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다시 히딩크 축구로?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0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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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5.02

메시가 뜨니까 다들 패스축구를 말하더만

구조론 축구가 최고임.

 

힘은 운동에 앞선다.

고로 압박은 패스에 앞선다.

 



사찰재산은 국유화 해야 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201475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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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5.02

토지개혁 때 국립공원지역은 자동으로 국유지가 됐는데 이승만이 빼준거

 

1) 이승만이 불교탄압 목적으로 왜승추방운동 벌임.

2) 승만의 왜승추방운동에 비구승이 별로 호응하지 않음.

3) 비구승 회유 목적으로 대처승에게 뺏은 사찰재산을 그냥 넘겨줌.

4) 대처승들이 완력으로 사찰에서 버티며 비구승 축출함.

5) 이승만 깡패동원하여 대처승 축출. 거지왕 김춘삼 출동.

6) 대처승 선암사만 여전히 점거 중.

 

대처승은 목사들처럼 결혼해서 사찰을 세습하며 상업적으로 소유하므로

전국의 사찰재산은 마땅히 국유화 해서 토지개혁에 포함시켰어야 하나

종교탄압 등의 문제가 있으므로 비구승을 동원하여 협잡함.

문제는 비구승이 극소수고 사유재산에 무관심하다는 거.

욕심 많은 넘이 이기는 게임. 대처승의 승리.

이승만이 김춘삼 동원하여 폭력난투극.

 



경제가 망하니 축구도 망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0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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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5.02

독일의 3월 실업률은 5.4%, 청년 실업률은 7.6%

스페인의 3월 실업률 26.7%, 청년 실업률은 55.9%

 

스페인 백수들 할 일도 없는데 바르샤 져서 어떤다냐?



류현진 3승..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11419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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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5.01

류현진 200만불 정도 받고 미국 가서

첫 해는 마이너리그 오가며 중간계투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했던 전문가들은 개쪽.

 

왜 전문가들의 예상은 항상 틀릴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5.01.

만약에 전문가들이 맞는 말을 한다면 대다수 대중들의 반응은 시큰둥할 것이나

안티를 걸면 호기심을 가지고 한마디들 하고 싶어질 것임.

안티를 통한 트래픽의 증가는 전문가의 입지 강화로 연결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5.01.

실제로는 전문가들도 맞는 말을 하고 싶을 겁니다.

문제는 그 맞는 말에 설득력이 없다는 거.

설득력없는 논지를 펴는건 전문가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고.

근데 안 맞는 말은 꽤 설득력 있소.

 

안 맞는 말은 명확한 데이터로 하고 맞는 말은 막연한 애국심으로 하고.

구조론을 모르면 안 맞는 말을 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작년에 한화에서 겨우 9승한 류현진이 미국에서 통한다는 데이터는 없습니다.

스캇 보라스는 메이저리그를 아는 진짜 전문가이니까 논외이고.

 

미국에도 몇몇 진짜 전문가들을 제외한 대다수 귀동냥 전문가들은 모두

류현진이 안된다고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안된다에 걸면 더 돈 딸 확률이 높습니다.

단 S급은 예외.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5.01.

보니까 류현진은 항상 잘 던지는데 타자들이 쳐주면 이기는 것이고 타자들이 발리면 지는 패턴.....

 

한화 9승 = 다저스 18승 = 뉴욕양키스(가 요새도 강팀인지는 모르지만서도...) 20승 이상 인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7]신현균   2013.05.01.

전문가 말이 틀리는 이유는 어설픈 전문가이기 때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5.01.

전문가가 틀리는 이유는 과거의 귀납적 데이타를 모아서 현재와 미래를 판단하기 때문.

 

된다에 돈을 걸면 더 따기 쉬운 이유는 안되는 것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고,

만약 된다가 80%, 안된다가 20%라면

 95% 이상의 사람들이 안된다에 몰빵,

  5%  정도 사람들이 된다에 투자.

95%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맞아도 그때 부터 경쟁이 시작,

반대로 된다에 투자한 사람들은 1/5 확률만 뚫으면 그 다음부터는 경쟁자가 몇 명 안됨.

 



대동막걸리지도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ok1221/6yIR/903320?...1%F6%B5%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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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5.01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술.. 부산생탁.. 뒈지는줄 알았음.

 

추천술..

