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들여와 복원 중인 황새가 96마리.. 서식지를 정하지 못해 산아제한을 한다고.
인간이 너무 많아서 아직은 로봇보다는 인간을 착취하는게 더 나은 모양이지요.
요리 거리가 생겼네요...^^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로봇 바퀴를 끄집어 내며.... (흙밭에서 노는 굴삭기 바퀴도 떠올려보며...^^)
떡을 볶기 위해 준비한 재료들... 떡, 오뎅, 푸른파, 당근이지... ^^
열려라 참깨를 뿌려 한접시 담아내고... ^^
쫄깃한 떡볶기
맛있게 드시길....^^
기다란 네모 모양의 보리수 열매는 떡볶기다.^^ 하여 떡볶기도 꽃이다.
올해는 보리수꽃을 보면서 떡볶기꽃이라 명명해야지...^^
떡볶이의 완성은 떡볶이 국물에 밥 볶아먹기.
바다 위에 뜬 배, 배를 젓는 꽃천사들... 봄을 가득 싣고 어디로 갈까요? 그거야 바람부는대로...^^
원생에게서 이런 진지한 눈빛은 처음
원생도 일 시켜주면 집중해서 잘할듯.
폐차장에 한 천마리 풀어놓고 3백년만 기둘리면 뭔가 나올태세요.
사월엔 눈대신 산벚꽃으로 바뀌기를~~
그러면 산에가서 하루종일 있다가 와야지..............
야생 벚꽃(원래 원산지가 한국인데...)
인왕산에 입큰 악어떼 등장... 입벌리기 직전으로 보임...^^
예쁜 아가들이 깜짝 놀랐겠소. 에휴.. 주책없는 눈.
동물도 예술본능 있다.
개는 물을 핥아먹는데 저 정도 걸작을 남기려면 물을 몇 시간 핥은 게야?
작심하고 비축한듯.
심장박동을 완벽하게 구사하고 착지까지 마무리... ^^
머슴아들은 엄청난 찬사를 보낼만하오. 소싯적에 안 해본 사내 있소? ㅋㅋ
난 못해봤소... 물구나무 서서...
ㅋㅋ 잼있어 보이네.
와우~ 나 얘 좋아하는데~~
앙증맞고 예쁘고 귀여워~~
왜 난데없이 붕어 내장이 생각날까?^^
바로 알아차리는것을 보니 진돗개인듯... ^^
(어제 우리 뒷뜰)
봄이 오니 꽃이 피고
꽃이 피니 벌이 오고.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원전에 투입될 미국제 로봇..
어릴 때 꿈꾼 로봇은 이런 모양이 아니었는데..
그때 그 시절.. 21세기는 당연히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줄 알았지.
철인 28호와 번개 아톰은 어데로 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