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나 근혜나 거짓말 해서 당선된 것이다.
유권자들이 거짓말 하는 후보를 찍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은 정치인의 거짓말을 원한다. <- 이것은 과학적 진실이다.
그러므로 유권자인 무득은 내게 거짓말을 요구한다.
무득이 내게 요구하는 거짓말은
'진실을 말하는 정치인이 당선된다'는 거짓말이다.
'유권자는 진실을 원한다'는 거짓말을 해달라고 내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건 무득의 거짓말이다.
나는 진실을 말한다.
분명히 말하면 유권자는 언제나 거짓말하는 후보에게만 투표한다.
이는 움직일 수 없는 과학적 법칙이다.
과학에 화를 내면 안 된다.
1+1=2다.
왜 2냐 1로 해달라고 우기면 곤란하다.
'1+1=1이라고 쓰는게 더 보고좋자나 가지런하고.'
이곳은 연구소다.
초딩 바른생활 교과서는 달콤한 거짓말로 가득차 있다.
윤리, 도덕교과서야말로 거짓말교과서라 할 것이다.
구조론연구소에서는 과학적 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무득은 초딩수준이라서 거짓말로 가득찬 초딩 도덕교과서를 필요로 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유권자가 언제라도 거짓말하는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정치는 덜 나쁜 거짓말과 더 나쁜 거짓말의 대결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당신도 유권자이고 당신도 언제나 거짓말하는 사람에게 투표했다.
정치한다는 것은 이미 거짓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권자가 거짓말쟁이만 뽑는 이유는 자기가 당선되고 싶기 때문이다.
남을 당선시키는 바보는 지구 어디에도 없다.
진실은 후보와 자신을 분리시킨다. 그러므로 누구도 진실에 투표하지 않는다.
거짓은 둘을 결합시킨다. 그러므로 투표한다.
두 노숙자가 한 여자와 맞선을 보았다고 치자.
한 노숙자는 거짓말을 한다.
나는 호텔이 10개 밖에 없어서 챙피해 얼굴을 못들고 다닌다니까요.
건희 아들 재용이가 요즘은 내게 전화도 안하더라니까요.
그러나 앞으로는 호텔을 세계 곳곳에 3백개로 늘릴 예정입니다.
두바이에 3백층짜리 호텔을 짓고 있는 중인데요.
이렇게 거짓말하는 노숙자와
솔직하게 진실을 말하는 노숙자 중에서 선택하라면?
진실을 말하는 노숙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노숙자이고 솔직히 이곳에 오면 안 되는 사람인데 그러므로 당장 가겠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노숙자는 맞선 장소에 오지 않는다.
그게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선택은 뻔하다.
유권자는 정치인을 통제하려고 한다.
정치인의 약점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정치인이 거짓말하기 원하며 거짓말하면 멱살을 잡는다.
멱살을 잡혀주는 거짓말쟁이에게 투표한다.
누가? 바로 당신이.
박근혜가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높은 지지도를 구가하는 것이다.
유권자는 그걸 뻔히 알면서 반드시 거짓말쟁이에게 투표한다.
어떤 유권자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
박근혜의 거짓말에 화를 내는 척 하는 당신이 실제로는
박근혜의 멱살을 잡았다며 기뻐 날뛰고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당신의 좋아죽겠다는 표정을 본다.
당신의 그 표정은 마약맞은 뽕쟁이 표정이다.
그래서 당신들이 박근혜를 찍은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다.
정치는 미래의 방향제시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것이므로 정치는 태생이 거짓말이다.
미래는 현실이 아니다.
미래는 그 자체로 이미 거짓인 것이다.
정치는 지속가능한 거짓말과 다섯걸음도 못 가서 뽀록나는 거짓말의 대결구도이며
어떻든 상호작용을 높여가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
정답은 상호작용의 증대 그 자체일 뿐
정치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이 거짓말을 한다에 방점을 찍을 뿐
유권자가 정치인에게 거짓말을 요구한다에 방점을 찍지 않는다.
