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K99라는 물질을 이석배가 만들었는가?
결론.. 순수한 Pb9Cu(PO4)6O 결정을 만들었다는 증거가 없다. 그냥 불순물을 가지고 와서 LK99라고 우긴다.
성공 가능성 .. 1 퍼센트.
2. Pb9Cu(PO4)6O에 초전도성이 있는가?
결론.. 초전도성은 관측된 바 없다. 초전도성이 없다.
성공 가능성 .. 1퍼센트
3. 불순물이 섞인 부분적인 초전도체를 만들었는가?
결론.. 마이스너 효과가 없다. 부분적인 초전도체도 만들어지지 않았다.
성공 가능성 1 퍼센트
4. 1차원 초전도체라는 개념이 성립하는가?
결론 .. 3차원이 아니면 초전도성이 없다. 만들어져도 실용성이 없다. 상용화가 안 된다.
성공 가능성 1퍼센트
5. 0차원 초전도체는 왜 만들지 않는가?
결론.. 내부에 0차원 초전도 점이 박혀있다고 우겨보시든가.
0차원이 더 쉬운데 1차원을 주장하는 이유는? 0차원은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1차원도 쓸모가 없다.
성공 가능성 1 퍼센트
이 다섯 개의 난관을 모두 돌파할 확률은?
0.01*0.01*0.01*0.01*0.01=0.0000000001 퍼센트 정도.
백억 분의 1의 확률
lk99를 제대로 만들었을 가능성 곱하기
lk99에 초전도성이 있을 가능성 곱하기
돈이 되는 마이스너 효과가 있을 가능성 곱하기(그냥 초전도만 가지고는 거의 돈이 안됨)
추가적인 기술개발로 상용화가 될 가능성 곱하기
1차원을 평면에 증착하여 3차원으로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곱하면
완전성공 확률은 대략 백억 분의 1로 계산됨.
부분성공이나 제한적인 성공, 혹은 유의미한 성과의 확률은 백 분의 1 정도.
즉 이런 소동이 백번쯤 일어나면 그래도 뭔가 하나는 건진다는 거.
박근혜는 경찰옷 바꾸고
굥은 민방위옷 바꾸고.
할 수 있는게 옷 바꾸는 것.
민방위옷색을 바꾸는 것을
전국토를 오징어게임으로 만들려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