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재밌는 김군

원문기사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cp=du 
프로필 이미지
홍가레  2015.01.22

고등학교시절 학교에 불을 지르고 싶을 때마다.  누군가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때마다.   북한으로 넘어가면 

사람들의 마음이 어떨가 몹시 궁금했었다.   김군이 is로 간게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나의 상상을 현실화 시킨 재밋는 김군.    가서 뭘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지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2.

미리 알았다면 따라가서 다큐를 찍었을텐데.

김군이 인질로 잡혀서 방송에 등장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5.01.22.

이번 일본인 인질 사건과 연루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1.22.
lS 자원 입대자 인질로 잡히면 이건 참 뭐라 해야할지... 인류최대의 적은 종교와 부족의식의 조합.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2.

도덕성을 떠나서
한국에도 IS 가담자 한 둘은 나와야 체면이 서는거 아닌가요? 순결을 자랑하는 등신도 아니고.
좀 삐뜔어진 인간, 띨띨한 인간, 반항하는 인간도 있고 해야 국제 사회에서 대화가 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22.

중국은 300명이라던데 



투탕카멘의 턱수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11120882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2

헌법을 깨놓고 눈만 꿈벅하는 자들도 있는 판에



선수협은 소식이 없고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210541892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2

선수협에 가입하지 않은 신고선수라고 모른척



홀로렌즈

원문기사 URL : http://kr.wsj.com/posts/2015/01/22/ms%EA...%EC%A6%88/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22

전에 오리님하고 얘기하던 건데, MS가 만드는 척을 좀 했네요. 

아무튼 오큘러스도 그렇고 3D 고글은 어지럼증을 해결해야 하는데,

기어부터 오큘러스까지 다 써 본 결과 갈 길이 멀었습니다. 

잠깐 쓸 수 있을진 몰라도 10분 이상 쓰면 하루 종일 멀미를 하다가 밤에 잠을 자기가 어려워집니다.


PS. 이게 상용화 되면 솔로들이 영원히 홀로될 수도 있습니다. 마소가 이름을 잘 지었네.



한국에서 잊혀진 수벽치기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11oFOrEUS9E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2



태권도의 기원으로 많이 거론되던 수벽치기, 우리말로는 손뼉치기. 파키스탄에 살아있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2.

진지하게 말씀하신거였나요?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2.

수벽치기는 그냥 손바닥으로 번개같이 

상대방의 뺨을 때리는 거라는 기록 외에는 다른 기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추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조선시대 군사들이 휴식시간에 오락으로 혹은 무술수업용으로 많이 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2.

가만 보면 스모하고도 좀 비슷해 보이긴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5.01.22.

저도 스모 생각났습니다.

예전에 일본 이종격투기 대회 중에 판크라스라는 게 있었는데

주먹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때리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완전 팬티에 긴 부츠 신고 사각 링에서 손바닥으로 상대 선수 얼굴을 때리는 거 보고는 너무 웃겼던 기억이 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2.

무용총택견1.jpg


이게 태권도로 보입니까?


527cab19da2d5.jpg


태권도라면 주먹을 써야지 왜 손바닥을 펴고 있을까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2.

1-10.jpg


이건 의심할 수 없는 씨름입니다. 무예의 특징을 정확하게 나타낸 거에요. 근데 수벽희 그림은 분명히 손바닥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택견이나 권법이라고 주장하면 피곤한 거지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2.

저건 수박이라고 하던거 같은데요? 수박=수벽? 검색해보니깐 사람들도 헷갈려 하는거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2.

수박, 수벽, 손뼉 다 같은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2.

무예의 특징이라고 하는게, 예전에도 언급하신거 같긴한데. 찾기가 어렵네요. 

제가 보기엔 의사결정 과정과도 좀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만.



내부고발자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HT_COMM=R1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22

내부 고발자를 놔둬야 조직이 강해지죠. 물론 엠비씨는 대가리가 꽂아 넣은 거라 애당초 글러먹었지만.



