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oo
김동렬
참삶
김동렬
풀꽃
오, 정말 아름다웠다오.
풀꽃
신기하오.
잎을 먹죠?
마늘냄새 싫어하는 이곳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오.
안단테
예전에 멋모르고 빈속에 얇게 썬 마늘 한쪽 먹고... 그대로 갈뻔 했던 기억.... 아, 독한 마늘....^^
어떤 분은 마늘을 소나무 밑에 심어 솔향을 맡는다 하더군요... 진짜 솔향이 날까요?^^
aprilsnow
꽃보다 예쁩니다.
얼마든지 찔리워도 좋을 세상을 찢어내는 창.
김동렬
무성하구나. 자연도 사람도.(오마이-니카라과소녀)
여전한 추위.
봄이
제 발로 찾아올 것 같지는 않고
봄을 만들어내야 하나.
ahmoo
바귀가 애들을 이렇게 잘 교육시켜놨구나..
좋은 학교 좋은 교육프로그램이 좋은 교과서 다 필요없다.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으면 이렇게 된다.
양을 쫓는 모험
생각할 수록 화가 난다.
명박도 저들 사이에서는 나름의 성공사례가 된 것이로구나 싶어서...
한탕 해먹자고 대선에 나오는 녀석들이 줄줄이 사탕이겠구나 싶어서...
aprilsnow
햐.......
안타깝구나.
풀꽃
안단테
눈방울꽃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한송이 떼어 핸폰걸이 하고 싶네요. 딸랑 딸랑 영락없는 핸폰 걸이....^^
aprilsnow
와~ 아름다와요.
조용한 생명의 심호흡을 느끼기 좋은 계절이오.
사람의 삶은 한방울
대양 한가운데서 부침하지만
흐름을 따라 영원을 항해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