삼강주막 막걸리,

월향(지도에는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5.01.

ㅋ 그래도 부산에서는 생탁이 제일 많이 팔려요.

갑자기 막걸리 땡기네.

막걸리 마시면서 류현진 경기 볼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5.01.

오...중요한 문화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4]Home   2013.05.01.

서울에서는 아스파탐없는걸 찾기가 어렵더군요

막걸리의 인위적 단맛을 매우싫어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3.05.01.

에스프레소를 타서 마시면 견딜만 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Home   2013.05.01.

그래도 아스파탐 특유의 그맛이.. 도대체 왜타는지모르겠어요

지방은 없는곳도많은데.. 구조론적으로 알고싶습니다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5.02.
막걸리는 곡류라서 술이 다되면, 소금을 미량 첨가해야 맛이 살아나는데,
여기에 설탕을 넣으면 탄산이 생기나 설탕은 효모활동으로 금새 알코올로 변해 버리므로, 아마도 단맛 유지를 위해서 아스파탐을 첨가하는듯. 아스파탐이 설탕보다 단맛이 훨씬 강하기에 효모가 활동한다 해도 남아 있거나 아니면 효모활동을 억제하거나 일거라고 생각되오.
또한 설탕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요즘은 그래서 자일리톨을 넣는것 같기도 한데, 자일리톨은 설탕처럼 알코올로 분해되지 않아서 단맛유지가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서 그런것 같소.


베트남의 실종미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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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5.01

그는 그냥 베트남이 좋았던 것이 아닐까?

보통 이런 문제의 경우 사람들은 자기 마음 속의 '각본'에 맞춘다.

 

고문 세뇌 등등

 

그러나 세상에는 별의 별 일이 다 있는 법.

순수하게 베트남이 좋아서 눌러사는 사람도 있는 것이 정상이다.

 

임진왜란때 조선에 귀화한 일본군도 있었듯이.

미국이 베트남보다 살기 좋다? .. 대개 그렇지만 다 그런건 아니다. 

 



멍바꼬네 시나리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108300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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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5.01

바기.. 보험은 들어놔야 된다 아이가?

시중(시중을 들며).. 좋은 수가 있심더.

바기.. 말해보거래.

시중.. 국정원 동원해서 부정선거를 한 다음에 

니죽고 나죽고 폭로하겠다고 공갈하면 꼬네가 쑤그리 하지 않겠닝교?

바기.. 당장 착수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05.01.

원세훈을 족쳐야...

새날당 \다시 한 번 말해봐.

이번 사건이 인권침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5.01.

세훈이 거시기 하는 것까지 꼼꼼한 씨나리오를..ㅎㅎㅎ

가카의 디테일함이라니.

 

잼난일 많이 생길 것.

BVI series 까정!



잘사는 날이 올거야~~~~~ ㅠㅠ

원문기사 URL : http://www.posco.co.kr/homepage/docs/kor...onPage=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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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3.05.01

포스코에 라면황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황당도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20270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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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30

그래봤자 명박이를 당할란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5.01.

박이 정도는 해먹어야제.

검에 경에 위원회까정 호위하고.



튀니지 법원, 벤 알리 전 대통령에 종신형 선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21110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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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3.04.30

90년 대 제가 잠시 살았던 나라고, 사실 그 때 아무 것도 몰랐지만 하여간 우리나라도 이런 판결을 보고는 싶소.

저 의미는 새로운 정권이 사기를 친다는 것,,,그리고 배후는 프랑스라는 건 알지만 ...우리는 저런 것도 못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30.

까뮈님은 여러 곳에서 사셨군요.

지난번 코스타리카도 그렇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4.30.

역마살이죠^^



박근혜 친일파 빨갱이 딸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055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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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30

판결문을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법원이 박근혜가 친일파 빨갱이 딸이 아니라고 판결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친일파나 빨갱이라는 말은 주어일 뿐 동사가 아닙니다.

문장은 전제와 진술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전제와 진술의 구조가 아니므로 논외인 거죠.


박정희가 공산당에 입당했다.. 사실

박정희는 빨갱이다.. 비사실


박정희가 독립군을 살해했다.. 사실

박정희는 친일파다.. 비사실


즉 판결문은 문장형식의 문제로 판단한 것입니다. 

왜? 동사가 없으니깐요.