박근혜식 똥개 훈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2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22

줘패고 얼르고 달래고. 



계속되는 이재명 때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209370923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2

모진 탄압에 살아남으면 영웅되는게 세상의 이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1.22.

살아남아야 한다!



삼성의 자충수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p;sid1=001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22

제 상상력입니다만.


단통법 자체가 누구를 위한 법이었을까를 생각하다가, 단통법과 동시에 팬택이 자빠지는걸 보니.

시장권력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곧이어 엘지의 시장 점유율도 떨어지기 시작하데요.


빤히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과 자금을 가지고 있는 삼성에게 좋은 법인데,

(단통법은 제조사를 위한 법입니다. 제발 팔아달라고 찔러주던 돈을 안주겠다는 거)

재밌게도 그 시기에 아이폰6와 플러스가 출시됩니다.


단통법으로 더욱 경쟁력을 일은 팬택과 엘지가 죽어가면서 삼성이 더 먹어치우나 싶었지만,

아이폰이 점유율을 엄청나게 높여버린거죠.

노트4와 아이폰6의 가격이 비슷하면 소비자는 당연히 아이폰 사죠. (뭐 가끔 펜이 좋다는 사람 빼고)


삼성이 정치력으로 단통법을 밀어부쳤는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결과는 부메랑입니다. 

친구 목을 날리고 결국 자기도 죽는 자충수가 돼버린 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2.

솔직히 이야기합시다.

단통법은 띨한 좌파네티즌들이 밀어서 생긴 겁니다.


이런게 한 둘입니까?

삼성은 이미 독점상태인데 무슨. 


본인이 요구해서 법이 만들어지면 

이런거 왜 만들었냐고 항의하는게 무개념 네티즌.


단통법은 시장원리를 모르는 바보들이 떠들어서 생긴 법인데

역시 시장원리를 모르는 박그네가 규제철폐 한다면서 반대로 역주행 한 거죠. 


뭐라도 하나 업적을 남기려고 암거나 막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박그네 짓을 보면 통일대박론부터 창조경제까지 일할 욕심은 있는데


아이디어만 던져놓고 게을러서 안 하는 겁니다.

챙기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생기다만 사생아가 나오는 거죠.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새버전과 구버전 사이에 품질차이가 너무 나서

무조건 새 폰으로 바꾸려는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가격농간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가수요가 없어질 때가 되었기 때문에 단통법이 없어도 

수년 안에 저절로 정상화 되는 거였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2.

무개념 좌파 네티즌이라고 하시니 명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정권이 큰 거 해결할 능력이 안되니깐 작은거에 집착하는거. 

근데 시장에 맡길 부분과 규제할 부분이 따로 있다는 개념은 알겠는데, 아직은 제게 어렵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2.

신제품 초기 단계에는 이상한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럴땐 일단 내버려두는게 상책. 


스마트폰은 근본 모순이 있습니다.

출시 직후에 산 넘과 단종되기 하루 전에 산 넘이 


같은 가격을 지불하는 말도 안되는 현상.

근본 모순을 놔두고 표피만 건드리는게 말 됩니까? 



공허한 쌍용차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117281077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2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이런거 3초 안에 해결했다.

내시만 들끓고 대통령이 잠적했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쌍용차가 망하고 가장 이득을 본 현기차가 쌍용차 노동자를 데려갔어야 한다.


쌍용차가 안 팔린 만큼 현기차가 더 팔린 것이다.

몽구가 말 안들으면 당진에 있는 제철소 도로 빼앗으면 된다. 


정치인이 정치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이명박근혜는 국민을 적으로 여기므로 해결할 생각이 없다.


그런데 쌍용차 문제의 진실은 왜 해고된 노동자가 동종업계에 재취업되지 않느냐에 있다.

왜? 블랙리스트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쌍용차 출신이라고 하면 일단 학을 떼고 고개를 절래절래.

