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됨 : 
베란다 화분에 심은 씨앗이 일제히 고개를 내밀었소.
생명의 합창을 들어보시오.
온갖 일들이 벌어져도 생명의 행진은 계속되오.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118037point, 레벨:30/30"){kind=icon}
ahmoo
김동렬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70298point (94%), 레벨:27/30"){kind=icon}
오리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kind=icon}
안단테
겨우내 쭈그리고 앉아 여름에 퓽~ 쏠 화살 만들고(여까지 쓰는데 마악 웃음이....^^) 있었겠지요...^^
안단테
아무님댁 새싹 밭은 공구통이다...^^
몽키, 스패너, 망치, 못..등등...^^
뚝딱 뚝뚝딱..뚝뚝 딱딱... 쾅쾅... 나사 조이고...
쾅쾅... 때리는 봄... '아얏!'^^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kind=icon}
aprilsnow
그래도 봄은 오고 새싹은 돋고 있군요.
참... 다행입니다.
바다 건너에 큰 일이 없었으면 좋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