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외국 배우나 소설가 이름을
엠마뉘엘 카레르 dpaaksnldpfzkfpfm
로버트 드니로 fhqjxmemslfh
식으로... 맨끝에 좋아하는 숫자 한 개 넣어주고
세벌식 자판 기준으로 비밀번호 입력하기.
드보락 자판 기준으로 비밀번호 입력하기.
나름 알려진 비밀번호 생성방법중 하나가 있습니다.
우선 기본 비밀번호를 하나 만듭니다. abcd1234 이런식으로요. 조금 더 어려우면 좋구요.
그리고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달리하는데 해당 사이트의 앞머리 글자를 포함하는 겁니다.
example) 세글자만 포함한다면
네이버 : navabcd1234
구글 : gooabcd1234
구조론 : gujabcd1234
사이트 하나가 뜷려도 다른 사이트가 그나마 안전한 방법이라네요.
오, 이 방법 좋네요.
인권위는 공무원들의 책임을 묻고 그에 상응한 처벌을 하여야 하나....
결국 흐지부지 넘어가겠다는 얘기네.
불과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정글에서 태연하게 식인하던 인간들이
졸지에 문명을 익혔다는건 말이 안 되오.
개고기도 태연하게 먹는 한국인들은 더할테고.
학습되면 누구나 인간인척 할 수 있을 뿐.
글자 아는 사람들이 부단히 상기시켜 줘야 하오.
장애인시설의 운영이 폐쇄적인 것이 주된 이유.
운영시스템의 투명화로 감추거나 숨기지 못하도록 유도함이 급선무!
투명하게! 더욱 투명하게!
25년 전 형제복지원 사건 이후 아직도 이런 일은 없어지지 않았군.
원래 나쁜 놈이 자기 자식에게는 끔찍하게 잘 합니다.
시 아저씨 얼굴은 참 잘생겼네요
인간은 외풍을 막아줄 물리적 장벽과
외부와 통하는 교통로 두 가지가 있어야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없으면 인위로 장벽과 길을 만들어냅니다.
그게 거짓말이라는 거죠.
주료 계급이라는 장벽과 종교라는 도로를 만듭니다.
어떻게든 그것을 만들어야만 사회가 유지됩니다.
마르크스주의는 유물론을 표방하지만 이 지점에서 관념론으로 변질됩니다.
냉전도 그런 이유로 만들어진 관념의 장벽입니다.
북한이 군사도발이라는 장벽과 세습이라는 종교를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
이런 법칙은 자본주의 사회라고 예외가 없습니다.
계급과 종교..인간이 존재하는 한 절대 사라지지 않을
집단의 의사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원초적 거짓말.
계급과 종교, 교육과 훈련에 의해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계급과 종교를 만들어내는
본질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떻든 인간은 의사결정을 해야하니까.
계급은 완화된 형태로 갈 뿐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종교믿는게 속편한 사람들이 있고 그러한 지점들이 있습니다.
종교는 패키지로 결정해 주는데 그게 확실히 비용절감이죠.
거짓말은 패키지로 갈 수 있지만 진실은 패키지로 갈 수 없으므로
종교의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로 대체될 뿐 완벽하게 해체되지는 않습니다.
거짓말이 진실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는 거죠.
어쨌든 기성종교의 시대는 그리 길지 않을 겁니다.
안철수는 노인하고는 상성이 꽝인가 봅니다.
김종인과 결별, 윤여준과 결별, 그리고 최장집과 결별
박근혜는 너무 노인을 부려먹어서 문제
안철수는 노인을 우습게 알아서 문제.
박근혜 김정은 모두 참 대단한 인격자들입니다.
노인과 10분만 대화해도 엄청나게 피곤한데 매일 노인들을 만나고 있으니.
노인과 10분만 대화해도 엄청나게 피곤한데 매일 노인들을 만나고 있으니. - 공감 100%
"만나 뵙고 상의드릴 것이다, 계속 조언이나 가르침을 배워갈 예정"
철수야!
만나 뵙고 상의드릴 것 엄따.
조언? 가르침?
개뿔! 교과서 바깥에 뭘 아는 게 있어야제!
물리법칙, 명쾌하네요.
흔히들 조직의 선명성 유지냐 외연 확대냐 고민한다고
구조론 모르는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결국 생존전략이냐 세력전략이냐 하는 것이고, 선후의 관계이나 같이 가야한다는 것.