여기에는 노조부패의 문제도 있다. 


노조부패도 기업부패만큼 악질적인 것이다.

기업이 썩어서 망했는데 노조만 착하다는건 환상이다. 


윗물이 썩었다면 당연히 아랫물도 썩은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문제의 진실을 드러내고 정치력을 행사하여 대타협을 시켜야 한다.


무엇인가? 이건 현기차 레벨의 문제가 아니라 전경련 차원의 문제인 것이다. 

전경련은 까놓고 업계 차원의 블랙리스트 존재와 


악질적인 쌍용차 노동자 절대 취업금지정책을 고백해야 하고

이걸 자수하지 않으면 전경련 폭파해야 한다. 


쌍용차 노조도 기업부패, 노조부패 문제를 다 까발려야 한다. 

쌍용차에만 부패가 있겠는가? 이건 광범위한 현상이다. 


부패해 본 넘들은 부패를 어떻게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해봤으니까. 

솔직히 한국의 기업과 노조 둘 다 못 믿는다. 


어느 분야든 광범위한 부패에 쩔어 있다. 국민 대부분 알고 있다. 

물론 윗물부터의 원칙에 따라 청와대부터 청소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1.22.

청와대부터!

콜!



‘자동차 급발진 사고’ 책임소재 이제 가릴 수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kr.wsj.com/posts/2014/10/14/%EC%9..._Summaries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21

의도적으로 '흉기'라는 단어를 쓰는 글쓴이. 흉기가 뭔지는 다들 아실테고. 

가격도 저렴해서 5만원 정도? 

자동차 메이커에서 훼방을 놓을 것은 뻔한데 향후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급발진 사고는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대개 재판으로 가도 질 걸 알아서 걍 욕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정씨는 예선이한테 인간 존중을 좀 배워라! 요새 철학 공부 시작한댄다. 



한국의 배당률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117180514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1

자 돈들 걸어 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1.

준결승 : 한국, 일본, 호주, 이란
결승 : 한국, 일본
우승 : 한국

슈틸리케가 수비를 (잘?)해서 우승팀의 조건이 갖춰지는듯.

대개 우승하는 팀 들은 팀컬러가 분명한 팀 들임. 

공격이면 공격(수비를 하면서 공격도 좀 하겠다는 뜻인데 이게 말이 안됨. 선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 

수비면 수비.


이런 식으로 스타일을 분명히 하는 팀이 이기게 돼있는데. 

이는 자기 팀의 의사결정을 용이(단순)하게 하고, 가끔 변수를 쓸 수 있게 만듦. 

우리팀의 스타일에 일관성이 있을 때 변수가 먹힘.

(물론 변수를 쓰면 내 쪽도 불안해지지만 언제 쓸지 모른다는게 함정)

어정쩡하면 상대가 내 수를 읽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가 조심하게 돼있으며 

그러면 우리 쪽에서 수를 쓸 수가 없음. 


설사 우리가 이런 스타일인 것이 드러나더라도 상관없는게

일단 우리팀의 의사결정이 잘 이뤄진다는데 의미가 큼. 

즉 실력만큼 경기를 할 수 있다는 뜻. 

없는 실력 짜내는 것은 알라신에 맡기는 거고, 

모든 승부는 경기에서 자기 실력만큼만 발휘하면 성공하는거.


어정쩡하게 이도 저도 아닌 팀 들은 중간 까지는 잘하더라도

결정적일 때는 못하는 경향이 있음. 

중요한 경기에선 선수간에 호흡이 안맞기 쉬움. 의사결정이 쉽지 않으므로. 

지 실력 발휘 못할 확률이 높음. 공격했다 수비했다, 헷갈리잖아.

(참고로 이번 아시안컵은 한 경기도 못봤삼)


한국 우승에 만원 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1.

아프리카로 보는데 TV에는 중계하는지 몰것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1.

