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김대성
read 11125 vote 0 2009.06.14 (10:27:24)


30ec0c6c_777-2.jpg

     오늘은 해구경하기 힘들겠소.   날이 꾸물꾸물    




b04.JPG

     내가 코끼리로 보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6.14 (10:32:30)




심오한 뜻이 있는 디자인

1243406785_51.jpg

1243817507_1243813772_1-2.jpg

무슨 생각하고 이런 디자인을 채택했을까?
첨부
[레벨:12]김대성

2009.06.14 (11:01:41)

 처음이 중요하지요. '먼지 제거기'라서 바닥에 오돌토돌한 돌기를 붙였는데, 꾸미려고 하니 벌레밖에 될수가 없었음..   근데 어려서 벌레가 무서웠던지라 한번도 자세히 그모습을 못봤고, 보고싶지도 않아서... 심오한 디자인이 된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6.14 (14:09:23)

첫번째 벌레를 보며 또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모내기를 끝낸 논에 파란 하늘이 내려 앉지 않았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09.06.14 (10:39:58)

이제 깨어났소?
[레벨:12]김대성

2009.06.14 (10:56:12)

 아까 아까  일어나긴 했소만,,    라면하나 먹고 또 잘 계획이오.. 쿠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6.14 (11:31:12)

2007141418324614.jpg


200874231128152.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6.14 (13:05:30)

헉! 한숨 푹 자두시오...
[레벨:15]르페

2009.06.14 (13:14:11)

3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아직 낮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09.06.14 (17:44:53)

6시간 자고 있어났더니 아직도 낮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09.06.14 (17:20:38)

아!! 질투는 나의 것!!
[레벨:15]르페

2009.06.14 (18:46:54)

질투는 약이 없는고로 계속 질투하셔야하오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6.14 (23:11:50)

자다 깨서 다시 잠들기 전에 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6.15 (00:35:42)

토요일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
더 머물면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으나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스로 평범해지려 애쓰고... 세상을 등지고 혼자만의 세계에서 작은 움막이나 짓고 살려 했던 순간에...
바탕소를 만나게 되었고, 한발짝도 뒤로 물러설 수 없는 자신과 대면하고 시간들이 찾아오고...
미술교육(이제 정말 나의 삶이 되어가는..)이라는 일을 통하여  계속해서 앞으로 나갈 수 밖에 되었습니다.
얼만큼 가게 될른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발길이 이곳을 향하네요. 

구조론에 몰입해 보고 싶지만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그저 틈틈이 볼 뿐입니다.
아마도 한가하다면 하루종일 구조론만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체할 수 없이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미쳐 정리할 틈이 없어 아쉽고...
공부를 별로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위안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잠시간 김동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던 것도 그날 저의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연어

2009.06.22 (11:42:43)

앗~~!!   그런데 나는 생각없이 개념없이 살던 사람이었는데 김동렬 선생님 때문에 쬐끔 심각해진것이 고민이 되어버렸네요  좀 기분을 달래 주는 것이 있다면 저 자신 쬐끔 괜찮은 사람이 될려나? 싶어..? 가슴이 설렌다느것  ㅎㅎㅎ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374 신의 관심사 image 김동렬 2021-06-26 3390
6373 전투일지 113 image 2 김동렬 2022-06-16 3390
6372 이태원 윤석열 작품 image 3 김동렬 2023-09-11 3390
6371 짜깁기 교실 image 6 김동렬 2020-07-07 3392
6370 부동산 관련 글 공모(오마이뉴스_8.19.까지. 기간 늘어남) image 수피아 2020-08-01 3392
6369 안자닌 출석부 image 26 universe 2022-04-23 3392
6368 비참한 비극 image 7 솔숲길 2022-10-25 3392
6367 인간이 하늘이다 image 2 김동렬 2023-09-06 3392
6366 헬로우 도마뱀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3-07-31 3393
6365 한여름의 추억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3-10-30 3393
6364 기레기가 기렉기렉 image 1 김동렬 2021-08-14 3394
6363 썩을 생각 image 4 chow 2023-03-15 3394
6362 민영화의 공포 image 8 김동렬 2022-06-23 3395
6361 카파도키아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09-18 3398
6360 약물의 힘 image 4 김동렬 2023-08-24 3400
6359 닮은 출석부 image 28 솔숲길 2016-07-17 3402
6358 전쟁일지 image 2 김동렬 2022-04-08 3402
6357 쥴통령 image 7 솔숲길 2022-06-30 3403
6356 노동자 없애고 망한 나라 image 7 김동렬 2022-12-23 3403
6355 코끼리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0-05-02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