왜?
그런 말 하는 자신도 유권자니까.
자기 입으로 자기 거짓말을 폭로하는건 이상하니까.
인간의 언어는 상호작용이다.
거짓말은 쌍방에 의해 성립하는 것이다.
정치인 수준은 유권자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다.
무득은 내게 거짓말을 요구하고 있는 것.
그래서 연구소에 오지 말라고 하는 것.
거짓말로 밥 먹는 사람.. 정치인, 종교인, 도덕선생, 증권가 애널리스트, 더 있을걸.
분명한 것은 박근혜의 거짓말이 들통났기 때문에 지지율이 더 오른다는 거.
근혜 .. 내가 댓글 덕분에 당선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진실 .. 부정선거 한 사실이 만천하에 들통나서 당선된거다.
거짓말을 하면 지지율 10퍼센트가 오르고
거짓말이 들통나면 지지율 30퍼센트가 오른다는게 정치의 법칙.
정치인의 잘못들은 유권자의 비겁 때문에 일어나지만
누구도 유권자를 탓하지는 않는다.
왜?
비겁하니까.
명박이야 준비된 구라가 많아 놔서 들통나면 지속적으로 대체 했죠.
4대강 자원 외교 원전 녹색어쩌고 이러면서 3년 버티고 나머지 2년은 서태지 천안함 폭격 이런것들로..
물타기를.. 임기 일년 남겨놓고는 미친듯한 물타기꺼릴 속사포마냥 뽑아놨던개 명박이었져.
박근혜는 준비돤 구라도 물타기도 없으니 오래 못가겠네요. 그것도 임기초부터 이모냥이니.
예전처럼 계엄령이라도 선포할려나요
암튼...뉴스타파에서 보도된 내용을 보아도, 국정원은 속을 전체 갈아 엎어야 될듯.
아이 어머니 혈액형을 알아 내는 방법. 생각 나는 대로.
1. 그녀의 학적부나 의료 기록을 불법적으로 본다.
2. 손님으로 위장해서 가까이 접근해서 머리카락등을 채취한다.
본문이 길어서 마지막 윗부분만 발췌...빛의 존재라면...DNA의 자가발전이나 재배열 등으로 인한 진화와 다양한 종들이 생겨난 원인에 대하여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요?
ㅋ~ 겨우살이 식물이 실험표본으로도 나오는데....언제부턴가 사람들이 겨우살이를 그렇게 찾더니...그 원인제공은 이 실험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간혹 자려고 누워서 잠이 안올때...눈을 감고 있으면, 감은 눈앞에서 별과 우주가 그려지거나 소용돌이 치듯...어디론가 계속 빨려 들어가듯... 감은 눈꺼플이 스크린이 된듯..한없는 우주가 느껴지기도 하는데(대체로 눈을 감고 눈동자가 집중되면 그런 느낌 받는 경험들 있을듯) 그러다 다시 눈동자를 움직이면 원점으로 되돌아 와버리고...
그러다 어떤 빛을 느끼는데, 집중하면 빛이 온 몸에 퍼지는 상상이 저절로 될때가 있음. 늘 그런 상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그럴때가 있음.
링크한 글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나는데... 왜? 빛이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빛의 존재란 얘기를 보니.. 어떤 연관성이 저절로 따라붙기도 하고..ㅋ~
대체로 종교나 혹은 명상수행자들을 보면 빛을 중요시 하는데, 빛이어떤식으로든 생명체와 연관이 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고...물론 모든 생명체는 빛이 없으면 존재하지도 않겠지만,
여기서 빛의 존재란 것은 DNA자체가 빛이라는 것이고 빛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빛을 발산하는 것이어서 그 자체가 빛이라는 얘기이므로, 빛으로 서로 반응을 한다는 것이고 빛의 양이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므로, 빛의 양도 통제와 제어를 한다는 것이므로, DNA는 빛 그자체이나, 어찌보면 DNA는 빛과 빛끼리 반응하므로.... 형태는 물질이므로... 색즉시공 공즉시색도 생각나네요. 빛이 모습을 바꿔 물질로 나타난 것....이건 구조론이기도 하고....
