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혼자 살 수 없게 만들어진 동물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굳이 아버지를 찾아서 돌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있어야 내가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문제는 자식을 한 명만 키우는 것입니다.
왜 두 명을 낳지 않는가?
보통은 하나로 부족하기 때문에 둘을 낳는 것입니다.
둘을 낳지 않는 이유는 하나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로 충분한가?
가족이 넉넉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키우기 앞서 부모를 키우고 있는 거지요.
본인, 배우자, 양가부모, 자녀까지 가족이 최소 7명입니다.
편부모라 해도 최소 5명입니다.
가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추가로 가족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일본은? 일본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자녀에게 하숙비를 받으려고 합니다.
즉 가족이 아닌 거지요.
그러므로 하나로는 부족한 것입니다.
자녀의 분가 이후를 대비해서 백업이 필요합니다.
그럼 한국인은 하나만 낳아도 충분하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
그게 되었으면 태극기 할배들이 저렇게 난동을 부리지 않습니다.
불행하기 때문에 난리를 치는 것입니다.
왜 2찍이 되었는가?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젊은 이찍은 형과 동생과 사촌이 없어서 불행하고
늙은 이찍은 의지할 가족이 없어서 불행합니다.
50살 까지는 그럭저럭 버티지만 그 이후에 불행해집니다.
옛날에는 평균수명이 짧아서 60 넘으면 한 10년 버티다 죽으면 되는 거였습니다.
지금은 90까지 살아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60을 넘겨도 30년이 남았는데 그게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그들은 불행하고 불행하므로 자학을 합니다.
자신을 괴롭히거나 타인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진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은 무의식 영역에서 작동하므로 본인도 원인을 모릅니다.
심각한 노인자살 문제.
그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노인들도 모르고 사회도 모르고 방치되었다가
이명박근혜로 정권 넘어간 후에 아하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해봤자 늦은 거.
보수정권은 대한민국이 망할수록 이득이므로 적극적으로 망치는 거.
인간은 환경이 나쁘면 더 나쁜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는 보수의 득세.
양차 세계대전과 같은 인류의 집단자살.
1920년에 세계인구 20억이었는데 양차 세계대전으로 1억 죽었으니 5퍼센트가 죽은 거.
주요 전쟁국가로 좁혀서 보면 10퍼센트가 죽은 거.
독일인구 7천만에서 7백만 죽었으니 10퍼센트 사망.
남자로 좁혀보면 20퍼센트 사망
20대~30대 연령대로 좁혀보면 절반이 사망.
총을 들 수 있는 사지 멀쩡한 인간은 다 죽거나 다친 거.
적어도 반은 죽어나가야 인간들이 정신을 차린다는 말씀.
내시균형은 나쁜 결정이 가능할 뿐 좋은 결정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
일본과 방사능오염수 문제와 위안부 문제를 좋게 해결하는게 가능하다면
남북한이 이렇게 으르릉대고 있을 리가 없잖아요.
좋게 해결하려고 하는 순간 그 좋은 사람을 죽이는 자가 권력을 잡는 구조.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 나서는 자가 죽는 구조.
문제는 이러한 진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거.
여자들은 출산거부를 무기로 삼아 정부 예산 뜯어내는데에 관심이 있을 뿐.
남자들은 군복무기간을 3배 늘려서 5년씩 복무하면 되고. 좋겠네. 5년간 월 200 수입 굳었어.
진실을 보기를 두려워하는 비겁한 자들은 멸종하는게 맞죠.
구조론의 질 입자 힘 운동 량 이네요.
질에서 평형으로 교착되면, 입자, 힘~ 순으로 진행. 운동까지 교착되도록 출구를 찾지 못하면
물량공세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