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구료.
정경자
모니터 바탕화면으로도 유명한 7곱번째길..^^
aprilsnow
ㅎㅎ 수년전 블로그에 사용했던 적이 있소. 아래 동영상 음악 Sur Le Quai와 함께.
지금은 문닫고 휴업한지 오래되었지만.
아제
ahmoo
참 신기하기도 하지, 그 추운 시절 기약없이 죽었다가 어김없이 부활하시는
초록
풀꽃
이제 한국에 돌아갔소?
부하지하
ㅇㅇ. 바탕소에서 모임할때 오셔서 뵈었어요.
aprilsnow
길을 가오. 지난 밤 꿈이 무거웠다해도.... 살랑살랑~~ 햇살이 맑고 눈부셔.
aprilsnow
눈(目)의 눈물. 눈(雪)의 눈물. 우수에 젖은 雨水. 우수수 쏟아져 내릴 봄.
폴폴 내릴 봄비. 포롱포롱 솟아오를 초록. 포르르 날아오를 새.
풀꽃
꼬치가리
녀석들 발 시렵겠다.
뒷뜰의 봄으로 호수를 녹이시구랴.
여긴 봄이 왔어도 봄이 아니로소이다.
사람들 맘들이 꽁꽁꽁이라오.
ahmoo
태양열만 잘 활용해도 에너지 걱정 없이 살 텐데..
김동렬
꼬치가리
누군가 정신채렸구랴.^^
조율
혼자서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