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3.09.24.
정몽규 회장 같은 축구협회 고위층 입장에서도 머리가 아파질 상황이다. 아시안 게임이 몇 달 안 남은 시점에서 황선홍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재앙이라는 게 더 이상 증명할 것도 없는 상황이기에, 이 상황에서 본인들이 밀어붙인 황선홍을 유임해서 선수빨로라도 우승을 시키면 계속 본인들 픽인 황선홍의 유임 및 본인들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테니 본인들 딴에는 최상의 결과를 얻겠지만, 지금 황선홍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의 홍명보 이상으로 최악 그 자체이기에 금메달을 딸 확률보다 못 딸 확률이 더 높은 상황이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 황선홍과 고위층 모두 손잡고 모가지가 날아갈 상황이다.
나무위키.. 이렇게 까야할 정도인가? 깔수도 있지만 너무한듯. 전문가병인가?
핵오염수 방출한지 1달이 넘었으니
이제 누가 신경스랴? 하면서
기준치고 뭐고 신경 안쓰고 방류하지 않을까?
하루이틀 언론이 지대하게 관심을 갖지
2~3일 지나면 관심에서 멀어진다하면서
누군가는 아주 좋아죽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