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사실.
1. 민주당에서 하면 집단 데모 들어간다.
2. 윤이 하면 검사 일장도열로 의협 캐비넷/스마트폰 바로 압색들어가니, 머리 조아린다.
3. 윤 자르는 쪽으로 의협과 의사 기득권이 손을 쓸수 있다.
4. 이번 의사문제에 대한 윤의 개입은 권영세 라인의 기획통들의 기획.
5. 미국의 경우는 의사들의 폭주를 의료 관련 변호사들로 통제한다. 실제로는 상부구조인 의료보험으로 통제하는데 의사도 소비자도 불행한 구조가 만들어진다. 다만, 통제 가능한가 아닌가가 문제다.
6. 한국의 의사의 경우는, 직업인임에도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통한다. 심지어 드라마에서도 그런듯. 교수를 '선생님'으로 고시 붙으면 '영감님'으로 부르는건, 봉건사회에서 아전들이 윗선을 바지 사장으로 만드는 오래된 전략.
7. 의사 정원을 늘리고, 조금 머리가 떨어져도 성실한 (오해는 말자. 의사가 아인슈타인일 필요는 없다.) 인력들을 지방거점에 분산배치 및 의무 복무기간을 갖게 하면, 인구의 지방 거점도시 분산도 가능하다. 지방거점도시에 직장이 있고, 아이들 소아과와, 늘어난 수명에 걸맞는 내외과가 있고, 사고시에 응급실 인력이 있다면, 굳이 수도권에 몰릴 이유가 적어진다.
깨금발 기술. 그림자 덕을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