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와는 큰 상관은 없지만, 올해 초에 나왔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네덜란드 논문으로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섭취해서 혈액 속의 칼슘 성분이 높고, 나트륨 성분이 낮게 조절되며, 배란일 이전에 성관계를 가진 32명의 여성들 가운데 81%인 26명의 여성이 딸을낳았다는 기사요.
생각해보면, 채집(여자가 유리)과 사냥(남자가 유리)으로 살았던 원시사회에서 채집이 영양분의 주요 공급원이 되는 시기에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 것이 집단의 생존에 도움이 되니, 그렇게 진화되었으리라고 짐작해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42072
http://www.rbmojournal.com/article/S1472-6483(10)00549-3/abstract
프로선수는 원래
던만 많이 주면 자동으로 헝그리해지는데
던을 안 주고 헝그리 하는 방법은
1) 구타법 (조낸 패는 거야)
2) 세뇌법 (김성근 신도로 만드는 거임)
3) 팀웤법 (선배가 후배를 조낸 갈구며 선수들 상호간에 기술을 전수함)
4) 소통법 (감독이 선수들과 일일이 대화해서 문제를 찾아냄)
5) 인해전술법 (김성근 식으로 코치를 조낸 많이 투입해서 붙잡아놓고 맨투맨으로 가르침)
등이 있겠는데 이순철의 헝그리는 아마 3번이 아닐까 짐작함.
생존형, 생계형의 비참한 헝그리
존엄을 포기한 헝그리가 만들어 내는 결과와
스스로의 창조성이 발현되는 열정과 몰입이
존엄의 완성을 만들어 가는 헝그리는 차원이 다를 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한다면 당연히 돈을 많이 줘야지!!!!!
돈안주고 착취해서 부려먹는 노예나 개 훈련의 헝그리는 쥐나 처먹여야 하는데....
나름 잘 빠져 나가는 것 같소.
문제는 이쪽이오. 정신 차리고 한다는 것이 고작 나경원 네가티브.
물가 문제 하나만으로도 이슈 파이팅 거리가 충분했는데 오히려 오늘 박근혜가 먼저 선수. 서민들의 물가고통을 몸으로 느끼지를 못하신 듯. 예전부터 이쪽은 경제에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소. DJ는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로 당선되었었는데.
박공주가 허리에 손 둘러 줬다고 황송해하는 나상궁... 성은입은 나상궁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정치 아직 멀었구나...하는 생각..
미국 공화당에 페힐린이 있다면 쥐당에는 나상궁이 있다.
박후보도 검사 출신인뎅.
뉴라이트들이 발악을 하네요.
역사는 그 관점에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판이하게 달라지는데...
역사교육에 있어서 어떤 관점으로 역사의식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관점을 갖는다는 것은 좀 더 세부적으로 다양한 해석을 갖는다는 것이고 현재에서 역사가 가는 방향을 제대로 직시하고자 함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반면에 뉴라이트들이 저러는 이유는 자신들의 실질적인 존재적 근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그 근거를 통해서 정당성을 획득하려고 하는 것이므로, 결국 이명박류와 같은 이들을 확고하게 자리잡게 하려는 의도라고 보입니다.
즉 역사를 이중적 잣대로 재단하려 하는 것이라고 보이며...둘로 나누려고 하는 것이므로... 역사를 이용하는 것이고 근현대사를 이원론으로 나누려고 하는 것이니... 이것은 저들의 이익을 위한 것일 뿐이라고 보입니다.
이것은 나라를 쪼개는 행위와 다름 없고, 국민을 쪼개는 것과 다름 없고, 역사의 방향성을 왜곡하는 것이고 훼손하는 것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를 계속하는 것은 근거를 만들어 뭔가를 얻고자 함이라고 보입니다.
맞아요.
사실 역사학계에서 쳐주지도 않는 찌질한 뭣도 아닌 것들이 나서서 발악을 하는 거죠.
100분토론에 나와 설치는 것 보니까, 이건 무슨 시정잡배만도 못한 토론태도와 논리전개며
눈뜨고 보기 힘들더만...
격이 안되는 것들을 격으로 대접해주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형평성운운하며 사실 기본도 안되는 것들도 학자고 언론이고 기사라고 포털전면에 뿌려대는 네이버나
저런 말도 안되는 것들의 발언기회를 열어주고 같은 자리에 앉힌다는 것부터 국민과 역사에 대한 모독이죠.
저런 것들은 음습한 쥐구멍에서나 지들끼리 지랄을 하라고 상종을 안해야 하는건데....
저들의 시도가 계속 뭔가를 얻어가게 만들어 주고 있죠. 이 쥐의 세상이....
전두환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들의 술책은 양두구육, 연목구어, 침소봉대해놓고서 문제제기하면 건국 바로세우기니, 종북세력타도를 내세워
논란을 부추기고, 조중동이 알아서 지원사격하는식.
국민이 인민이 시민이 깨여있지 않으면, 역사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대한민국호의 나아갈 바를 보지 못하면 만날 이승만,박정희 우상화 놀음 하다가 제2의 망국을 맞을 것.
그런데 생각해보면 막연한 동경은 동경일뿐...실제로 행위로 옮기는 사람은 적은데...그 이유는 다 자기자신이 원인이다.
미쳤다. 부럽다를 떠나서 자신은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저들이 떠난 것은 그저 용기였을 뿐이고...자신에게도 저리 떠나는 자들이 있다라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되고...삶의 각박함이 어느정도 느슨해진다라는 것을 느끼게 하기에 어떤 이완을 공감하게 된다.
저들에게도 떠나지 못했을 이유들은 다른사람들 만큼이나 많았을 것이고...떠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들을 그저 제거했을 뿐인데...떠나야 할 이유만 남은 것이고...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대고 있는 이들은 갑갑한데 정작 떠난 저들은 넉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