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5 이론이 설득력이 있는듯. 왠지 구조론과 통함. 일단 다섯인 것도 그렇고
신경성 - 흔히 말하는 내향성이 신경성
외향성 - 흔히 말하는 외향성
개방성 - 폐쇄적인 사람은 보수꼴통이 된다.
우호성 - 반사회적인 인물은 범죄자가 된다.
성실성 - 거짓말하는 사람은 성실성이 낮다.
용어가 헷갈리므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바꿔보면
신경성 - 강박이 있는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내향형이 사실은 강박증이다. 진돗개 특징
외향성 -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가 혹은 그렇지 못한가? 사람 친화적. 리트리버 특징
꼴통성 - 하는 짓이 다 보수꼴통인가 혹은 진취적인가? 이준석은 타고난 꼴통이다.
반사회성 - 하는 짓이 명박스러운가 혹은 품성이 좋은가? 윤석열은 반사회적 인물이다.
사기성 - 하는 말이 다 거짓말인가 혹은 진실인가? 김건희는 사기성이다.
대중을 이겨먹으려고 하는 지식인의 오만이 본질.
지식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려서 반지성주의에 토양을 제공하는 삽질
1. 무조건 대중이 가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간다.. 푸틴 지지
2. 대중이 절대 실천할 수 없는 길을 안내한다.. 쓸데없는 종이 빨대
3. 손쉬운 감성팔이로 대중을 현혹한다.. 북극곰 소동
이런 행동은 소인배가 생색을 내고 자기 존재감을 과시하고
정치적 프레임을 걸어 끼워팔기 하는 행동이며
보수가 여기에 맞대응으로 역 프레임을 걸어서 교착됩니다.
이도 저도 아니고 갈등만 증폭되는 세상
1. 온난화 프레임에는 온난화 음모론 프레임으로 맞대응한다.
2. 태양광 프레임에는 원전 프레임으로 맞대응한다.
구조론은 역설을 기본 상수로 깔고 갑니다.
자연을 너무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게 우리 생각과 반대로 됩니다.
예상대로 안 되고 반대로 갔다가 결국은 다시 예상되로 되는게 이중의 역설
1. 나쁜 것은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다가 어떤 임계를 돌파하면서 완전히 나빠진다.
2. 지구 온난화는 한동안 무더위와 맹추위를 오가며 큰 진폭으로 흔들리다가 결국 초토화로 간다.
3. 지구 온난화가 일시적으로 북극곰 개체수를 오히려 늘릴 수 있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나빠진다.
온난화의 복사에너지는 바닷물이 가져가기 때문에 지구인은 온난화의 심각성을 모릅니다.
어느 순간 해류의 방향이 바뀌면서 바다에 흡수되었던 에너지를 일제히 토해내는데
1. 북극 얼음이 녹고 대서양 해수온도가 낮아져서 해류 방향이 바뀌면 유럽은 빙하기가 온다.
2. 해수가 흡수했던 에너지를 일제히 토해내면 지구 전체의 기온이 급상성한다.
결론.. 일시적으로 헷갈리지만 많은 시간이 흐르면 결국 지구는 대재앙을 맞아 멸망한다는 것.
지구 인구의 1/3은 죽을 것이고 나머지 2/3은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
티비나 유튜브 피디들이 원하는 말을 하는 한국 교수들을 비판합니다.계속 이런 식이면 트럼프와 일론머스크에게 먹히는 수법. 자기 돈벌이를 하는 지식인계층이 늘어나야. 언론에 삥이나 뜯는건 80년대 수법.
신점이 맞으면 그걸로 노벨상 받아낼 연구를 해야지. 그냥 심심풀이로 끝낸다는게 인간실격. 그런 자들은 어디가서 사람인 척 하면 안됨. 어쩌다 예지몽 같은 이상한 꿈을 꾸면 그걸 어디서 봤더라 끝까지 생각을 해서 어디서 봤구나 하고 확인을 해야 잠이 오는 거지 그냥 예지몽이라고 선언하고 넘어가버리는 사람은 인간실격.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꿈 속에서 유체이탈을 해서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친구네 집 옷장 속을 보고 왔는데 다음날 친구집 가서 확인해 보니 친구집 옷장 속에 꿈에서 본 옷이 있더라 역시 내가 유체이탈을 한 것이 맞아. 이러고 넘어가는 인간이 다수. 잠이 오냐? 식음을 전폐하고 따질건 따져봐야지. UFO, 네시호의 괴물, 유리 겔라의 초능력, 51구역 이런 것을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는게 어딨어? 확인되기 전까지는 잠을 못 자야 사람 축에 들 수 있음. 하여간 얄궂은건 내가 다 연구해 봤는데 지금까지 랜디 아저씨의 테스트를 통과할만한 신기한 사태는 없었음. 확실한 것은 사람들이 속아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거. 영천할매돌만 해도 정확한 메커니즘을 알아내기 전에 잠이 오면 곤란. 잠이 오냐고. 대충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넘어가는건 곤란. 그냥 재밋거리로 생각하는 인간이 대부분. 노벨상 받은 사람은 다 그런 것을 끝까지 파고들어서 성과를 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