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인과응보.사필귀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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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6.03

무바라크 . 당연한 독재자의 말로. 종신형. 

(그게 아니라면 사형, 망명, 성난 군중의 린치)

박정희(박근혜) 김정일 전두환 노태우... 신기하고 부끄러워라.

종신형에 처해져야 할 자들이 버젓이 행세하는 대한민국. 

후세인 아들 처지에 머물러야할 박근혜가 21세기에 대통령이 되겠다고 설칠수 있는 나라. 



의원회관 문재인 사무실서 발견된 비밀문구는…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453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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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6.02

세상에 비밀은 없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06.02.

힘내라 문짱!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02.

정말 힘이 솟구쳤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02.

이 기사가 포탈마다 띄워져 있네요.

저 근로자분의 응원이 마른 하늘에 소나기 같네요.

국민의 마음. 민심이 천심.

 



김한길의 본심2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118570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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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6.02

지방 대의원 선거가 누구 손에 놀아났는지는 다 알것.

이박연대에 대한 반발 어쩌구는 핑계고

노무현을 죽이고 저희들 밥그릇 지켜보려는 자들의 연합.

우선 퇴출되어야 할 자들이 민주당을 말아먹으시려고 함.

4년 내내 찌그러져 있다가 노무현과 나꼼수 덕에  어부지리로 얻은 지지율을 가지고

꼴갑들을 한다.

김두관으로  대선치르겠다고? 

문재인 몰아내고 지들끼리 안철수랑 연합해서 자리차지하겠다고?

'김한길당대표'? 헐.. 말이나 되나? 한심해서..쯪쯪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02.

하긴.. 이따위의 본심따위란 너무 뻔할뻔 뻔자라서

새삼 말하는 것도 피로하긴 하지만.

이따위들

덕분에 더욱 밥맛 떨어지는 민주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6.02.

17대 총선처럼 9석 군소정당으로 전락했던

민주당의 떨거지들

그거에나 딱 어울리는 짓거리들을 하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노무현 등에 칼 꽂고 싶어서 안달난 족속들.

김대중 대통령의 눈물이 생각이 난다.

노무현 장례식에서 비통한 눈물을 흘리시던...

노무현과 김대중의 등에 칼꽂는 김한길패거리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6.02.

흠...국민들 마음을 늘 외면하려는 민주당의 의도가 참 불순하다.

언제까지 저럴것인지...

언제나 내부가 문제구나...

 



새의 진화는 공룡이 급속 변화한 결과물

원문기사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3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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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le  2012.06.01

"새는 공룡이 어린 나이에 성적 성숙기에 이르는 `조기생식`(早期生殖) 현상의 결과다"

구조론의 마이너스가 진화의 측면에서 명확히 들어난 사례인것 같아 퍼왔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6.01.

닭도 털벗기고 보면 공룡같이 생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06.01.

공룡 몸통이 깃털로 덮여있었을지도



김한길의 본심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20601n09820?mid=n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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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6.01

다들 알고 있지만, 또 한번 이렇게 드러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6.01.

30년, 한세대 앞을 보신 아버지 덕으로 많이 컸군요...



이번 대선에서 치안에 대한 공약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1013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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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6.01

치안범죄가 상승세인데... 이 추세대로라면 10년지나면 미국 따라잡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6.01.

요즘 CC카메라 때문에 다 잡히는데

범죄자들은 무식해서 모르고 있으니.

 

달동네에 골목마다 CC카메라 설치하고

장애인이나 노인 위주로 고용하여 24시간 인터넷 원격감시 시스템 만들어야 함.

 

그냥 녹화만 하는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24시간 지켜보고 있는것.

뭔가 움직임이 감지될때마다 화면에 표시되게 하는 기술이 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2.06.01.

어머님께서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는데, 도둑들이 가을과 겨울만 대면 용달차를 끌고와서 어르신들이 보는 앞에서 곡식 실어가고, 낮에 어르신들이 안 계신 틈을 타서 집안에 귀금속을 훔쳐가는 거예요. 2007년도에 우리집도 2번 당했는데 그때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해서 고향에 CCTV를 달아준 후로는 소문이나서 우리고향에은 도둑이 안오는데, CCTV가 없는 옆동네는 지금도 온다는 거예요.

