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니면 거짓인데
1. 거짓이라고 보기엔 실물과 제조법을 공개하는게 이상함.
2. 진짜로 보기엔 인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유례없는 역사적 사건 등 과학자가 쓰지 않는 개소리가 많음.
진짜일 수 있는 이유
- 내부갈등으로 일부 내부자가 짤리고 난 다음 홧김에 공개해 버렸음. 논문이 부실한 이유.
진짜일 수 없는 이유
- 너무 데이터가 엉성해서 이 정도 수준이면 착각으로 성공했다고 믿을 수 있는 정도.
재현실험 중인데 공정이 간단해서 일주일 안에 판명된다고 함.
코스닥, 회사, 투자유치 같은 비과학적 언술이 나오는 것은 불길한 요소. 성공도 실패도 아닌 애매한 것을 만들어 놓고 투자유치 받으려는 목적일 수도. 근데 보통 그런 사기꾼은 이렇게 검증 가능한 방법을 쓰지 않는데.
장기장에 대해서는 인류가 아직 모름.
초전도는 자기장을 밖으로 밀어내는 현상인데
이는 자기장이 내부에 갇히는게 전자를 정렬시켜 전기저항을 만든다는 의미.
초전도 원리를 인류가 정확히 모르므로 극저온 극고압 아니라도 초전도가 될 가능성은 있음.
이게 실제로 되고 누가 독점하면 세계정복
https://sciencecast.org/casts/suc384jly50n
동영상이 애매한데 자석을 이용한 사기일 수 있음.
왜 무게중심이 안 맞게 형태를 괴상하게 만드는가?
동영상에 두 개인데 하나는 줄에 달아놓은 것.
물체가 뒤로 밀렸다가 반동의 힘으로 원위치를 넘어와야 하는데
원위치까지만 오는게 바람의 힘이 아니라 초전도체 특징을 보인 것.
그러나 힘이 너무 미약해서 왜 크게 못 만드는지 의문.
다른 새로운 물리적 현상을 발견해놓고 설명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는 경우 아니면 상온초전도체가 맞을 거라고 함.Condensed Matter Theory Center @condensed_the · 7월 26일 There are three logical possibilities: (1) Discovery of room-temp SC; (2) alternate physical explanation; (3) complete fake. CMTC roots for 1. Bayesian analysis suggests 2. CMTC is not cynical enough to insist on 3 because it would be so colossally dumb to make a lying video
원자력보다는, 해상풍력이나 소형원자로 (위험도를 낮춘)를 통해서 전력 '잉여'를 높이고, 이를 '수소' (혹은 다른 전력-전력아닌것) 대체 가능한 상태로 저장시키는 쪽이 더 경제성이 있어 보이네요. 앞으로 전력소비량은 증가하지만, 전력의 속성상, 저장에 문제가 생기니, 수소상태로 저장되는 쪽으로 가는게. 더 설득력이 있죠.
기본적으로, 석유 (생산-가공-분배-주유소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 투자가 절실한데. 현실적으로 지구인들 (특히 하층민)들의 극단적 사망 (코로나에 버금가는)이 있은 후에나 가능한 투자로 보입니다. 인간의 한계죠.
반자성 물질로 결론이 난듯. 얇은 판으로 제조된게 반자성 증거
반자성(反磁性, diamagnetism)은 자기장에 대한 물질의 약한 반발력이다. 그것은 자성의 형태로 외부자기장이 인가되어있을 때만 확인되는 것이다. 모든 물질은 인가된 자기장에 대해 반자성 응답을 보인다. 사실 반자성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이다. 왜냐하면 모든 물질이 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물질은 항상 약한 반자성을 띠지만 다른 자성(강자성, 상자성등)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특정한 물질에서만 반자성 효과가 나타난다. 반자성 물질은 외부 자기장의 반대 자기장을 형성한다. 반자성은 모든 물질에 작용하는 양자역학적인 효과이며 반자성을 띠는 물질을 반자성체라고 한다. 반자성체에는 물, 수은, 에탄올, 비스무트, 구리, 금, 은 등이 있다. 강자성체와는 다르게 반자성체는 영구자석이 아니다. 반자성체는 투자율이 1보다 작거나 같고, 자화율은 0이하다. 대부분 물질의 반자성은 작은 효과이다. 그러나 초전도체는 자기장을 완전히 밀어낸다.
열분해 흑연으로 만든 반자성 물질의 공중부양.. 자기장의 방향이 바뀐 거
이것은 초전도체의 마이스너 효과. 자기장을 외부로 밀어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