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그리스 드럽게 운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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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06.25

그리스 이번월드컵 첫 골 두번째 골을 막판에 넣으면서 극적으로 16강에 들어갔네..

그것도 1대1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얻은 패널티 킥으로 그리스가 올라가고 코트디부아르의 탈락으로 결정됨.

결국 조별예선성적 그리스 1승1무1패, 코트디부아르 1승2패. 마지막 패널티킥 한방으로 16강진출이 갈렸음.

그런데 패널티 킥 확실히 오심의 여지가 있었음. 논란의 여지를 남김.

어쨌든 그리스는 드럽게 운좋고 코트디부아르는 이번에도 아쉽게 16강 진출이 무산되었음.

새삼스럽지만 승부란게 참 종이한장 차이로 갈리는게 잔인하다 느껴짐.

전반적으로 그리스 특유의 상대편을 힘빼놓는 끈끈함에 코트디부아르가 말린거 같음.

운도 실력이라지만 그리스같은 팀은 정말 싫음.

그리스 16강에서 이번대회 최대의 복병 코스타리카한테 발렸으면 좋겠음.



진정한 침대축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506570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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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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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축구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함.

이불도 깔아주면 금상첨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25.

매트리스가 좋네.

옆에서 펄쩍펄쩍 뛰어도 흔들림 없이 누워있을 수 있고.



폴더폰 기대할만 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41918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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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5

꺾이는 부분을 기술적으로 해결할 아이디어가 있는데. 



범죄를 막는게 관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6120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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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변호구는 패대기로 즉사가 적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24.

이런 놈[분]에게는 당연 뒤 봐주는 놈[분]이  있는데 ,  돈 줄 막히면

자동으로 뒈져뿌러---

이런 개** 나팔쟁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6.24.

박시장도 진정한 관용을 베푸시오.



주차 로봇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41726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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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운전로봇은 왜 빨리 안 만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24.

오호.. 괜찮네요. 무인화가 대세.



가짜 병장, 가짜 대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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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06.24

가짜 세상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4.

그래서 세상은 요 지경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4.

가케무샤 박근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26.

이 애들 하는 짓거리는 모조리 이런식이다.



또 총들고 집단탈영

원문기사 URL :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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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모조리 총살감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24.

천년만년 총살형 집행 예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4.

한국의 근대화를 군대화한 샛퀴들.

아직도 그 똥을 반도 못치웠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26.

저것들을 곱게 죽게해서는 안된다.



조갑제 총리는 어떤고?

원문기사 URL : http://www.wbctimes.com/sub_read.html?uid=9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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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이 새뀌도 함 털어보고 싶다. 뭔가 잔뜩 나올듯. 어차피 구린내에 익숙해진 판.

줄을 서라. 차례로 털어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6.24.
총리자리가 이제는
정권 심판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

근데, 왜케 웃긴지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4.

총리가 아니라 감리군요.


다음 환자분, 촬영할 동안 잠깐 숨참고 서계세요.

힘들면 영원히 참으셔도 됩니다.




뻘 짓, 집총거부일 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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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6.24

빠르고 편리한 생활 대신 배려와 그리움 얻다? 폰넷시대에 걸 맞는 사회제도를 낳아야 하는 거다!

 

 

'금단증상 겪었지만..' 휴대전화 없이 사는 사람들

  

어떤 스마트폰 살까 고민하다
없는 생활 익숙해진 조효제 교수
쓰다가 없앤 뒤 금단증상 겪은
시인 안도현씨와 가수 김창기씨
'번호 감춘다' 오해받은 김기원 교수
주변 사람들 불평은 더 커졌지만
없이 사는 노하우와 생존법 터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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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정석] #40 월드컵, 문제는 챔피언 보디야 멍청아!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9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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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6.24



1. 시사구조론 - 월드컵, 문제는 챔피언 보디야 멍청아!
2. 아는 팀 - 브라질과 독일
3. 진짜 역사 - 강증산이 뿌린 씨앗, 구원파로 꽃피웠네





명량해전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40915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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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12척 대 330척이라는 어이없는 거짓말 좀 하지 말자.