 

어르신들이 저항할 수 없으니까 주로 연로하신 분들 집에 많이 온다는데, 이 문제도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골에도 좀도둑 곡식도둑 안오게 하는 방법 좀 생각했으면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6.01.

치안공약은 지금 야권에서 더 유리한 공약으로 보여집니다.   친북이나 급진으로 공격받는 야권이 오히려 안보나 치안으로 치고나가는 것도 괜찮겠지요.  CCTV 설치와 연관해서 경제와(CCTV산업) 치안을 연계해서 좋은 공약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형이슈는 아니라도 괜찮은 공약으로 만들수는 있겠죠.  경제,산업기술,치안,고용 등과 모두 연계될 수 있으니.



이명박 트라우마를 벗겨내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111441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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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5.31

안철수에 대한 의심은 이명박 트라우마 증상이라고 보아도 될 듯...

이명박이 방향을 지 맘대로 잡아서 지들끼리의 잔치로 끝나서..

이런 것에 대한 우려가 안철수에 대한 반대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는 생각.

이런 불안을 해소시키는 것이 안철수의 몫이라 보이고,

문재인은 현재 어쨌든 안철수를 끌어 안아야 하는 위치이므로...대범함을 계속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실리를 놓칠 수도 있지만, 안철수를 야권으로 완전히 끌어 안기만 하면 문재인에게는 그 자체로 이득이 될 것이라는 생각.

안철수(안철수 세력이라고 해야 하나?)는 또한 하나의 문제가 더 있는데, 야권으로 들어와서 야권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통솔이 가능하지도 보여주어야 함.

문재인이 후보가 된다면 압도적으로 이기지 않아도 됨.

하지만 안철수가 후보가 되면 압도적으로 이겨야 순탄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됨.

안철수에게는 전체를 상대해야 하는 부담이 있음. 이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여겨짐.

 



너는 누구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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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31

나만 못봤소.

우리나라에 너가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알겠소.

모두가 너인데 나만 너가 아닌 모양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5.31.

누구에게나 '너만'이 2-3명씩은 있지요.  배수의 법칙에 의해서 '너'만 아는 사실이면 다 아는 것인데.

저도 그 '너'중에 하나입니다.   아직 못보고 보관만 하고 있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31.

나-너

     나-너

          나-너에서

 

나는 아직 '나'를 '너'로 생각하는 사람을 아직 못 만나서 '건축학 개론' 수강을 못했소.

 

'나' 아니면 모두 '너'이니, '너'만 보라는 것은 모두에게 보라는 뜻.

 ㅏㅓㅏㅓㅏㅓㅏㅓㅏㅓㅏㅓㅏㅓㅏㅓㅏㅓㅏㅓㅏ....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31.

친구가 서른명쯤 된다고치고,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 5단계만 거치면 2500만명이네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31.

앞으로 '너'만 사랑해는 온 인류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바뀔 듯.

오직 하나가 '전부'로 될 수 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31.

ㅋㅋ..너만 봐가..언젠가는 나에게도 오는 것이므로...너가 내가 되는 것은 순식간의 일.

너희만 알고 있어..가...어느순간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 되는 것...근데 서로 알고 있다라는 말을 하지 않아서 비밀이 되는 것. 이때 모두 알고 있다라고 말하는 자가 용감한자가 되는 것일까...? 궁금하다.



성한용 칼럼에 대한 반론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5353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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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5.31

" 정치초보를 대통령을 만들고 싶을 만큼 국민들 처지가 절박하다."

 

국민의 한숨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

그 소리가 바로 안철수 현상이다.

안철수 대통령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민주 진보 정치권은 지금 대체 뭘 하고 있느냐 말이다.