나도 지난달 촛불 집회로 시청앞 광장에 가니까, 마침 혜문스님 일행이 부스를 만들고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혜문스님에게 인사 드리고, 백악관에 서명을 했지요.
인터넷으로 백악관에 접속해 신청을 하고, 메일로 확인을 해주는 방식이었는데, 하여간 그쪽에서 다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그냥 혼자 하라면 귀찮아서 안했을 것 같아요.)
반환에 성공해서 기쁩니다.
북풍을 목적으로 군사기밀을 유출시킨것 자체가 내란죄 아니겠습니까.
외환죄지요.
천안함 관련 내용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육지라면 포 하나 쏘는 것으로도 가능한 얘기지만 바다는 그것도 수면 아래에서
그 싯점을 맞춘다는 게 가능할까요?
누군가 계속 천안함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걸 추적하다가 결정적 시기에 쏘시오 해야 된다는 얘긴데
그게 가능할까요?
그럼 천안함건도 국정원?
그런 모략이 실제 있었으면, 까뮈님의 말씀처럼 실제 실행은 쉽지않을 것이기에, 남한내에만 해도 모략을 꾸민 청와대와 군의 관련자들이 두손은 넘을 것이 확실합니다.관련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밀 유지가 지금껏 되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컨트롤 안되는 북한에게 약점이 잡히는 것인데, 이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죠. 또한 MB는 그로인해 정국에 매우 큰 도움을 받았지만, 북한은 그만한 반대급부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죠. MB정부와는 완전 척이 졌는데, 약점을 잡고 그냥 있다는게...
폭발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폭발이 어뢰에 의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기뢰에 의한 폭발일 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마추어처럼 말씀하시는군요.
공작이 없다면 공작팀은 왜 있습니까?
비밀유지가 안 된다면 스노든은 왜 폭로합니까?
북풍공작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있었는데 그건 뭡니까?
북파공작원이 2만명 갔는데도 몰랐던 한국인들이 그런 말 하면 안 되죠.
관련자는 많아도 다섯을 넘지 않습니다.
관련된 당사자도 자기가 관련된 사실을 모르는게 공작입니다.
이런건 북한 당국도 모릅니다. 어디서 했겠군 하고 짐작만 하는 거죠.
막말로 이명박도 모를 수 있습니다.
박근혜에게 보고하고 국정원이 댓글달았나요?
위에서 '뭣좀 해봐' 하고 암시하면 밑에서 알아서 하는 거지.
북한에서 쏴준 놈은 현찰 받아갔을테고. 그게 정찰총국 살림살이고.
천안함프로젝트 본바로는..좌초후 신원미상의 잠수함에 측면을 들이받혔다는 주장이던데...영화(다큐)를 보면 상당히 일리있다보여지더군요..어뢰에 의한 폭침은 아니라고 저 또한 생각됩니다.
좌초의 가능성은 0.1퍼센트도 없습니다.
물리적 충격은 물리적 증거가 남는데 물리적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좌초 운운은 물리학 공부를 덜 하신 분 말이에요.
구조론이 강조하는 이중의 역설을 생각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스크류 같은게 좌초의 증거로 착각되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스크류 굽은 각도가 좌초가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우선 북한 잠수함이 침투하여 공격하는건 굉장히 쉽습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대화가 안 되는 거에요. 북한 잠수함이 한 두번 드나든 것도 아닙니다.
이석기나 민혁당 이런 것도 북한 공작선이 무려 남해안까지 와서 드러난 겁니다.
동해안 잠수함 침투는 말할 것도 없고.
문제는 우리가 그걸 알고있다는 거죠.
북한 잠수함의 동선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안개낀 날 그믐에 구름에 가렸을 때 우리가 못 보는 시점에 은밀히 기동해야 합니다.
그런 딱 맞아떨어지는 찬스는 많아야 한 달에 두어번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천안함이 백령도 쪽으로 가면 안 되는 거죠.
