부분은 한국보다 낫겠지만.

 

영국병의 본질은 문화적 따분함이다.

왜냐하면 문화의 본질은 신분상승(계급신분이 아닌 존엄 측면에서의)에 있기 때문이다.

 

*** 신분상승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고

역할게임에서 역할의 벽을 깨부수고 치고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

 

영국은 상층부와 하층부가 융합하지 않고 겉돌면서

상층부 귀족은 무대의 배우처럼 연극하고 하층부 대중은 관객처럼 구경한다.

 

이런 점은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일본기업의 CEO들은 경영에서 손 떼고 중국의 모택동처럼 무려 철학자인척 한다.

 

모택동도 시인인 척 하다가 망했지만. 

리더가 무대 위의 배우처럼 행동하는 나라는 대략 망한다.

 

칸을 나누고 담장을 높이고 역할놀이 하면 망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09.

예전에는 영국에서 한국의 데모 광경을 TV로 보았을텐데, 살다보니...

그때 우리는 숭고한 민주화운동이었지 약탈등 폭동은 아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09.

까스통 할배들이 폭동 비슷한건 좀 하지요.

부산에서도 희망버스 세우고 노인권을 시전하며 주먹을 휘둘렀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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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만들어낸 다문화라서 자본이 흔들리면 다문화도 흔들리게됨...5천년 한국사에서 진정한 다문화는 대진국뿐임...나머지는 흡수임....수년전에 미쿡은 재미한인들을 희생시켜서 분열 에너지를 소진시켰으나 영국은 어찌할지 지켜볼 일임.



레알?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kawaiz11/13011535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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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2011.08.09

법이고 경찰이고 인정안하면 어쩔껴?

 마이너스로 보면 폭동이라는 넘이 일어난게 아니고 사회적 신뢰가 날아간 사건.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09.

최근 몇 년간 한국뿐이 아니라 미국,일본,유럽이 죄다 허부적거리고 있소.

우리도 쥐를 통으로 뽑는 과오만 저지르지 않았다면 도약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이명박 주가 5000 공약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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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09

역시 접시꾼이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09.

일생을 범생이로 살아서 그런가 접시꾼이라는 말 뜻 오늘 처음 알았소.

동렬님도 빵에 다녀 오신 적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접시는 사기로 만들어서 그런 뜻이라더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09.

오바마가 미국의 문제는 경제가 아니고 정치라고 오늘 그랬다더만,

이 말은 한국에 더 들어 맞는 말 아닐까 싶소.



커피전문점이 인기인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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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08

기사 본문에 별 거지같은 헛소리 다 써놨는데 

우리나라에서 커피전문점이 인기인 이유는 딱 하나다.

 

날씨가 이렇게 지랄맞아서다.

 

비는 오지요 바람은 불지요 황사는 날리지요

겨울은 춥지요 여름은 덥지요 공원은 없지요

 

갈 데가 없으니까 방문화가 생겨서 만화방 비됴방 노래방 다방 하다가

다방이 망하고 대신 커피집이 들어선 거지 뭐.

 

한국 커피가 비싼 이유는 딱 하나다.

죽치고 앉아있는 인간들 땜에 자리값이 붙어서 그런 거.

 

한국 날씨가 캘리포니아 날씨라면.. 공원도 많다면

다들 도시락 싸들고 밖으로 나가서 공원에서 점심먹고 선탠하고 그럴 것.

 

날씨가 궂어서 방을 찾아다니는 것임.

이것이 구조적인 접근.

 

답은 항상 바깥에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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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해볼까...?^^ 커피 말고.. 제주도에서 날씨의 영향으로 돈벌수있는 다른 뭔가를..)

날씨도 그렇고 사회분위기도 그렇고 사람에 대한 감정조절도 그렇고..  감정 조절 실패로 몇번 직장,연애 그만두다 보니...답은 항상 밖에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여기선 글 처음 올리네요...^^ 반갑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8.08.

어서오세요~ 제주도에서 감정조절로 돈벌기.. 판타스틱하군요.^^

주식이나 커피나, 신문에 활황기사 나오면 슬슬 막장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8.

슬슬막장 같아서 하는말인거죠...ㅋㅋ 커피의 뒤를 이을게 뭐 없을까해서..ㅋㅋ 반갑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Spike   2011.08.08.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이 몇몇는 죽돌/순이 덕분에 장사가 안된다고 하네요

사람은 많은데 보통 4~5시간씩 앉아서 있답니다.