빨갱이나 친일파는 형용사의 의미로 쓰이는데 

형용사는 의견표명이지 사실적시가 아니라는 거죠.


결론.. 동사를 쓰지 않으면 비방이나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지 않는다.


비슷한 예로 지만원이 무죄판결 받은거 보고

착각한 일베충이 광주영령에 대한 명예훼손을 자행하고 있는데 

지만원은 형용사만 썼고 일베충은 동사를 썼으므로 

일베충들도 걸면 다 걸립니다.


조현오는 동사를 썼기 때문에 딱걸린 거죠. 

가끔 형용사를 썼다가 처벌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양심수라고 하지요.


구체적인 행위에 의해 처발받지 빨갱이라는 이유로는 처벌받지 않습니다.

빨갱이인지 아닌지는 양심탐지기로 재봐야 아는데 


아직 인류가 양심탐지기를 발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 탐지기도 법적 증거가 안 되는 판에. 

 

법의 대의는 .. 행위하지 않으면 개입하지 않는다.


불고지죄는 이 원칙을 어긴거.

자살방조죄.. 이건 어느 의미에서 행위라고 볼 수 있음.




폭스콘 근로자의 투신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01503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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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30

 

근로조건 등은 진짜 이유가 아닙니다.

절대기준으로는 폭스콘 보다 더 열악한 공장이 중국에 많을 겁니다.

 

폭스콘 근로자가 투신하는 진짜 이유는

그들이 다른 것도 아닌 애플의 아이폰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이 세상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즉 구조론의 약한 고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 그만큼의 대접을 못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고귀한 곳에 있으면서 가장 비참한 존재는 내시와 궁녀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중심에 있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낮은 신분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내시와 궁녀의 신분은 노예입니다.

  



왜 굳이 커밍아웃을 하려할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01557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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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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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이란 개인의 특수성을 사회의 일반성으로 환원하는 것.

개인의 특수성이 사회의 일반성에 포함되면서 사회는 그 특수성

즉 약한 고리로 인해 새로운 방향성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커밍아웃을 하는 분들은 물론 개인의 바램도 있었겠지만 개인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회에서 있어 자신들의 포지션에 대해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자신의 포지션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사회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무의식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 커밍아웃에 관한 그들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커밍아웃을 하는 그들이 바로 이 사회의 방향성을

알리는 탄광 속 카나리아 즉 천재의 부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니 왜 굳이 커밍아웃을 해서 사서 고생을 할까는 생각은

귀납적 사고일 뿐이고 연역적 사고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



진보는 웃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30.

집단에 특이한 사람이 한 명 있으면 모두가 그를 괴롭힌다.

그러나 특이한 사람이 열 명 있으면 모두들 그를 떠받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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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이 간지러운 거라고 봅니다.  

커밍아웃에 대한 욕구가 있는게 아니라, 동성애 커뮤니티가 있는 거고 그걸 발견하면 그 때부터 입이 간지로워집니다. 어 나도 저기 소속인데. 어.. 음...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음..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발견할 때의 경험을 묘사한 걸 보면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도 같습니다. 

'우와 이런게 있었어? 내가 이런 존재였단 말이야?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나 말고 또 있다는 거지? 우와!'

이러니 입이 간지러울수 밖에요. 


무언가를 발견하면 그 때부터 인간은 입이 간지러워집니다. 발견하면 발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그들이 사회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싶을리 만무합니다. 

그들이 그런 일을 해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은 입이 간지러울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30.

왜 입이 간지러운지도 말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30.

콜린스의 경우에는 확실히 든든한 우군을 얻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4.30.

제가 이방인을 읽고 느낀 것은 '나는 내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즉 주인공 뫼르소가 살인을 했지만 본질적으로 살인을 하게

만든 것은 뜨거운 햇볕과 후덥지근한 해변의 공기였죠.

결국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자신은 자신을 둘러싼 상황의

관계 속에 만들어지는 하나의 포지션에 불과할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세님 말씀처럼 저역시 그들이 입이 간지러워 말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전래동화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란 동화도 있으니깐요.^^

다만 그들이 입이 간지러운 것은 '위하여'가 아닌 그들을 

둘러싼 상부구조에 '의하여' 입이 간지러워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뫼르소가 살인을 했듯 말이죠.