2005년 해외시장요원으로 갔을때만 해도 코트라 과장이 "이 나라는 언제 발전할까?" 하던데
이제야 개방이 되는군요. 수행하기는 좋은데 여행하는 건 점점 힘들더군요. 도대체 활기가 없어
인도애들은 재미있고 호기심이 많은데, 아무리 코리아 코리아 하면 미얀마인들에게 먹어준다고 하지만
워낙에 더우니 나무그늘에 앉아있다니깐요. 제가 거기가서 사업은 포기하고 놀고 왔는데, 잘한 것 같더군요.
돈있으면 얘들하고 실컷 놀러 다니고 밥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구경해도 한국에서 밥먹고 사는것보다 더
돈이 안들어가요.
미얀마인들은 수행자외 관광객들은 안 쳐줍니다. 거기서 본전 뽑을려면 일단 수행처에 가서 수행부터
해야되고 공양 올리고 스님을 통해 장군을 소개받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미얀마는 우리랑 시차가 2시간인데..평소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인 사람이 미얀마를 가면
4시에 일어나는게 됩니다. 착한 어린이가 되죠. 일찍 일어나니, 이시간이 하늘이 주신 황금의 시간입니다.
어는 작가는 시차가 영감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해뜨기전의 미명과 여명 을 자연스럽게 맞이 하기위해 간다고 봐야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울때 11월과
12월 1월 2월이 미얀마에선 가장 선선하고 지내기 좋은 계절이라..매년 겨울 미얀마로 날아가서
겨울의 한 허리를 베고 와야 됩니다. 동렬님이 미얀마 여행 의향이 있으시다면 저도 동행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나라가 뜨고 있는 이유를 색다르게 해석해보면..에너지를 적게 쓰고도 만족하며 살기
라는 지구적인 화두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곤에서 일본 원전사고를 목도했는데, 옆에서
같이 수행하던 일본인 동료가 동영상으로 자기집이 떠내려가는 것을 보는 것을 저도 함께 보았습니다.
한국으로도 안 오려고 말레이시아 행을 선택했는데 비행기표(에어아시아)가 직전에는 변경이 안돼
할수없이 돌아왔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깨알같은 혜문스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808000177
퇴계 앞에서 거짓말 하라고 가르치는 안동놈들.
퇴계한테 기껏 배운게 거짓말 밖에 없는가?
이건 강도 피해자가 침입한 강도에게 굴복하는 형식입니다.
국민이 박그네 일당을 강도로 보고 있다는 증거가 이렇게 기록되고 있는 거죠.
그 강도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촛불바다를 만들어놓고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66424&bbsId=D115&pageIndex=1
이제 전국 비상계엄만 선포하면 되겠군요.
아비를 능가하는 딸 완성.
방송뉴스 한토막은 커녕 밑줄 자막멘트 하나 안내보내는군요. 독재앞잡이질 한걸 뼈저리게 반성한다면서
이멍박그네 독재자들 집권하자마자 완장질 기가막히게들 하네요 아 열불나...
이게 독재가 아니면 뭐가 독재란 말인가~?^!
이게 무대포 아니면 뭐가 무대뽀란 말여?
이게 엠비 후예아니면 뭐가 후예란 말인가?
이게 종북아니면 뭐가 종북이란 말인가?
에너지 있는 현장중심으로 자기 보폭 넓히는 것은 일단 좋다보오.
다만 결정적 순간에 팀을 살짝 또는 완전히 이탈하는 스타일이 판정의 관건...
근데 철수팀은 누구라고 생각할까요?^ 중도+/- 5?, 10?, 15?...
글고 중복은 어찌 해결할까요?
대안찾는 모습을 계속 봐야겄소... 현실을 고려하여^
철수는 공익보다 사익(무엇이됐든)을 우선시하는 성향은 이미 학창시절부터 내재되어왔습니다
(철수는 유신말기와 전두환 철권독재정권에서 중고대학 생활을 했습니다만 오직 공부만 했죠 홀로 조용히)
but, 맹꽁이스러워도 자기사업을 위해서는 룸싸롱도 출입하고,
자신의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는 룸싸롱이 뭔지도 모른다고 능철스럽게 대응하는 거짓말능력도 탁월합니다.
고대 이명박에서 서울대 안철수로 업그레드된 mb정부가 잉태한 정치인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놈 스스로 그렇게 기록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