무이파가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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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07

태풍이 바다에서 건져올린 바위. 대포알 같은 돌바위를 왜 건졌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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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까요..ㅎㅎ 해군기지만들지 말라는 뜻인가..?ㅋㅋ



제주도 해군기지는 필요한거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han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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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8.06

추천댓글은  딴나라 눈치보지 말고 해군기지 건설하자는 것인데.

제주도 외에 남쪽에 해군기지가 없단 말인가?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은 중국견제를 위한 미국의 발판 마련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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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해군기지 들어서면 ... 그 지역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제주도 전체가 군사기지로 바뀔 가능성이 농후하지여..

일본열도가 있는데 우찌 제주항모가 필요한지를 생각해야 답이 나올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8.06.

기지가 들어서면?

  -  고래싸움에 새우 덩이 터진다

  - 아니며, 왕따가 된다

 

축의 유연성을 통한 균형, 즉 Balancing이 최선인데,

왜 자사서 빌미를 만들어, 짜부러지지 못해 안달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08.06.

상우님.  동아시아 지도를 펴놓고 보셔요.


제주도에 미해군기지가 안들어섰다는게 신기할거요.

지금까지 안들어섰다는거에 기냥 만족하시오.


안들어선다는건 불가능하오.  이건 가치의 문제가 아니오.  지도를 펴놓고 보시면 이해가 될 거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7.

청해진이 있었던 시기에서...

남쪽 완도에 왜 청해진이 있었는가?를 생각해 본다면..어쩌면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들어서는 당위성에 대해서 설명이 될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남쪽에 진이 있다는 것은 바다로의 전진기지임과 동시에 방어기지 역할을 함으로..

 

미국은 미국 중심에서 거점기지 전략을 짰고, 우리는 우리 기준에서 거점기지 전략을 짜야 하므로...

미국 중심은 그동안 일본이 해군기지 거점 역할을 했고, 우리 입장에서는 제주도나 남쪽 섬들이 된다고 생각되오.

우리는 무역항로는 뻗어가려고 하지만, 군사적인 것에서는 방어기제가 강하지만, 영토의 외곽으로 기지를 넓힌다는 것은 적극적인 수비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어찌 되었든 본토를 보호해야 하고, 바다 영역 역시 보호 되어야 하므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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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듣고 있자니.. 씁쓸하네요...

강정마을회장은 강의석이라도 섭외해서 데려와야 설득력이 씨알이라도 먹힐듯 하고..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필요하냐 안하냐로 접근한다면..답이 영원히 안나오지 않을까요..

 

구조론의 수준에서 진도를 맞춰간다면...이세상에 군대가 있어야 할까?라는 고민부터 시작해야.. 맞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8.

ㅋㅋ...^^

이건 원자력이 우리 생활에 필요하냐, 안하냐 지금 결정을 딱 부러지게 내리기 곤란한 것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필요하지만 불편한 마음이 드는 것...처럼...군대나 기지의 문제도 그와 마찬가지...

지금 당장 그런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풀어갈 수 밖에 없는 문제...

진보신당이 자기들 밀어주면 확 바꿀텐데 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는 문제...

사람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도 아니고, 필요로 인하여 불편한 진실은 외면하는 것 역시 같은 선상의 문제...

군대는 현재로서는 필요하고, 그러나 기지가 들어서는 것은 어느 마을이나 도시나 섬이나 모두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

 

그러나 이것은 계륵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문제..., 해법이 찾아져야만 하는 문제..., 현실의 문제이기 때문에 불편한 진실들이 생겨나는 것.

국경은 3.8선만 국경이 아니라 바다 그 자체가 국경이고, 하늘 그 자체가 보이지 않는 국경을 가지고 있다는 현실 그 자체를 먼저 보아야만 하는 것이 현실의 문제.

 

이러한 모든 문제를 뛰어 넘으려면...일단 현실에서 한국이 통일이 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고,

자력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현실문제,

 

세계의 수준이 올라서면 다 불필요한 것이 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불편한 진실이 평화를 유지하기도 하고, 삶을 편리하게 하기도 하고...현재까지는.... 그런 상황에 있다라고 생각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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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존재로 인해서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라는 결론에 대해 동의 하지 않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구조론적인 해법으로 설득해주면 어떨까요?  ^^ㅋㅋ 난 이곳이 그러한 답을 제시해주는곳이라 생각하는데요...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8.