핵잠수함도 아닌데 물속으로만 다니려면 기동할 수 있는 거리가 뻔한 겁니다.
이쪽에서 소나로 다 듣고 있는 판에 미리 와서 엔진 끄고 기다렸다는 거죠.
하필 그 시점에 그 지점으로 천안함이 딱 갔다는 거죠.
북한 어뢰의 정확도로 명중시키려면 오십미터나 백미터 혹은 특정거리 이내여야 한다는 거죠.
그런 기적 더하기, 기적 더하기, 기적으로 엄청난 행운이 북한에 쏟아졌다는 거죠.
즉 남한은 북한의 공격가능성을 전혀 모르고 있고
북한은 열번쯤 출동하면 한번쯤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인데
그걸 북한이 우연히 딱 한 번 천안함과 조우했다고 해서 쏘느냐?
천안함이 먼저 잠수함을 발견했다면 당연히 쏴야죠.
그러므로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근데 그게 하필 선거 직전이었다는 거죠.
공작은 굉장히 쉽습니다.
위에서 왔다고 하고 동선을 물어보면 됩니다.
혹은 미리 장치를 숨겨놓고 기계적으로 정보를 전달해도 됩니다.
최종 지령자 1인, 북한과 접촉자 1인, 실행자 1인.. 3인만으로도 공작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종종 비밀을 까발리는 나라도 드믈어서 북한과 통일되자 마자 북풍공작전모가 들어날것 같습니다.
다들 쉬쉬하는 공공연한 비밀이죠.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성국과 공모하여 자국군인을 죽인것은 내란죄도 아니고 그냥 반란죄입니다.
군부와 보수진영이 가장 의심되는군요. 군부나 정보부도 사실 군사정권의 피조물이고 청산은 커녕
전또깡이 공석에서 시찰 나올정도니.
북풍공작은 한국이나 북한이나 공통적으로 내부에 통제가 안되는 집단이 있다는 증거겠지요.
* 좌초는 절대 아니다.
* 좌초가 아닌 증거는 수백가지 되므로 이젠 받아들여야 한다.
* 앞에 찢어진 철판이 가로막았든가 하면 형광등이 안 깨지는건 당연하다.
* 좌초와 관련된 모든 의혹은 이런 식으로 낱낱이 해명될 수 있는 상대적 팩트다.
* 좌초를 입증하는 절대적 팩트는 없고 좌초가 아니라는 절대적 팩트는 너무나 많다.
* 기뢰는 확률이 너무 낮다.
* 기뢰는 전함과 직접 접촉하므로 정확하게 반토막 나지 않는다.
* 고속기동 상태에서 기뢰는 선미 부근에서 터지며 파편으로 선체에 구멍을 낸다.
*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공격할 능력이 있다.
* 그러나 타겟이 '나 때려봐라' 하고 뺨을 대주지는 않는다.
* 남이 북을 감시하므로 우연한 도발은 열 번 출동해서 한 번 성공하는 확률이다.
*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므로 북한 잠수함이 공연히 열 번씩 출동하지는 않는다.
* 북한은 한 번 출동해서 단번에 성공했으며 이는 외부도움 없이 불가능하다.
* 천안함에 몰래 GPS 장치만 달아놔도 될 정도로 외부도움은 작심하면 쉽다.
* 북이 도발했다면 운에 맞긴게 아니라 백퍼센트 성공확신을 가지고 한 것이다.
* 우연한 도발이면 잠수함의 침입을 알고 천안함이 잡으러 가다가 매복에 걸린 것이다.
* 이명박은 우연공격 가설에 맞는 어떤 발표도 한 바 없으며 의혹은 이명박이 자초한 것이다.
* 북한이 도발능력이 없어서 가만있는게 아니고 우리가 응징하기 때문에 도발을 못한다.
* 이명박이 북에 대한 어떠한 응징도 하지 않았다는 팩트에서 추론은 시작되어야 한다.