안철수 견제, 아니면 그저 안철수에 묻어가려고 뒤로 꼼수계산이나 하고 있다 

지금 안철수가 대통령감이고 아니고가 뭐가 중요하단 말인가

바로 당신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느냐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31.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이명박의 승리

친일독재 세력들의 부활

 

2013년 대한민국에서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때때로 밀려온다.

존엄,자유,민주가 통째로 또 부정되는 걸 바라봐야 할지도 모른다.

바로 내 존재가 부정되는 것 같은 고통을 느껴야 할 지도 모른다.

쥐새끼노예들의 비웃음이 나와 내 아이들의 면전에 울려퍼질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이 들면 미칠것만 같다.

또 5년을 겪어야 한단 말인가?

일본처럼 되고 싶은가?

 

이 답답함에 이민을 가야겠다는 사람들의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이민을 가는게 아니라 아예 지구를 떠나고 싶은 심정이 들것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31.

보통 이런 논쟁 있으면

논객들이 항상 하는 소리가 있소.

 

"내 글의 팩트를 보고 반론을 달아라".. 근데 반론을 하는 사람들은

팩트에 관심없고 포지션에 관심이 있소.

 

상식있는 독자의 관점에서 보면 성한용은 '여의도 기득권'을 주장한 것이오.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고 딱 그거요.

 

무식한 니들은 닥쳐.. 이건 참정권 부정

즉 성한용은 국민의 참정권을 부정한 것이며 무시한 것이오.

 

무식한 니들이 뭘 알아? ..이런거.

안철수는 본질이 아니오.

 

여의도 기득권, 지식인 기득권..

그리고 여기에 대한 안티로 전선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

 

전선은 여야 사이에 있는게 아니라

기득권과 안티세력 사이에 있으며 국회의원과 지식인은 이미 기득권이라는 거.

 

씨바졸라파는 안티세력,

진보보수 편가르기는 진중권부터 전여옥까지 모두 기득권세력. 한패거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31.

정치를 하지 않던 사람이 대통이 되면.. 정치잉여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

그리고 방향을 자신 위주로 잡기 때문에 다른 주변부 사람들이 피곤해진다는 것.

그러나 잉여될 인간은 잉여되는 것이 정상인 것이고, 만약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주변부가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이 문제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님...

그래서 안철수를 못 믿겠다라는 것은 정치 잉여가 될 사람들의 불안과, 방향성에 대한 불안이라고 보이는데...

사람을 잘 쓴다라는 것에서 신뢰와, 방향을 잘 잡을 비젼을 제시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안철수의 몫이긴 몫이라고 보이오.

국민의 바램으로 안풍이 불었지만, 국민의 바램과 일치한다라는 보장은 없지만, 사람이 자기 생각도 있는 것이어서...

국민의 바램과 그 사람이 가진 포부가 일치된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는 있다고 보이오.

뭐라도 찔러서 뭔가를 나오게 하려는 의도들이 만연하므로... 어쨌든 앞으로 뭘 내놓던지 내놓아야 하는 시간은 가까워지고 있으므로... 안철수의 고민도 깊어지고, 준비도 철저해져야 하고, 맞서 싸우는 시점에서의 배포도 보여주어야 하고...

..하긴 이 시점에서 누구라도 안 그렇겠소...

 



요즘 뜨는 애들이라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p;nil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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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30

여기서 하나회가 왜 나와?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2.05.30.

독재 왕의 딸과 일곱 난쟁이 출현이네요 

참 유아틱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5.30.

이런 애들이 아직도 뜨고 있다니....

한국도 참 한심하다.



정치의식과 인권의 상관관계.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349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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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5.29

애들이 안되었네...

사람취급 못받고 커서

사람되기 힘드니...

독재의 노예들이 판치는 곳이니... 당연한 현상.

그래도 아이들이 희망일세.



마무리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dia/entertain/...311232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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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5.29
패션왕 마지막회...
작가들은 머리를 쓴거 같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해 치여버린 느낌.
반면에 시청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려는 의도가 있고, 드라마 끝난 이후에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 끌어 들이려는 의도...