 

그냥 현실을 보면 보이지 않나요.

경제력이 있어야 군사적인것을 뒷받침하겠지만...

만약에 한국에 해군이 없다면 어민들은 고기 잡으로 못나가지요.

한국 주변에는 깡패들이 많아서...^^;

바다는 그냥 포기 하는 것이되는 것이고, 공군이 없다면 하늘도 포기하는 것이되고, 육균이 없다면 한국은 이미 북한이 되어 있지 않을까...?

미군이 있다하여도 우리나라 군대가 있기에 어느정도 이 모든 것의 대해서 적절한 평화가 유지되는 것이라고 보이는데....,

나라간에 조약이나 협정도 균형이 맞어야 협정을 하는 것이고, 누군가 힘센 무엇이 뒤에서 균형을 받쳐주기에 힘이 없는 나라들도 국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물론 세계의 이목도 있고, 어느정도 근대를 넘어선 것도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균형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균형이란 실상은 다 우리눈에 보이는 것들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세계의 수준은 명목상은 경제 문화이지만, 본질은 군대로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이 수준을 넘어서면 좋겠지요. 그러고자 하는 것이고....

그러나 우리가 발딛고 있는 세계는 아직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세계는 몇몇나라들을 제외하고는 과시용, 혹은 침범당하지 않기 위해 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은 야만의 시대를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8.

반전을 외치고 군대 해체를 외치고있는 그들이 그런 현실을 못보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진않는데요...^^;;

전세계 각 나라 마다 하나씩 하나씩 총한자루씩 줄여나가다보면 언젠가는 지구상에 폭력이 사라지는 날이 오지않을까 라는 꿈을 꾸고 있을수도있는거고..그러한 꿈을 꾸지 못하고서야  어찌 세상을 바꾸겠다는 마음을 먹겠습니까?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8.

반전운동을 하는 것이 뭔가 나아가는 방향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현재 세상의 판도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국민국가 상태는 언젠가 종식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로서는 계속 갈거라고 보여집니다.

국민국가 상태에서는 반전운동을 하는 것이 전쟁을 하지말자, 침략을 하지 말자라는 것에서 실효는 볼 수 있어도, 군대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국가의 의무가 국민을 지키고,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국가 그 자체를 지키는 것이니까요.

국가가 존재하는 한 국가 그 자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힘을 갖는 것에서 군대가 필요해진다는 것이지요. 비록 써 먹지는 않을지라도.., 반전운동은 반전 운동대로 가는 방향이 있는 것이라고 보구요.

현재 국민국가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데, 단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가가 없어도 잘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현재는 국가가 있으므로 인해서 더 안전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정신은 건너 뛸 수 있어도 현실 세계의 변화는 거칠 것은 거치고 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8.

반전운동의 진정한 가치가 꼭 군대의 완벽한 해체를 말하는건 누가봐도 아닐듯 합니다.

 

 뭐든지 과하다 싶을때 반대운동을 하는거 아닐까요?  너무 과하니깐...군대의 존재의 이유를 핑계로 너무 많은 나쁜일들이 방치되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 좀 하라고 반전을 외치고 군대 해체를 외치는거 아닐까요..

 

군대 좀 축소 합시다~!! 군대~! 선을 넘지 말아주세요!! <-이런건 좀 너무 약하다 못해 귀엽잖아요...^^;;

 

제주도를 평화의 섬으로 선포 해놓은 상황에서 왜 꼭 해군기지를 그곳에 지어야 하는지 그게 꼭 명당자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평화의 섬'이라는 상징적 가치는 얼마든지 돈에 의해서 무시되어도 되는것인지..

 

빈라덴을 사살한 작전팀 멤버들 수십명이  보복살해 당한 상황을 보며..어떤생각들을 하게되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8.

사실..진화는 마이너스에 의해 일어난다 라는 말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도 다들 어느정도 동감할거라 생각했는데.. 한국인으로서의 손익을 따지며 제주도에 해군기지건설은 당연하다는 말들이 오가는게 좀 씁쓸했습니다.. 마이너스의 의미를 양보,포기 또는 배려 이런 의미로 해석한게 저만의 오해였다면...좀 안타깝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9.