* 북의 공격동기는 없으며, 있다면 진작 공격했지 왜 선거에 맞춰 공격하나?
* 북의 공격동기는 없지만 공작담당 부서의 공격동기는 있으며 그것은 현찰이다.
* 북이 외화벌이로 달러를 위조해서 얻은 이익보다 그로 인한 외교적 손실이 더 크다.
* 손해보는 짓을 하는 이유는 담당부서가 자체 외화벌이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 북한은 달러위조, 마약거래, 식당운영, 북풍공작으로 외화벌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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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대학이나 군부가 자체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돈벌이를 합니다.
대학캠퍼스 안에 버젓이 호텔이 영업하고 있다든가 하는 식의 황당한 일이 있습니다.
북한은 정부예산 없이 이권수익으로 각자도생하는 시스템이므로 돌발행동 합니다.
노이만은 천재를 기죽이는 천재?
어쨌든 정상인들의 경우, 뇌내의 정보처리를 어느 정도 이하로 억제하고 있다는 점.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의식활동이라고 볼 때, 외부환경이 패턴단위로 진행되므로, 뇌에서는 자잘한 정보처리를 억제하는 것이 오히려 의사결정이 효율적으로 되기 때문이 아닐까. 서번트들의 경우는 그 억제가 억제되는 경우가 아닐지요 (NO-NO)..
설레는 이야기요. 천재가 발각되다니...
starting from calculus...그다음엔, 계속 연역되는 구조.집합, 기하학, measure, 게임 이론, fixed point,
기차와 파리 문제는 나도 2시간 x 75 마일/hour = 150 마일로 풀었는데.
나야 원래부터 암산이 느려서 이 방법 밖에는.
그런데, 75마일로 날아가는 파리가 어딨나? 제비라면 모를까?
좌뇌를 더 발달시키는 게 아니라 좌뇌와 우뇌를 더욱 높은 수준에서 밸런스있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추상화, 패턴, 높은 수준에서의 맥락 찾기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언어 위주의 좌뇌와 직관적이고 은유적인 이미지 위주의 우뇌가 동시에 높은 수준으로 기능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렬님만 봐도 고도의 추상적 분석과 직관(특히 언어의 이미지화)에 동시에 능하지 않나요? 그런 점에서 반대로 좌뇌를 더 발달시키기보다는 좌뇌와 우뇌 둘 다 더욱 발달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렬님의 경우 언어의 이미지화가 아니라 이미지의 언어화에 탁월한것 아닐까요. 보통의 우뇌가 인지한 이미지를 탁월한 좌뇌가 언어화해내는 능력..동렬님은 좌뇌발달형..
보통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설명을 잘 못하는 이유가 좌뇌가 언어화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지의 언어화, 직관의 언어화에 탁월하다고 볼 수 있죠.
그 결과 구조론에서는 각종 은유들이 매우 효과적으로 이론을 설명하는데 쓰이고 있다는 점
신기하네.
나사가 하나 빠지면 천재.
나사가 여러 개 빠지면 백치가 되는 듯.
좌뇌가 스위치를 쥐고 전체를 통제하면서
우뇌로 부분적인 변칙을 노리는 것이 뇌의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 변칙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예술가들이고.
물론 백과사전을 줄줄 외우는 것을 예술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우스갯소리지만 김태원이 TV 나와서 한 얘기가 생각납니다.
음악하려면 너무 많이 배우면 안 된다고.
고졸 정도는 되어야 음악 좀 한다고 하네요.
각각의 개인이라도 좌뇌가 발달한 사람,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 팀플을 이루어야 할듯...
한다는 말로 보입니다.
기사에서 좌뇌를 억제시켜 그림을 잘 그린다게 되는 시험이 말하는 것은 좌뇌의 사진찍기 실력만이 실력발휘되어 찍어내듯하는 그림만을 잘 그린다는 것이지 그것이 추상화 패턴화의 과정을 거친
따라 그리는 것을 잘한다고 예술은 아니라는 거죠.
당신은 어른들 대화에 낄 수준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