가난한 천재가 온갖 고생 다 하고, 성공하고, 질투 받고, 협잡당하고, 배반당하고..., 다시 1500억을 들고 뉴욕으로 튐. 숨어 살기...돈은 있어도 누가 죽여도 상관없을 위치로 가 버렸음.
결국은 총에 맞아 죽음.
졸부같은 모습으로, 방탕한 왕의 모습으로...

1500억이 있어도, 같이 나눌 연인도, 친구도 없음.
결국 텅빈 마음이 먼저 죽었기에, 영걸에게 가영인 정신과도 같은 존재라서 가영이 없는 영걸은 껍데기와도 같아서...이미 죽은 것과 같아서...자살은 그렇다 칠 수도 있겠으나...타살이 의미 하는 것은...?
가영이 킬러를 고용해 영걸을 죽였다. 라는 추리는...?
가영에게도 영걸은 자신의 지축과도 같은 관계여서 영걸이 없는 가영은 영걸이 자신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9.

ㅎㅎㅎ 마지막에 황당해서 킬킬 웃었는데..

멘붕드라마.

시청자를 상대로 한 싱거운 메롱. 감당이 안되서 장난이나 쳐버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29.
조금 치졸한 엔딩.
작가의 패배주의... 홍콩 르와르를 너무 많이 봤음.
영걸의 전개과정을 볼 때 이런 엔딩은 맞지 않음. 멜랑꼴리 정서가 패션왕의 주된 정서지만... 그렇다고 극단적인 것 까지는 아니라고 보임.
결국 마무리 공식을 가져다 붙인 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29.

홍콩 느와르까지 갈것도 없이,

일그러진 영웅과 고래사냥이 만든 일그러진 이야기 공식에 충실한 것.

드라마 제작비를 어떻게 조달하는지에 따라서 이야기의 결이 결정된다고 봄.

대형 배급망을 가진 미드만이 정상적인 이야기 공식을 따라갈수 있소.

결국 시장을 개방하고 파이를 키우는 것 외에는 답이 없음.



낙천적인게 자랑은 아닌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909170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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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9

걱정많은 사람이 지능 높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9.

아기들도 겁많은 애들이 지능이 더 높다고 하더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5.29.

내가 왜 걱정이 많은지 이제 알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9.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5.29.

황원준 원장은 걱정과 불안을 혼동하고 있소.

뇌가 걱정을 감당하지 못해 생긴 증상이 불안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5.29.

IQ 높은 게 자랑은 아닌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5.29.

긴장과 이완의 문제로 봐야 할 듯.

본인의 경우는 걱정이 적당이 있을 때 그것이 나를 긴장시켜 집중하기도 하고 

멘붕에 빠져 일을 확 놔버리게도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5.29.

걱정이라기 보다는 해야할 일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골몰하기 때문인데... 걱정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이기 때문이라 여겨지고, 또한 그렇게 비춰지는 이유는 아직 방법이나 해법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아서...여기저기 콕콕 찌르면서 생각을 만들어 가는 중에 나타나는 것들이 걱정으로 비춰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 뭔가에 대해 반응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걱정으로 비춰지거나, 그저 문제해결하는 방식인지가 결정된다고 여겨지기고 하고....

불안은 실제로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불안하다는 것은 뭔가 불편하다는 것이라고 여겨져서... 몸과 마음의 합작품이라고나 할까....

^^... 걍 이런 생각...



문대성 억울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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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9

간단해.

억울하다는 말의 뜻을 바꾸면 돼.



조희팔 살아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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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9

죽었다는 증거가 없다.

의사는 다른 사람의 시체를 봤고

화장증은 다른 사람의 시체를 화장하고 써주었다.

미리 시체를 구해놓고 작업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의사도 충분히 속일 수 있다. 



성한용 이런 돌대가리 봤나?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ERIES/64/5349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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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9

이런 덜 떨어진 부류와

정치를 논해야 한다면 서글픈 거다,

 

제발 정치의 ㅈ이라도 공부하고 와라.