 

물론 이건 제 생각일 뿐이지만, 한국인의 손익을 따져서가 아니라 한국과 주변국의 균형을 계속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들어설지 안들어설지, 아직은 확실한 것은 아니고 다른 섬에 들어설지 그것은 결정된 것은 아니기에...,

 

군대를 축소하자고 주장만 한다고 축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축소될 상황이 되어야 축소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축소될 상황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제주도를 평화의 섬으로 선포한 것은 그럴만해서 그런 것이고,  이것은 평화를 유지할 뭔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제주도에 중국사람들이 관광을 오지 않는다면 제주도를 평화의 섬으로 선포를 하지 못했겠지요. 중국을 끼워 넣고 평화를 주장하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그것은 한미중일의 균형을 통해서 얻은 평화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우리만 평화를 주장한다고 평화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제주도에 기지가 들어선다면 그럴만해서 들어서는 것이라고 보이며, 전반체적으로 축소가 될 때는 미군기지 용산에서 나가는 것처럼 또 그렇게 기지가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디로 옮겨간 것이지 아직은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진해 해군기지가 축소되고 새로 생기는 기지가 커지는 것이라고 보이며, 동북아가 재편성될 상황에서는 긴장이 고조되기 때문에 또한 일시적으로 각각 통제력들이 서로 약해진다고 보이므로 군비증강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 계속 저런식으로 간다면 동북아시아에 대한 통제권이 약해지는 것이기에 느슨한 상황이 생긴다고 보이는데, 그 느슨한 순간이 동북아시아에게는 긴장의 상태가 된다는 것이지요. 미국 입장에서는 느슨하게 통제할 수 밖에 없을 때 한국보다는 일본에 압력을 넣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겠지요.

 

한국을 통제할려면 일본보다 더 얽힌 변수들이 많기 때문에 , 많은 변수들에 대해서 미국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어야 하므로,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는 미국이 한국을 압박만 하는 것 보다는 자신들이 직접 중국과 북한과 얘기하는 것이 나은 거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 한국은 고립되어 있는 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원해서 고립된 것이 아니라 어느넘이 죽을 쒀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현재 한국을 둘러싸고 돌아가는 모양새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경제력은 커지지만 주변의 힘의 균형에서는 균형이 밀리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다고 전쟁이 바로 일어나거나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압박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한국이 현재로서는 군대를 축소하거나 군비증강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언제 한국이 군대를 제대로 써먹은 적이 있나요. 대체로 방어기제로 사용했지요. 물론 예전에 자국민을 진압하는데 군대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미국이 군비증강으로 나라의 경제가 휘청하지만, 한국은 그정도의 과도한 비율을 가지고 군비를 지출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이며(물론 쓸데없이 잘못지출하거나 새는 부분도 있다고 보이지만...), 결국 주변국들의 수준에 맞춰서 군비를 지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을 좋다. 찬성한다. 반대한다가 아니라 , 좋다 찬성한다 반대한다 이런 의미들과는 달리 균형 그 자체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그러한 것에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가고, 점차로 세계적으로 군비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가 모색되어져야 하겠지요.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는 없고, 비전을 세운다 해도 공염불이 될 확률이 높다라는 것이지요.

실현가능한 것들을 실현하면서 이상을 실현해 가야한다는 것이지요.

 

 

^^;..에휴...쓰다보니 어렵네요...ㅋㅋㅋ

정해진 주장을 주장하기 위해서 쓰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그렇게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현실에서 보이는 구조를 썼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다만 양쪽을 다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군대와 반전운동, 현실과 이상.... 이 두 가지를 다 보아야 길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08.09.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을 이해해주시려고 하시는것 같아 더더욱 감사드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9.

저 역시 나름대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도 감사드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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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찬성이지여..단 한국해군이 쓴다면 .. 그러나 요번건은 오키나와와 필리핀에서 쫏겨난 미군을 위한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9.

제 기억으로는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 얘기로 기억되는데... 제주도가 아닌 전남의 남쪽에 해군기지가 들어선다 만다.하던 얘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기억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유야무야 되었던 것 같고...

미군이 쓸지 한국해군만 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해군기지가 하나 더 들어서야 하는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얘기인 것 같습니다.

단지 어디가 가장 좋은 자리냐,  어디다 세워야 하느냐의 문제였던 것 같네요.

그것이 지금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보이구요.

어쨌든 어렵당....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09.

