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터졌는가지 참.
본질을 무시하고 3류 말장난이 대접받는 이상한 나라.
오펜하이머 멘탈이 약하다는 말인데 그런 감상적 태도는 한국에서나 인정받지
바이킹 후손들이 먹은 미국에서 멘탈이 나간 모습을 보이는 것은 치명적.
영화에서 부인이 싸우라고 하지만 오펜하이머는 당하는데
당할수 밖에 없는게 수소폭탄 반대는 자기 의견이 아니기 때문.
오펜하이머는 카리스마 있는 그로브스 장군에게 약하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 앞에서는 카리스마를 보이는 심약한 사람.
부하에게는 폭우가 쏟아지는데 밤새 철탑 꼭대기에
올라가서 폭탄을 지키라는 미친 명령을 태연히 내리고
그로보스 장군이 시키는데로 과학자가 창피하게 군복을 입고 다니고
원래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서 자기 의견을 굽히고 과학계 여론을 따른 거.
과학계 여론으로 가면 정의당 행동을 하게 되는 거.
그는 공산주의자였는가? - 공산주의는 유행일 뿐 자기의견이 아니었음.
그는 수소폭탄 개발에 반대했는가? - 과학계의 중론일 뿐 자기의견이 아니었음
그는 바람둥이었는가? - 어쩌다 그렇게 된 거지 자기 의견이 아니었음
왜 과학자들은 오펜하이머를 지지했는가? - 오펜하이머가 동료 비위를 잘 맞춰줬음.
그는 어떻게 핵폭탄 개발에 성공했는가? - 분위기 맞춰주면 제법 리더십을 보임
결론.. 원래 그런 사람 있습니다.
51억원 현금부자가 택시비를 신경이나 쓰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