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건드려도 전부가 반응하네.
달인 김병만이
무겁고 긴 물체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중심을 잘 잡는데
사실은 길고 무거울수록 중심잡기가 쉽죠.
짧고 가벼운 것은 매우 힘들고.
그러니 맨 처음에 가볍게 보여준게 사실은 제일 어렵고
막판에 보여준 매우 어려워보이는 묘기가 실은 제일 쉬운 것.
오호 꼬리를 419번 흔들고 일어나 나가더니 잠시후 피 뚝뚝 떨어지는 쥐를 물고 돌아오는구려..
정말, 419번 다 셈해 보셨나요
순진해서 정말 인줄 알고 30번 정도는 셈했어요 ^^
우와~~ 정말 쥐잡아 오는걸요~~
엇, 정말 입니까? 고민되네...^^;;
기껏 쌓아올린 도미노가 한방에 훅 가다니... ^^
그러게 내가 말했지, 각지불이란 애초에 경쟁이란 자체가 없는거야.
'경쟁'을 했기 때문에 한방에 훅 가는거야....^^
심을 제압당했구려.
유희열인가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왘ㅋㅋㅋ
리비아 반군.
이건 뭐 예비군도 아니고, 군기가 졸라리 빠져가지고 무슨 혁명을 하겠다고.
파워블로거 김치군 님의 프로포즈
뉴욕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100명의 사람들한테,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 할 메시지를 받았다고 하오. 뉴욕 사람들은 "yes 라고 말하세요.", "행복하세요" 와 같은 메시지를 화이트 보드에 써서 사진촬영을 했고, 이것이 모이고 모여서 여자친구한테 프로포즈를 했다고 함.
결국 그녀와 결혼하기로 했답니다. 참 낭만적인 프로포즈. 또 그녀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오.
하지만 김치군 님으로 인하여 모든 여성들이 이런식의 프로포즈를 기대하게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기도 하오.
갈수록 장가가기가 힘들어지겠소. 뉴욕까지 가야하나?
이상우 님 노하우 좀 알려주소.
나는 여인이 나를 택했소.
나는 찜당했을 뿐이오.
아마, 평생 1번의 찜을 만났던 듯.
내가 양모님이면 벌써 찜당했을텐데...
문제는 진짜가 아닌 사람은 진짜를 몰라보기 때문에...
양모님이 진짜를 만나는 수 밖에.
여선생님이 많은 초등학교로 가는 수 밖에 엄쏘.
구렁이를 왜 만져?
날래네...
아름다워
첫번째 보라빛 꽃사진, 녹차 잎을 따는 아낙들의 풍경... 썬그라스를 낀 아낙도 있나봐요...^^
멋진 풍경입니다.(보라빛 쓰나미라 하려다가... 그냥 포기...)
세번째 사진은 뭘까? 튀어나오는 나무 새순은 바느질 아우트라인... 힘찬 에너지....^^
네번째 사진은 좁쌀가루가 쏟아지는 느낌...^^청둥오리한테 풀꽃님께서 먹이를 주셨나요?^^
항상 밤이 오는 구조에 있었다고 문득 느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