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중 반인반닭 히트 ^^
우리를 도와주는 거죠.
우리쪽의 골치아픈 애들 대신 해결해주겠다는데.
박근혜식 모략정치는 잘 나가다가 한 방에 갑니다.
역사에 이와 유사한 패턴은 졸라리 많아요.
임기 후반되고 새 인물 안 뜨면 중산층이 갑자기 등을 돌립니다.
늘 그랬듯이 가장 냉혹한 배신자는 대중입니다.
아시아 4龍은 20년전에나 먹히던 소린데 역시 기레기..
영,미,불,일 모두 자국민 출산율이 한국만큼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절대로 저정도가 아닙니다.
저 통계치도 이민자들의 신생아 비율이 반영된거라서 믿을수가 없는 수치구요.
중국은 한국보다 더 늙어 버려서 수년전부터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노인인구가 1억이 넘었습니다.
효를 강조한다던가 3중전회 이후 산아제한을을 완환시킨 이유가 그것인데
그것도 불가능하지만 중국 산업 구조자체가 부가자치가 낮아서 불가능한 소립니다.
역으로 말하면 노인네들이 절대 지지하는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노인네들이 다 죽어주는게
그들로선 좋은겁니다.
노인들은 세금은 내긴 커녕 세금을 씹어먹는 존재들이니까요.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민도 자국 인구 증가에 중요 요인이지요.
노인 인구가 많아지는 것도 정보기반 사회에서는 해결 못할 문제가 아닙니다.
인구 증가는 집단의 성공을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결과치 중 하나입니다. 다른 정보가 없다면, 인구가 증가하는 집단과 친하게 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가는 식당이라면 기다렸다 먹더라도 사람 많은 곳을 가야 합니다.
이민 인구나 노인 인구의 증가는 국가 수준에서 보면 "성공"의 결과입니다. 이민이란 것이 말이 쉽지, 개개인에게 있어 매우 절박한 선택이지요. 그 선택에 대상이 되는 국가라면, 그 개인 갈 수 있는 국가 중 가장 성공한 국가인 것이지요.
노인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도 여하간 오래살 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에 성공한 결과입니다.
정보기반 사회에서는 이민 인구도 노인 인구도 많을수록 좋습니다. 일차 관문은 통과한 것이지요.
이차관문이 수준인데, 우리 나라는 여기서 좌충우돌 퇴행불사 방황 중이지요.
정보기반 국가에서는 노인이 더 "강도 높게" 일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정보를 돈과 바꾸는 것이 주요한 "노동"이 되는 시대가 바로 정보시대인데, 늙을수록 이런 "노동"은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노인의 수준이 곧 국가의 수준이지요.
이민 또한 기회입니다. 이민자들이 가져오는 정보와 에너지가 그들이 빼가는 돈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수준을 갖출 때까지 고생은 할 수 있겠지요.
단,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민 인구도 늘고, 출산 인구도 늘고, 노인 인구도 늡니다. 집단이 성공했다면 말이지요. 관련하여 발생하는 문제는 해결해 가야 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국가라면 진지하게 이민을 고민해야겠지요.
기사가 사라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