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연구기초 : 시장> 물주> 마름> 머슴> 서비스.
지속가능한 고용조직의 대강은 위와 같이 싶소.
단어 설정은 각자 하기 나름이겠소.
일테면,
시장/자연/만물/세상 > 물주/투자자/주주/자본> 마름/사장/대기업> 머슴/직딩/중소기업> 서비스/상품/물건......
왜.
서비스가(상품) 이 모양일까. 궁굼하면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슴을 보면 되고,
머슴이 궁굼하면, 마름을.
마름이 궁굼하면, 물주를.
물주가 궁굼하면, 시장을 보면 되오.
공중부양.
비록 피고용자로 머슴살이를 할지라도,
머슴질에 갇히지 않고,
마름질에 머물지 않고,
물주 노릇에 취하지 않고,
산들산들 자유로운 사유로 자신을 둥실둥실 띄워 올리면 공중부양.
일괄조망.
기왕에 직딩생활을 하며 사장 리더십 특징을 연구한다면,
"시장> 투자자> 사장> 직딩> 서비스"를 통으로 보는 것이 일괄조망.
일망타진.
시장부터 서비스까지 다섯 차원을 일시에 확인해 나가는 것,
예를들면 "시장(?)> 투자자(?)> 사장(사장의 리더십?)> 직딩(나의 스트레스?)> 서비스(신나고 창조적이고 의미가 있고 오래했고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무엇?)" 으로 다섯 차원의 물음을 동시에 파악하는 것이 일망타진.
통으로 보면 물주도 머슴이오.
시장 수준을 바꿀 수 있어야 산 넘. 아니면 숨구멍 뜷려 있대도 굳은자.
기똥찬
근원을 찾는 눈은 참 소중한 거라 믿어요.... 좋은 아이디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