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 알아듣게 

큰 소리를 내려는게 이들의 진짜 목적.

겉으로 내세우는 주장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이들은 자기들이 사는 작은 세상이 우주의 중심인줄 착각했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변방의 미미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세계의 중심에 소리가 들릴때까지 비명소리를 내보기로 한 겁니다.

그들의 진짜 목적은 지구의 중심이(무엇이든) 반응하는 겁니다.

후진국이 근대화 되는 과정에 이런 비명지르기 시합을 벌이곤 합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이 중국인을 학살한 사건이 그 예.

대통령 사퇴는 한 번만 해도 국민이 수용한다는데.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사건

최고의 팀은 굳이 유능한 감독일 필요가 없다.

중심만 잘 잡으면 된다.

큰 경기는 선수들이 스스로 풀어가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다.

강팀은 갈수록 강해지는데 이는 갈수록 동기가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약팀은 지나친 동기부여가 오히려 선수들을 경직되게 한다.

강팀의 감독이 할 일은 딱 하나

팀을 장악하고 내분을 막는 것이다.

감독이 화려하게 작전을 내면 오히려 팀 장악력이 떨어지고 내분이 일어난다.

선수들이 감독에 의존하여 소극적이 되는 것이다.

매시와 마라도나와 펠레가 선수로 뛰고 있는데

감독이 이래라 저래라 해서 되겠는가?

구조로 보면 다저스의 축은 푸이그-라미레즈-유리베 애들이다.

이들이 팀 분위기를 선도하고 나머지가 따라가는 구조다.

만약 여기에 또다른 축이 등장하여 내분을 일으킨다면 곤란해진다.

이렇게 축이 형성되면 자체논리에 의하여 점점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이런 때는 적당히 분위기만 맞추는 응원단장형 감독이 최고다.

감독은 경기를 지배하기보다는 치어리더 역할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감독이 작전을 잘 낼수록 상대팀이 그것을 역이용하기 때문이다.

최악은 선동렬처럼 의자에 궁둥이 박고 고집만 피우는 감독이다.

매팅리의 작전이 하나도 안 맞았지만 척척 들어맞았다면 더 불안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정한 강팀의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잠재력과 창의력, 즉흥적인 대응능력을 갉아먹는다.

매팅리는 첫째 팀의 내분을 막고 둘째 응원단장이나 해라.

꼬봉이 한 거짓말은 자신과 상관없다고 말하고 싶겠지.

대통령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아이언맨, 아바타 등 영화에 나오는 신기술은 상용화되기전에 영화에서 먼저 선보여

기술을 처음 접하는 대중의 거부감을 상쇄시켜주는 것 같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신기술은 단지 공상이 아니라 기술개발이 끝나고 대중한테

처음 선보이는 showcase 같다.

영화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이루어질 일을 영화에서 먼저 선보이는 것일지도.

왠지 구글은 21세기에 정보의 헤게모니를 쥐는 강력한 회사가 된것같다.

무인자동차, 유튜브, 의료계, 3D게임 등 어느 한 곳 빠지는 곳이 없다.

미국의 헤게모니가 더 연장된다면 그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은 구글이 될 것 같다.

과잉은 자연의 일상이다. 기회로 삼아야 다음이 있다.

항상 참신한 화두를 던지시는 분!

***

유권자가 신뢰편이냐 아니냐다.

선진과 후진의 신뢰도 차이도 2프로일 뿐.

2프로가 2백년, 2천년을 말아먹을 수도 있고

2백년만에 초일류 국가를 이룰 수도 있다.

일본에서 몬쥬(고속증식로) 부품 정기검사 소홀히 했다고

폐로하라는 말 나오던데...

낭만의 시대가 다시 올까요?...애들조차 둘중하나는 '돈'이 목적이 된듯한 세상.

갠적으로 넥센응원하지만..야신께서 훈수두시니...

문재인 시작하다.

한글은 2로 1을 얻는 구조론의 원리를 따르고 있소.

영어든 한자든 일본어든 1로 1을 얻는다는 점에서 과학적이지 못합니다.

한글은 해체하면 5개의 글자로 나눠집니다.

ㄱ, ㅁ, ㅅ, ㅇ, ㅏ입니다.

ㄱ에 획을 더하면 ㄴ, ㄷ, ㄹ, ㅋ, ㅌ 이 되고 모두 혀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ㅁ에 획을 더하면 ㅂ,ㅍ이 되며, ㅅ, ㅈ, ㅊ도 같고 ㅇ,ㅎ도 같습니다.

모든 것의 어머니는 모음이며 모음은 이두에서 점으로 표시한 것을 차용한 것입니다.

한글은 이두를 본따 만들었으며 이두는 음양의 원리로 만들었고

세종은 이를 발전시켜 자음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질은 모음이며 입자는 ㄱ, ㄴ, ㄷ, ㄹ, ㅋ, ㅌ이고

힘은 ㅁ, ㅂ, ㅍ이고 운동은 ㅇ, ㅎ이며 량은 ㅅ, ㅈ, ㅊ입니다.

ㅁ은 입을 닫거나 열므로 방향전환이라 힘이고

ㅇ은 연속되므로 운동이고

ㅅ은 강약을 조절하므로 양입니다.

구조론을 알면 무언가 새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다섯개의 포지션을 부여하면 됩니다.

한국은 해방전후 1천만 가까이 국민을 뺏겼소.

자발적으로 국민을 외국에 빼돌리는 자들은 사형을 해야 하오.

그 중 홀트아동복지 국제인신매매조직이 제일 악질이고.

광부 간호사 명목으로 국민 팔아먹은 박정희도 악질.

다문화는 적극 수용해서 외국인을 1천만까지 들여와야 겨우 본전이오.

이천만 들어오면 매우 좋고.

이거뜰이 도대체 몇 방을 더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겠느냐고?

1964년 힉스 입자 존재 예측

그리고 2013년 노벨물리학상

일단은 강단있는 학생인듯

처음부터 약점 잡아놓고 추천한 거.

그러나 채총장의 고집 때문에 불발탄 되고.

인터넷실명제가 이유라기 보다는

일단 유튜브는 보기도 쉽고, 공유도 쉽다.

최근 EBS의 한 프로그램이 화제였다.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10여명과 미국인 몇을 모아 놓고 한 동양인의 영어연설장면을 틀어줬다. 그의 발음은 미국식은 아니었다. 그이의 영어에 대해 의견을 물었더니 학부모 대부분은 "촌스럽다" "100점 만점에 40점"이라 답했다. 반면 미국인들은 "고급 단어로 의사를 정확히 전달한 수준 높은 영어"라고 입을 모았다. 조금 뒤 대 반전! 사람들 의견을 들은 뒤 TV화면은 반기문 유엔총장의 연설장면으로 바뀌었다. 제작진이 트릭을 쓴 거였다. 처음 보여준 동양인은 입만 뻥긋거렸고, 실제 내용은 반 총장의 유엔총장직 수락연설이었다. 학부모들, 몹시 겸연쩍어 했다.

*** 

언어는 소리가 아니라 동작이라는 사실을 몰라서 생긴 해프닝이오. 본질을 알면 영어는 매우 쉬워집니다. 언어에 숨은 동작을 알아야 진짜 언어가 시작됩니다. 소리가 달라도 동작이 같으면 알아듣습니다. 반면 소리가 같아도 동작이 다르면 못알아 듣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중국어를 쉽게 배웠는데 중국어는 대개 네글자씩 끊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영어도 실제로는 한자성어처럼 네 글자씩 되어 있습니다. 전치사 때문에 안 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