예컨데 동렬님의 말씀을 듣고 공부하면서 느끼는 건데

인간이란 본능적으로 상부구조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상부구조가 없으면 자해를 해서 만들려고 까지

하는 게 인간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커밍아웃을 한 개인의 행동을 사회의 방향성으로

확대하더라도 그리 틀린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이렇게

기사를 스크랩해보았습니다.




팀쿡과의 커피

원문기사 URL : https://www.charitybuzz.com/auctions/rfk...8?ref=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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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4.30

현재 입찰가 : 60만불

이것도 신분상승 욕구로 봐야 하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30.

신분상승은 욕구가 아닙니다.

전략이죠.

 

욕구는 귀납적 사고입니다.

하고자 할 욕.. 하고자하다.. 하다+하다.. 동어반복.. 허어

 

욕은 뜻이 없는 가짜 언어임일 알 수 있소.

 

애가 울면 왜 우는지 엄마는 모릅니다.

욕 나오죠. 그래서 욕 ㅎㅎ

 

우는 아기 자신도 모릅니다.

자신이 왜 악플을 달고 있는지.. 이게 다 발꼬네 때문인걸 몰라요.

 

욕은 잘 모르는거 적당히 둘러댈 때 쓰는 말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증후군과 비슷한 개념.



경전철 만든놈 전원구속시켜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402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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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30

일산만 유시민 덕에 경전철 막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30.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니....



12살 소년이 성인법정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0310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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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2013.04.30

댓글에 화가 가득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30.

발꼬네 때문입니다.



카렌스의 실패원인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01116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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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30

질이 필요한 사람은 외제차를 삽니다.

입자가 필요한 사람은 대형 맥스크루즈를 삽니다.

힘이 필요한 사람은 세단이나 고급 SUV을 삽니다.

운동이 필요한 사람은 가격이 싼 구형 카렌스를 삽니다.

량이 필요한 사람은 중고차를 삽니다.

 

질은 신분을 나타내고

입자는 가족을 구성하고

힘은 개인의 개성을 뽐내고

운동은 싼 가격과 저렴한 연비고

량은 그냥 차가 필요한 거.

 

구형 카렌스는 운동이 기준인데

신형 카렌스는 기준이 어디야?

 

적당히 어중간하게

이것저것 다 만족시키려다가 길을 잃은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4.30.
전송됨 : 트위터

구조론 덕분에 챙긴 귀한 통찰 하나. 이른바 바퀴지게의 법칙

바퀴의 장점과 지게의 장점을 더하면 망한다. 

A도 만족시키고 B도 만족시키려다 둘 다 만족시키지 못함. 



아프리카에 필요한건 자동차

원문기사 URL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ype=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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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30

포드에 대한 개인숭배는 유치한 생각이고 포디즘의 본질은 구조론입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당시 미국인들이

1) 생계

2) 주택

3) 자동차

중에서 오직 자동차에만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1910년대에 어느 노동조합 간부는 이렇게 말했다. “노동자들에게 왜 일을 하느냐고 물어보면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일한다는 사람은 25%에 불과하고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사람은 10%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동차를 사기 위해 일한다는 사람은 무려 65%에 달한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생계곤란에 빠져있다는건 큰 착각입니다.

자동차 곤란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의식주는 사실 필요없는 것이고 자동차가 필요할 뿐입니다.

이러한 본질을 파악하지 않으면 진보는 답을 찾지 못합니다.

 

의?.. 외출 안 하면 됨

식?.. 숲에서 바나나 먹으면 됨.

주?.. 아프리카는 춥지 않음. 들판에서 자면 됨.

 

한국은 식량이 부족하고 날씨가 추워서 의식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4.30.

차가 가장 필요없는것인데, 차안에 모든 장치와 설비 전기 디자인 판매가 다 망라되어있음. 장치-> 기계산업, 설비-> 공장프레임, 전기-> 전자장비, 디자인-> 미학, 판매-> 딜러들을 통한 지역간의 연계판매. 


연동되서, 산업이 파생. 생활고, 집이 만들지 못하는것들을 파생시킴. 파생상품은 거짓말이다 라고 외치는 경제학자들은 구조론을 외우도록해야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30.

구조론으로 보면

경제는 식>의>주>차>휴 순으로 움직입니다.

 

밥>옷>집>차>여가인데 이건 귀납적 전개이고

실제로는 그 반대인 여가>차>집>옷>밥 순으로 작동합니다.

