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3.07.25.
어느 검사의 말이 떠오른다.
'가는 말이 거칠면 오는 말이 곱다.'
원희룡이 어제 인터뷰에서 무슨 요법을 얘기하는 것이나
국힘이나 홍준표가 국민을 막대하는 것은
국민을 막대할 수록
국민이 고개숙이고 권력자의 말을 잘 들을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가?
다시 양평도로를 재개한다는 것은
바뀌안으로 재개한다는 말인가?
거니호주머니에 돈 넣어주려고?
조선말 왕이 존재하지 않고
외척이 다스리던 시대를 살았던 백성들은 무슨 마음이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과 마음이 같지 않았을까 싶다.
외척이 결혼을 독점하여 왕을 선택하던 외척주도시대는 언제였는가?
만약에 이쪽에서 문재인이 '당선 목적 거짓말'을 했다면
바로 저쪽 시민단체에서 문재인의 대통령이라도 법의 심판대로 올렸을 것이다.
저쪽은 '의혹제기-->수많은 기사-->시민단체고발-->수사--.구속영장청구' 이런 비슷한 행동을
문재인 임기내내 하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