한글은 멀쩡하게 쓰는 넘이 정치의 ㅈ을 모른다.

 

안철수가 어쨌고 간에

이 자는 도대체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다.

 

안철수가 문제냐 국민이 문제지?

안철수가 눈에 보이면 이미 진 거다.

 

왜 안철수가 눈에 띄냐? 국민은 안중에 없고?

국민은 안철수라는 연장으로 찔러서 민주당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근데 민주당은 무엇이 변했지?

 

애플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는지 사람을 보는데

삼성은 스마트폰 안에 기계를 본다.

 

보는 방향이 다른 거다.

여기서 수준 차가 드러난다.

 

성한용 이 돌대가리는 안철수 얼굴을 쳐다본다. 돌았냐?

민심과의 소통은 난망이다.

 

이런 팔푼이가 뚫린 입으로 정치를 말하다니.

동네 계모임 계주도 못할 넘이.

 

 

###

 

씨바 니들은 정치 얘기 할라면

국민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이백자 원고지로 오십장씩 써내고 해라.

 

사람이 아니라 포지션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EUROBEAT   2012.05.29.

대통합민주신당인지 먼지. 뜬금없는 짓거리로.....

로또 긁을려했던 패거리와 같은 수준인듯'''''

'성한용'..원래 재수없는 인간이엇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5.29.

누군가가 말했다는 '왕권신수설' .

엄청 자극적이네.

'정치인신수설'과 세트 개념인가?

나와바리 신수설?

 

안원장 개인 걱정 디게 많이 해주시네.

안원장 개인에는 관심없고,

오히려 미적대다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화날거 같은데. 

 



영국인의 허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71703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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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7

블로거들의 활약 덕분에

요즘 영국에 관해 주워듣는게 많은데

 

미국이 지저분한 나라가 된게 다 이유가 있다 싶군요.

미국이 식민지라서 개념이 없어서 지저분해 진게 아니고

 

원래 지저분한 인간들이 그리로 옮겨간 것임.

영국 가정은 평균적으로 1주일에 한 번 정도 마루를 닦는다는데

 

집안만 지저분한게 아니고, 생각하는 것도 지저분, 먹는것도 지저분. 하는 짓도 지저분.

허풍도 조선일보와 막상막하.

 

어릴때 네스호 괴물 이야기 듣고 영국인의 수준에 놀랬는데

그때의 의심이 지금은 확신으로 굳어졌소.

 

야들은 확실히 지능이 떨어진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5.27.

영국인도 시인한건데 영국에서는 설거지할 때 비눗물에서 바로 꺼내서 행주로 닦으면 설거지 끝 이라고.....

헹구는 과정이 없음...

 

과거에는 그랬는데 요새는 안 그런다는게 그 영국인의 말이었는데 좀 믿기 힘든.....

과거에 그랬다면 현재도 그럴 확률 높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5.27.

문화라는 것은 

그 나라의 상위 1 퍼센트가 만드는 것이오.

 

그 상위 1 퍼센트가 똑똑하면 나라 전체가 대우를 받는 거고

반대로 상위 1 퍼센트가 타락하면 나라 전체가 욕을 먹는 거고.

 

근대 유럽을 일으킨게 뭐겠소?

딱 하나.. 강철이오.

 

근데 원래 야금기술은 아랍인이 가지고 있었소.

게르만족이 철을 다룰 수 있을 리가 없잖소.

 

중국은 국가에서 철을 전매했기로 야금기술이 퇴행했고

또 예로부터 북방 유목민이 야금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중국에 전해주었던거고

 

뛰어난 일본도라도 출처는 다마스커스검이라고 해서 아랍에서 온 거고

아랍의 당시 수학과 야금기술, 화학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었는데

 

징기스칸의 침략을 받아 아랍의 상의 1퍼센트가 유럽으로 도주하는 바람에

유럽에는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또 그 아랍인이 도주할때

 

중국에서 종이, 화약 이런걸 갖고 가서

유럽만 땡잡은 거 아니겠소?