백수도 걸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1.21.

sbs에서 중계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대갈장군   2015.01.22.
ㅋ호주 우승에 만원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1.22.

한국 우승 못한다에 3만원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2.

이기는 팀을 맞추셔야..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

원문기사 URL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7Cdefault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1

거짓의 지옥에서 돌아온 소년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21.

짜식--그냥 더 똑똑해 졌네!!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5.01.22.

천국에 갔다 왔다는 사람들의 말은 다 뻥입니다. 

그렇게 좋은 곳에서 다시 지구로 돌아올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마치 구조론을 맛보고 이원론을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죽은 부자가 지옥에 갔는데, 죽어서 천국에 간 사람을 다시 살려보내면 

자기처럼 지옥에 올 사람이 천국에 더이상은 오지 않게 될 거 아니냐고...


그 말에 답은. 

No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그런게 아닙니다. 


그런 류의 책과 영화에 놀아나는 게

봐~보. 



나인봇이 400만원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cNYAzEZrYic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1

가격이 아직은 비싸네요. 무게는 23킬로인데 적당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1.

공항처럼 사람 많고 복잡한 곳에서 유용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21.

순찰 도는 사람--자그마한 공원 등에서 많이 사용하더군요



우끼요에필의 조선풍경

원문기사 URL :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mp;_fr=st2 
프로필 이미지
홍가레  2015.01.21

진작 이런걸 한번 보고싶긴 했었는데.  누군가 그리긴했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1.

예나 지금이나 동대문은 일출이 좋군요. 요새는 DDP에서 떠오릅니다만.



미개한 얼라도 철학과를 가는데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1&fb=1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21

철학적으로 열라게 고민한 발언이었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1.

'국민이 미개하니 국가도 미개하다.' <- 철학자의 자질이 엿보이는데요. ㅎㅎ

'미개한 국민이, 미개한 대통령을 선출하니, 미개한 국가다.' <- 이렇게 썼다면 만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1.

칭찬은 조심해야 함다. 철학과에서 철학을 찾을리는 없고, 정모라도 나오면 어쩌시려고..

p.s. 이 사람은 정몽준 아들 정예선입니다.(사건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1.

정모 나오면 짜장면 쏘라고 하고.. 탕수육 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21.

이런놈이 누굴만나서 깨달음을 얻을지도 ㄷㄷ



오바마가 '최저임금 인상'을 설득하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1/21/...mg00000001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21

간단합니다. "당신들은 그 돈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겠는가?"

공화당 의원에게 자신은 국민의 대표라고 말하는거죠. 구조를 드러내는거.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있다.'도 추가해줬고요.


여기서 공화당의원들이 오바마에게 반대하면 국민에 반대하는겁니다. 

그의 말에는 힘이 있는데, 목에 힘준다고 생기는 힘이 아닙니다.


실제로(무늬만 대표도 있삼) 국민을 대표하기 때문에 카리스마가 나오는거죠.

이는 겪어봤기 때문에 힘줘서 말할 수 있는것이며, 

듣는 사람들도 그가 겪어 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힘을 느끼는 겁니다.


땅바닥 보고, 프롬프터 보고, 국민 앞에서 덜덜 떨고 말하는 누구와는 차이가 크네요.

맹박이야 사이코패스라 해당사항도 없지만. (이 인간은 구라도 진지하게 말함.)


아무튼 여기서는 오바마가 이겼습니다. 

의회 통과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1.

경제 먼저 살려놓고 자기 정책을 밀어붙이는게 오바마가 일머리를 아는 거.

근데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은 보나마나 히스패닉계가 대다수일텐데 그들이 투표를 할건지.


임금을 올리는게 바로 제가 주장하는 돈 찍어내는 경제입니다.

임금인상>소비증가>물자부족>물가상승>도로아미타불. <- 이건 반대파의 입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1.

임금인상도 광의의 복지라고 한다면, 복지를 입에다가 쑤셔 넣어서라도 맛보게 만들어야죠. 

