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지옥이라는건 어느 사회나 어느정도 존재하는거지만, 인간의 평균수명이 증가했고, 무심코 따라하던 삶의 습관들 (습관적인 음주, 흡연, 왕따, 타인의 시선)을 극복하고, 자기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 연예인들같은 식스팩보다는,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만들고, '수면-운동-일'이라는 3사이클을 통해, 자기를 통제하고, 세상과 연결시켜 나가는것은 인생이라는 장기적 프로젝트.
https://www.youtube.com/@GyumChoi
입시문제는 아니지만,
한국사회에서는 검사-교수-재벌들에게 너무 많은 권한들이 주어져 있죠.
재벌들은 좀 차치하더라도, 검사 교수는 누가 임명해준 혹은 권위를 부여한 집단이 아닌데요.
서구의 경우는, 잘나가는 변호사가 아닌이상, county에 근무하는 검사나 판사들이 부자가 된다는게 불가능하고, 교수나 박사들은, 40대까지 실제적인 경제활동을 못한 관계로, 남자 박사들의 경우는 대부분 부인들도 직장전선에 나가는게 당연시 되죠. 거기다가, 유태인 관리자들이 박사들한테 무조건적인 권력을 주질 않죠. 한국이 급격하게 서구화되고 발전화를 하다보니, 소수의 이승만 박사(?)같은 세력들이, 강단을 차지하고, 권력질을 하는걸로 보입니다.
쉽게 풀리진 않을거고, 나이들어서 학위따러가는건 (학위가 아니라도 뭔가 한다는건) 좋은 일이지만.
저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에 대한 과도한 사교육이 범죄라고 봅니다. 1990년대 (30년전이군요)의 입시지옥은 인류범죄라고 여겨서, 도미한건데, 2022년도에 대치동 강사들의 괴상한 유튜브 짤들이 돌아다녀요. 젊은 세대들이 괴성을 지르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손주은이는 거기서 벌은 수조원대 돈으로 투자하면서 사는겁니다. 교육에 관심있을리 없잖아요. 게다가 그 인간은, 80년대 386 운동권들이 대거 학원가에 들어간 덕을 톡톡히 본 세력이죠.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고 있는 남자 최겸 입니다. 라는 듣기에 다소 민망한 멘트로 본인을 소개하는 최겸^^
저도 몇달전에 알게 되어 영상을 좀 봤는데 신뢰할 만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좋지않은 음식들과 유해한 환경들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볼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제가 봤던 영상 하나 링크를 해 볼게요.
최겸씨가 고도비만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손님을 초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영상인데
차분하고 진지하며 지적인 대화가 오고가네요. 최겸씨도 그렇고 초대손님으로 나오신 분도 대단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gAXM7V7Ng4
전 오늘 특수대학원 논문심사 리젝당했네요… 학교에 정좀 붙여보나했는데 지도교수가 이상한사람이라 감정적인이유로 거절당하고 역시나 전 안되나봐영 ㅋㅋ 한학기 보면서 괜찮은여자인줄 알고 일부러 바꾼건데 알고보니 대학원 실세에
감정 거슬리게하면 난리나는 사람이네요. 공식적인 자료제출거리도 아니었는데 너빼고 다 냈다면서 심사볼때 자기 지도학생한테 대놓고 두번씩이나 사과받더니 그냥 보고서쓰라고... 노력해도 안되는사람인것 같아서 지도교수 교체요청중이고
차단 박았는데(물론 최대한 예의있게?), 비지니스 이렇게해도 되는건가요. 어디다 하소연해야되나요....
이사람이 한마디하니까 덩달아서 어쩔수없이 반기드는 무리들있는곳에 학위따러간게 너무 속상한날이네요.
원래 보고서랑 작품(학교용)하려고 했다가 기회비용땜시 노선바꾼건데,이렇게하면 개거품물고 이의신청할줄아랏나.ㅋ
이게 다 김건희탓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