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고 굥이간에 일관성이 있다.
실체적인 증거없이 또는 실체적인 성과없이
말로 정치인을 구속시키려고 압수수색쇼(?)를 하고
말로 심리라는 단어를 들먹이면서 성과를 얘기한다.
세상은 물리이다.
실체적인 실물이 오고가야지
그날의 내가 있었던 공간에서 내가 느끼는 공기와 분위기로 성과를 얘기하나?
성과는 오직 수치로 얘기하고 실체적인 거래가 오고가야 하는 것이다.
(직장생활을 안해보고 사회생활을 안해본 티를 내지 말라.)
일본가기전부터 G8에 가입할 수 있냐는 질문을 미국에하고 외면을 당하것 같은 데
글로벌호구로 살면 기분이 좋냐고?
글로벌호구로 살면 나라곳간은 텅텅비워가도
선출직공무원과 기득권들 집안곳간은 재물이 넘쳐서 이런식으로 행동을 할까?
이제부터는 여당과 정부의 입에서
사람이 굶어죽어가도 심리적으로는 배부르는 한국은 선진국이다라고 하려나?
이제 실체는 필요없고 증거도 필요없고
그저 말로 국민과 정치인을 때려패고 속이려는 시대인가?
심리적인G8이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나?
속도가 너무 빠르다. 속도가.
좋아 빠르게 가라는 말 답게 속도가 너무 빠르다.
공약 중에 지키는 것은 딱하나 "좋아 빠르게 가" 아닌가?
백제는 서울을 지배했고,
마한은 충청을 지배했는데,
고대 그리스처럼 도시국가여서
영토 면적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맹주를 중심으로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시기
호남과 경남은 가야와 같은 부족국가였는데
백제가 고구려에 밀려 남하하면서
간접 통치하던 호남지역을 직접 지배로 전환합니다.
부여와 마한이 특히 분명히 망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러번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간접지배였기 때문입니다.
영산강 유역의 왜인 용병 무덤은
백제왕이 불러서 한반도에 왔던 왜인의 무덤이며
그 시기는 50년 정도입니다.
50년 정도에 몇 십명의 왜인이 한반도에 무덤을 남긴 것.
즉 왜인 용병을 불렀던 백제왕이
간접 통치하던 호남지역을 직접지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에 주둔시킨 것인데
특징은 무덤이 조성된 기간이 짧고 무덤이 흩어져 있다는 거.
왜인이 지역을 통치했다면 무덤이 한 곳에 모여 있을 것입니다.
왜인들이 모여 있으면 골치 아프니까 흩어놓은 것입니다.
이런 것은 역사기록에 다 나오는데
한일 양국이 서로 왜곡경쟁을 하다보니
한국은 알면서 모른척 해서 말이 부자연스럽고
일본도 알면서 고고학보다 임나일본부 소설을 밀고
이탈리아는 열 다섯 번 지배집단이 바뀌었습니다.
영국은 로마인 앵글로색슨인 바이킹 등이
침략해 온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고대국가는 무역 없이 존재할 수 없고
특히 왜는 화산섬이라 철과 금이 없었기 때문에 무역에 의존했으며
그 중심은 낙랑이고 낙랑세력이 고구려에 밀려 가야로 이주하면서
한 낙랑 백제 가야 왜의 무역루트가 완성되었는데
한나라가 멸망하고 중국이 어수선해지면서 낙랑이 토착세력화 되어
가야와 왜로 진출하는데 그 와중에 백제가 묻어간 거지요.
그리고 신라는 해안선을 따라 동해안 지역을 장악했기 때문에 왜와 충돌했고
백제 가야 왜 3국연합에 털리다가 고구려와 손을 잡게 됩니다.
민족주의를 걷어내고 보면 진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