 

종이, 인쇄술, 화약, 나침반, 차, 비단, 도자기, 향료, 아랍의 의학과 화학, 수학, 논리학, 철학

그 중 논리학, 철학이 특히 중요한데 그리스에서 생겨났으나

 

아랍에서 전해지다가 다시 유럽으로 들어간거.(그리스는 한때 아랍세계의 일원)

게르만족 유럽은 원래 논리학이고 철학이고 없었음. 글자도 몰랐으니까.

 

결국 근대의 유럽은 징기스칸의 아랍침략이 만든 것이며

유럽의 근대적 기술은 전부 중국과 아랍에서 베껴온 것이고

 

우연히 구조의 포지션 조합이 맞아서 된 것이며

반대로 한국도 구조의 조합이 맞으면 대박난다는 거.

 

차, 비단, 도자기, 향료는  무역으로 전해졌으나

유럽의 근대화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음.

 

자고로 경제가 일어나는 원인은 딱 하나

화폐인데.. 옛날에는 화폐쓸 금, 은이 없거나 절대부족했고

 

자본주의 탄생은 대개 화폐역할을 하는 기호품 때문임.

왜냐하면 필수품과 기호품 중에서 기호품을 선택할 때 자본이 일어나는 것임.

 

필수품은 자본의 발전과 관계가 약함.

기호품은 개인의 욕망을 반영하기 때문에 수요공급의 법칙을 충족함.

 

그러나 생필품은 수요공급의 법칙과 무관하게 감.

예컨대 옛날 시골에서 집은 친척들과 동네 청년들이 몰려와서 집단노동으로 지어줌.

 

돈 주고 집을 사는게 아니고 목수에게 돈 주고 집을 지어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동네 사람들이 품앗이로 그냥 뚝닥 지어줌.

 

이건 자본주의 바깥에서 작동하는거.

식량도 비슷하게 공동노동 공동생산 자급자족.

 

이걸로는 자본주의가 형성이 안 됨.

자본주의 발달은 기호품의 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필요하지 않은 것을 욕망할 때 계약, 계획, 조절, 투자가 가능해짐.

현대사회도 연예, 패션, 스포츠, 레저, 관광과 같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기호품과 같은 것 때문에 작동하는 것임.

필요에 따라 생산하면 자본주의 망함.

 

불필요한 것을 중독시켜야 자본이 발생함.

 

 

 

 

 



일본 꼬마자동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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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7

이런게 나왔으면 좋겠소.

단 오토바이 2기통 엔진은 아니어야 함.

매연이 심하면 안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5.29.

1인용 이동기가 진도 좀 나갈 때가 되었소. 개인별 네트워크용 기계로 보고 접근하면 뭔가 나오지 싶소. 자동운전이 되고,  무선인터넷 쓰며 이동할 수 있어야 하오.



명진의 모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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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5.27

기사내용은 좋지만 그와 별개로

 

깨달음이 뭐냐?

모른다 모른다 하고 떠드는건 비겁한 태도다.

 

뭘 모르는데?

 

중요한건 언어다.

이들은 언어를 과신하고 언어에 절대적 권위를 부여한다.

 

알고 모르고 간에 언어가 있는가?

영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이돈노' 하는건 이상하다.

 

절대적 진실이 없는게 아니고 그것을 표현할 언어가 없는 거다.

왜? 만들지 않았으니까.

 

'파이'의 값은 없는게 아니고 파이다.

그것을 아라비아 숫자로 나타내려고 하는 자가 미친 놈이다.

 

누가 아라비아 숫자 자연수로 표현하래?

누가 시켰는데?

 

왜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나?

분명히 말한다.

 

모르는게 아니고 언어가 없는 거다.

안다고 한들 그것을 표현할 언어가 없다.

 

왜?

언어를 만들지 않았으니까?

 

그렇다면 자명하다.

언어를 만들어야 한다.

 

언어를 만들지 못했다는게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는 증거다.

 



어느 대위의 대통령 정책 비판이 상관모독죄.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4910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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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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