 

여가는 문화, 종교, 교육, 여행, 사교 이런 것이고

사회적인 신분을 형성합니다.

 

과거에는 신분이 고정되었지만

현대는 여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골프신분>등산신분 등으로 나눠집니다.

 

차는 옛날에 없었지만

일체의 이동, 이동수단, 대외활동, 전쟁, 교역 등으로 보면 됩니다.

 

그 다음에 집이 필요한 것입니다.

옷이나 밥은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는 이미 식량이 풍족해서

비만문제가 세계에서 제일 심한 곳이 아프리카입니다.

 

가뭄이나 메뚜기떼 때문에 가끔 식량부족이 오지만

그건 천재지변이라 어쩔 수 없고.

 

구조론의 순서로 보면

제일 먼저 와야 하는 것이 문화, 종교, 사교 등인데 이건 전파하는데 백년씩 걸려서 포기.

 

차 역시 도로 등 제반사정 때문에 포기.

제일 쉬운 목표는 밥..원주민들이 시큰둥해서 실패합니다.

 

한국역시 신분문제에 저항이 걸려 있습니다.

애국시민의 신분을 세계시민으로 바꾸지 않으면 더 상승하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4.30.

포드를 영웅쯤으로 극찬하지만, 아들을 10대때에 우을증으로 죽게할만큼 잔학한 사람입니다. 1900년대 초반, 미국인들은 잔인한 환경에 맞서 악랄하게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영웅 운운하는건 그냥 종교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4.30.

링크 글 중

[미국에서 마르크스를 쫓아낸 포드의 ‘자동차 혁명’은 1930년대 유럽에선 이른바 ‘자동차 파시즘’의 형태로 나타났다. 포드를 영웅으로 숭배했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는 1934년 자동차가 ‘특권계급의 독점물’인 현실을 비판하면서 국민이라면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국민차(Volkswagen)’를 생산하겠다고 선언했다. 1938년 최초의 국민차인 폭스바겐38이 출시되자, 히틀러는 ‘강함과 기쁨의 차’ 저축운동을 통해 모든 노동자가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장담함으로써 독일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Benito Mussolini, 1883-1945)와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 1892-1975)도 자동차의 꿈을 판매함으로써 대중의 지지를 획득했다.]

박정희가 70년 대 유신을 선포하면서 100억불 수출,1000불 소득 그리고 마이카 시대를 주창했지요.

꼼꼼히도 카피 뜬 독재자들의 주 메뉴였군요.



삼성 지고 엘지 뜨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01049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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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30

구조론으로 보면

질 입자 힘 운동 량에서

 

질-잡스

입자-거니

힘-엘지

운동-베가

량-?

의 순서일텐데

 

질의 시대에서 입자의 시대로 가는 흐름을 따라

이제는 2등기업에 주목하라고 말한게 3년전이었소.

 

문제는 잡스의 퇴장

잡스가 없으면 거니도 끝이거니

앞으로 엘지가 뜨는 흐름이 있을 수 있소.

물론 이런건 거시적인 판단이고

세부적으로는 여러가지 동그라미들이 중복되어 있으므로 알 수 없지만

큰 흐름을 보는건 그렇소.

 

다음 단계에 투자하는 자가 먹는 것이 시장의 법칙이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0430070510261

 

애플 - 소재혁신

삼성 - 기능혁신

엘지 - 성능혁신

팬택 - 효능혁신

  ? ? - 양식혁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4.30.

이런걸 적어둬야함. 머리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4.30.

요즘 SK텔레콤,KT는 지고 LG 유플러스가 뜨고 있음.돈이 없어 주식 투자 못함.



국정원이 아니라 국털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010080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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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4.30

검찰한테 털렸구나.

꼬시다~~ 

 

이제 남은 것은 경찰 수뇌부의 직무유기죄를 고발하는 것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newsId=20130430082009223&issueId=438&page=1&type=all

[단독] ‘국정원 댓글’ 수백명 동원 정황 포착…검찰, 포털서 정보 넘겨받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30.

대다수는 자봉알바인줄 알았는데 대다수가 진짜알바였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4.30.

10년전 국정원 직원 봉급을 보니 일반인의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에 투입된 금액(정직원 봉급 + 알바비)을 계산하여 발표하면 한 번 뒤집어질 것입니다.

설마 그정도 머리는 돌아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