물리적으로 타격하는 수밖에요. 

그렇게라도 그들을 미국민으로 만드는게 정치가가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교육이 먼저겠지만, 일단 미국이 살만하게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가 천조국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1.

경제는 생물인데 생물과 죽은물은 큰 차이가 있어요.

즉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경제시스템 바깥에서 존재한다는 거죠.

 

그들은 경제의 순환구조 안으로 끌어들이는게 임금인상인데 

이것이 중요한게 왜냐하면 임금이 어느 정도가 안 되면 돈이 남아도


저축을 하지 않고 술을 먹어버립니다. 즉 돈을 재빨리 없애버린다는 거죠.

왜냐하면 돈이 호주머니에 있다는건 갈등을 유발하는 점에서 피곤하기 때문이죠.


즉 사람들은 돈을 싫어합니다. 심리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돈이 생기면 

골치아픈 돈을 재빨리 남줘버리는데 정 안 되면 경마장에 갖다주거나 복권가게 줍니다.


그런데 어느 나라든 최저임금액은 그 돈을 광속으로 남주게 하는 액수와 

돈을 챙기게 하는 액수 사이에서 간당간당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돈을 챙기게 하는 액수로 줬더니 일본처럼 프리터족이 되어 취직을 안하고 알바만 계속.

돈을 버리게 하는 액수로 주면 차라리 노숙자가 되는게 낫지 하고 일을 안 한다는 거.


여기서 설계를 잘 해야 하는데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나 이런 것들이 

점점 일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사람들 등을 떠밀어 넣는다는 거. 


결론은 절대액수가 얼마냐 이것보다 정부가 설계를 잘해서 빈곤층을 

경제의 순환구조 안으로 끌어들이는 낚시를 해야 한다는 거. 


근데 미국의 최저임금은 열심히 일해서 먹고살아라가 아니라

차라리 애나 많이 낳아서 정부 보조금으로 살아라 하는 수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1.

최저임금의 핵심은 낚시질이었군요.

결국 밀땅이네요. 너무 세게 밀어도 당겨도 안되는.

감사합니다. 


하여간 상대에게 진실을 말할 수는 없네요. 모든 국가 정책이 그렇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5.01.21.

약한 개인에게 권리란 없는 것보다 못한 것이군요.

결국 강한 개인과 권리를 함께 고민해야 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21.

꼽사리/ 국회우원은 국민의 대표/ 대통령은 국가의 대표



3D프린터로 집을 뽑았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China.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1

1. 어디까지 진짜냐?.. 창문틀 상단은 힘들텐데.

2. 빠르냐? 급속응결시멘트 사용?.. 유해할텐데

3. 비용절감은? 노동자 임금은 나올까?

4. 단열이나 설비, 기타 문제는 원할한가?

 

건축에 기초, 내장, 설비, 단열, 난방, 인테리어가 문제지 

골조 올리기는 원래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간다는게 함정. 



두 유 노우 김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113030285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5.01.21

제가 봤을 때 이 기사가 "두 유 노우 김치"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언제까지 철지난 계몽주의 할 겁니까?


손석희가 점잖은 신사라는건 말이 되는데 키아누 리브스나 러셀 크로는 딴따라가 아니라

점잖은 신사라는건 어느 시대 구닥다리 사대주의인지?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특징에 대해 '우리'나 '한국'을 너무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두 유 노우 김치"나 "두 유 노우 강남스타일" 등은 이러한 경향을 자조적으로 반영한 농담이기도 하다. 여전히 많은 기자들이 내한 스타의 기자회견장에서 한국 관련 질문을 하고 그걸 기사의 헤드라인으로 뽑곤 한다.