거짓말을 해놓고 거짓말의 수수께끼를 풀어보자는 황당한 거짓말 좀 하지 말자.

그럴 리가 없잖은가?


왜선 총규모 330척 중에서 실전에 참가한 전투선은 30여척.

100여척은 후방지원 상태, 애초에 이들 중 다수는 전투목적이 아니라 서해안 진출목적임.. 

나머지 200척은 당시 남해안에 떠 있던 모든 일본배..가 아니고

보트나 화물선 등 비전투선 총합 어림짐작. 대충 그 정도 숫자는 되지 않을까 하는 거.


아군 전투선은 12척 더하기 급하게 수리한 1 척으로 13척.. 

전투함으로 위장한 어선 수십여척은 후방대기.


실전은 이순신 기함 1척이 싸우고 나머지 12척은 후방에서 관망.

왜선은 이순신 기함을 집중공격하다 배후의 수군이 가세하여 기함을 구하자 후퇴해서 전열재정비.

이순신은 싸움이 불리해졌다고 보고 군산방향으로 도주.

왜군은 진도 인근에 상륙하여 노략질로 분풀이.

왜군은 조선수군 주력이 건재하다고 믿고 여수 방향으로 철수.


왜군 후퇴하자 인근 섬에 숨어 있던 

원균의 칠천량 패전시에 도주했던 전함 대거 이순신을 찾아옴.

명량이후 이순신 단숨에 수군 막강하게 재건.


이게 대략적인 진실입니다. 


왜군은 조선수군이 궤멸되었다고 보고 서해안 진출 목적으로 그냥 병력 싣고 대거 이동해온 것이며

이들 중 다수는 수전으로 싸울 생각이 아니라 서해안에 상륙할 생각이었던 거.

전투선 주력 수십척이 깨뜨려지자 싸울 방법이 없어서 그냥 되돌아간 거.

왜군이든 조선군이든 서로 상대방을 과대평가 한 거죠. 


이순신이 배후에 정박시켜둔 수십척의 어선을 왜군은 

포위 섬멸하기 위해 매복하고 있는 조선군 전투함으로 착각한 겁니다. 

그리고 원래 전투는 주력이 깨뜨려지면 지휘체계가 망가져서 싸울 수 없습니다. 

칠천량해전도 원균이 섬에 상륙하는 바람에 부하들 다수가 도망쳐버린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4.

0317_hot1.jpg


이 그림이 진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이순신 장군이 혼자 싸웁니다.

그림에 묘사된 바 1 대 32척의 싸움입니다. 


판옥선 13척 
초탐선 32척 
어선 100여 척.. 엔하위키미러


엔하위기미러대로라면 조선군이 145척으로 군세를 과장한거죠.

첨부


칠레 일 치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ORLDCUP=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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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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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패했지만 칠레의 축구는 매력적이었다. 칠레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구조론적 성공사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41033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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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06.24

yo!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24.

올ㅋ

 

해킹해도 볼 게 없다. 이거 좋네요.

 

단순해서 튼튼한 것. 대박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24.

good yo! = 굳요! = 구됴! = 구조!



문창극 족보까지 조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0360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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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삭주에서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를

삭주에서 태어난 것으로 둔갑시킨 속임수. 



세트플레이의 정석..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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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홍명보는 뭐하고 있나? 수첩들고 적어라. 그래도 어림없는 노골이지만.


문창극 조부가 독립운동 했을 가능성 5퍼센트 정도 되겠지만 사실이라 해도 그게 수치스러워서 감춘 놈



4대종단 시국선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p;typ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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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토굴에서 면벽수도 십년하던 스님도 복장이 터져 기어나왔다. 



우유부단 그 자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ssueId=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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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4

준비 안 된 대통령, 패션쇼 준비만 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4.06.24.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0624101409818

이제사 사퇴한다고..



홍명보의 자책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318250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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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3

사실 나는 러시아전 비긴 것을 두고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납득되지 않았다.


러시아전은 반드시 잡았어야 했다.