해군기지 들어서면 제주도는 끝장입니다. 울산에서 목포까지 해안도로 따라 일주 한번 해보면 알게 될 겁니다. 바닷가에 대형 방파제는 사방 백리 안을 초토화 시킵니다. 그래서 공단은 공단끼리 몰려있는 거지요. 공단 들어서면 주변 바다가 다 흉물이 되니까. 포항제철소, 영일신항만 때문에 칠포해수욕장 거지되고 화진포 위로 올라가야 바다전망이 삽니다. 백리 안은 전멸. 물론 포항북부해수욕장 똥물도 괜찮다고 해수욕하는 강심장들은 괜찮지만 제대로 관광을 하려면 그렇다는 거. 다대포에서 마산 합포까지 제대로 된 해수욕장 하나 없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해군기지는 원래 호남으로 가기로 되어 있는데 수심이 얕다는둥 어쩐다는둥 핑계대는 거. 수심 얕으면 명박이 시키면 금방 준설합니다. 명박이 그거 도사에요. 석달 안에 수심 20미터 학실히 보장합니다. 제주도는 너무 작은 섬이에요. 하와이 같은 큰 섬에다가 그것도 진해나 오키나와처럼 우묵하게 안으로 들어간 만 지형에다 만들어야지 밖으로 돌출한 바다에 태풍 견디는 초대형 크루즈방파제 명박해양산성 쌓으면 끝장. 서귀포 사람들도 시야가 답답해질 것.

 

문제는 제주도 사람들의 선택. 외지인들이 간섭하는거 안 좋아하니까. 똥물도 찍어먹어보고 맛을 안다는게 인간. 그러니 배워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9.

제주도는 자연경관과 함께 기지가 들어설만한 지형이 아니어서 안될 것 같고,

남쪽 바닷가는 지형은 되는데 역시 자연경관과 양식장들이  있어서 반대가 심할 것 같고...

필요는 하지만 우리나라에 군부대가 들어설만한 곳은 없는 듯...

앞으로 반전운동이나 해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함께함   2011.08.09.
강정마을이 중문해수욕장과 얼마나 가까운지 검색해 보고 알았네요... 미친것 같음..
더구나 강정마을 일대는 해군기지가 들어설만한 지형도 아닌데..
맹바귀가 자기 임기안에 나라를 확실히 아작내고 가려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1.08.05.

댓글러의 백인종 숭배의식이 한국개독의 명명박박한 정체성이라 사료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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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교회 다닌신 분덜은 모르시겠지만 현재 교회는 잉글리쉬 예배가 있고, 잉글리쉬 강좌가 있고. 다문화 홍보 전진기지화 되어있고..최근 몇년간 바뀐 문화라 보시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06.

한반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그런가? 어쨌든 어딘가 씨만 뿌려 놓으면 한반도로 흘러 들어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꼭 열매는 맺히는 것 같습니다.

 

100년전에 백인들이 뿌린 씨앗이 지금 한국에서 일부기독교인들에게서 열매가 맺힌 것이라고 보입니다.

예수가 구원해 주는 것도 아니고, 백인들이 미개한 종족을 구원해준다. 라는 전도된 믿음...

쭉정이어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면..한반도는 정말로 대단한 토양인 것만은 분명함...

 

그나저나...중동을 피하려다 너무 멀리 간 댓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8.06.

초상화가 150년만에 발견?

뭔 소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06.

14세기에 그려진 초상화라 주장되고 있소이다만.. 그때 갑자기 성배 성의 등이 나타났지요.



조선일보가 돌았나?

원문기사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0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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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8.05

무조건 최소임금을 보장하란다. 한겨레와 오마이보다 더 직설적이네.

 

언제부터 최저임금 걱정을 했는지...

조선도 명박붕괴, 새시대 변화의 냄새를 맡았나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영산홍   2011.08.05.
어짜피 복지논쟁은 피할 수 없으니 선수 친 것 같습니다
결론은 박근혜식 복지를 띄우기
사회 전체적인 부의 재분배는 언급 안하고
극빈층이 생존할 수 있을만큼만 분배를 주장하는 걸로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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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도 친일스타터 박세일님이 통일을 이야기 하는게 충격적입니다...그것도 개비씨에서 주구장창 몇주에 걸쳐서 이야기하고...통일세가 목적인가 왜왕이 살길을 도모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