외국인이 보는 한국, 외국에 비춰지는 한국, 한국인이 여전히 중요해서다. 예능 프로그램이 외국 배우나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방식도 다를 것 없다. 그들이 우리를 얼마나 아느냐가 뭘 그리 중요한가. 혹은 왜 듣지 않고 우리에게 친숙한 것만 묻고 답을 끌어내려고 하는가. 예능을 뭘 그리 심각하게 보느냐고?


기사 본문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기사의 관점이 바로 '우리 한국인들은'.

'우리 한국인들은 이게 문제야' 하면서 전형적으로 '우리 한국' 장사하는 중 2병 계몽주의 신문기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21.

김영철이 키아누 리브스 몸에 손 대는 거 보고 경기할 뻔... 그 나이 먹도록 뭘 보고 살았는지....

배우가 아니라도  외국사람이 아니라도 나이가 50이 안 넘었더라도 절대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는 걸 얘기를 해줘야 아냐?


그건 그렇고 한국이 옛날보다 끝발이 있긴 있나보오. 과거에는  외국스타들이 일본에만 들렀다 갔는데 이제는 한국에 오는게 당연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1.

경기할 뻔 하다고 경기할 뻔 하는 사람은 이 사이트에 올 이유가 없습니다.

왜 그런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지?


원래 한국사람은 다 동성애자입니다.

길거리에서 남자들끼리 팔짱끼고 다니지요. 



디워2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1100906795 
프로필 이미지
챠우  2015.01.21

한 번 실패 했으니 이번에는 본전치기라도 해라. 

제목부터 실패이긴 하지만. 부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1.21.

사긴데~

정확한건 하나도 없고

혼자 불때고 있는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1.
예. 사기 맞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도 사기인 판에 영화로 사기 좀 치는 것도 나쁘진 않죠.
제가 주목하는 것은 오지게 망했는데도 또 만든다는 겁니다. 게다가 한국에는 해당분야에 아무도 진출하지 않은 것도 있고요. 이런건 다 아실테고.
아무튼 남에 나라 돈으로 사업 한다는데 말릴 필요는 없죠. 심형래는 망해도 데이터는 남을테니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1.21.

네~ 어쨋든

사기든 모험이든 개척자인거는 확실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1.21.

일단 감독을 안 한다니 한 번 기대해 볼 만.... 항상 얘기했던게 그냥 너는 제작만 해라....시나리오도 전문작가에게 의뢰하고....

또 감독한다면 뭐 볼 것도 없고....-_-

근데 하나의 변수는 제작자랍시고  되도않게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 피우면 또 폭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1.

달을 가리키면 악착같이 손가락을 보기 때문에 

한국에서 한국사람과 한국어로 대화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동렬 - "심형래같은 바보도 구조론적 핵심만 잘 잡으면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독자 - "심형래가 김동렬이 밀어주는 구조론적인 명감독이구나."

동렬 - "너랑 대화 안해."


심형래라는 인간을 믿으면 안 되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3D영화는 무조건 흥행하게 되어 있는데


한국의 보수적인 영화감독들이 잘 나서지 않는다는 점을 나는 지적하고 싶은데

즉 원래 인간은 보수적이라는 거. 남이 해야 한다는 거. 


그러므로 그러한 인간의 헛점을 찌르면 대박을 낼 수 있다는 거

이걸 콕 찝어서 이야기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대부분 말을 거꾸로 알아듣습니다.

구조론은 메커니즘을 보는 건데 절대 메커니즘을 안 봅니다.


그냥 심형래에 관심이 있을 뿐이죠. 

그리고 그 배경에는 콤플렉스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심형래가 아니라

바보 심형래도 하는걸, 안 하는 한국의 영화감독들입니다. 


그들은 진보라고 볼 수 없지요.

비난을 받아야 할 자들은 영화감독들이지요. 


심형래라는 몽둥이로 영화감독들을 때리려는게 내 의도인데

오해를 부르는 글을 쓰느니 안 쓰는게 낫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1.21.

인간은 동물.

트이질 않아요.

이 사실을 몰라요.

걍 죽고 말지요.

깨달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