알제리전은 없다고 봐야 하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6.23.

저랑 똑 같았군요.비긴 것에 환호하다니?

게다가 러시아에 진 게임인데?


알제리가 약체니 등등 언론 기사 보다가 하이 라이트로 벨기에 알제리전 보니

한수위더군요.


명보는 뭐 한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4.06.24.

동렬님 말대로 우리 팀은 몸에서 엄청 밀렸습니다.

피지컬에서 압도 당했어요.
상대팀에 전혀 위협이 되지 못해 상대 수비에 자신감만 생기게 해준
나약한 샌님같은 박주영을 감독이 고집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실책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이근호, 김신욱 넣어서 '부숴버리겠다는 ' 의지로 맞붙었어야 했는데
져도 박수받는 축구를 해야하는데 홍감독은 그럴 그릇이 못되었습니다.



축구 유감, 한국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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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문화개혁  2014.06.23
개막 전부터다. 알제리가 만만치 않은 팀일거라는 생각.
일단 감독이 그간 한국팀에 대해서 해온 발언들이 그랬다.
한국을 얕잡아보는 방심도 없었고, 면피용 알리바이를
마련하기 위해 겸손을 가장하는 저급한 처세도 없더라.

한마디로 졸라 냉철해 보이더란거다. 약자로 규정 당하니
약자로 연기해주면서, 철저하게 분석해서 부숴주겠다는
심산이었던거다. 똬리 튼 독사 같은 인물이다.

상황이 이런데, 국내언론에선 알제리는 1승 제물이란 인식만
드러내고 있었다. 언론이야 그렇든 말든 그래도 홍명보가
바보는 아니라서 뭐라도 준비한 줄 알았다.

준비는 했더라. 그런데 바보였더라.

홍명보가 재미를 본 축구는 체력에 기반한 선 수비 후
역습 축구다. 그 욕을 다 먹어가면서도 체력훈련 같은 건
분명 열심히 했을거다. 히딩크 밑에서 얻은 게 그거였는지
체력훈련에 대한 집착이 상당한 걸로 보인다. 뭐 좋다.
체력 중요하다.

근데 그건 전쟁준비에 가까운거지, 전투준비가 아니다.
전투시작 전에 해놔야 할 준비란거다. 군량미 졸라 마련하고
칼 아무리 갈아 놓은들 전투에 나가 사용할 전술이 없거나
잘못되면 말짱 황이다.

어버버하다 목에 칼 들어오는데, 군량미 먹을 시간 있겠는가.
칼집에서 칼도 못 꺼내고 황천가는 수가 있다.
오늘 새벽 한국국가대표축구팀 꼴이 딱 그랬다.

뛰기 싫어서 요령부리며 찬스만 얻어걸리길 기다리는 애가
최전방에 있든, 판단과 동작이(솔까말 생긴 것까지 그렇다)
나무늘보처럼 느린 애가 골문을 지키든 다 상관없다.

그것들 각각이 어떻게 생겨먹었든, 그것들을 최상의 결과로
조합해내는 게 감독이 할일이다. 의리라 부르든, 파벌이라
부르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각각의 생김새 그대로라도
제대로 장악해서 의도 대로 엮어내면 팀이고 팀웍인거다.

문젠 제대로 엮어내지 못했단거다. 체력 끌어올린다는 게
박주영, 정성룡에게만 딱 들어맞는 전술이겠는가 말이다.
돗자리 깔았으면 그 위에서 춤을 출건지, 술판을 벌일건지
하다못해 고스톱을 칠건지라도 결정을 분명히 했어야 한다.
이 인간은 그냥 돗자리 다듬다 펼쳐만 놓은거다.

타워 팰리스 같은 데 기어들어가 무난하게 살고 싶어하는
인생에게, 뭔가 제대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길 기대한 게
어리석은 일이었다. 축구만 그런게 아니다. 요즘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저렇듯, 느리고 모호하게 흘러간다.

무슨 박근혜 같은 걸 끼얹는 게 분명하다.
아주 질식당해 죽을 지경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3.

축구는 안 보는게 불로장수의 비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