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554 vote 0 2011.02.08 (00:43:50)

podborkh.jpg

바위타기 실력이 지존급이구랴.

kid의 어원이 goat와 관련이 있는데 염소가 까분다는 뜻이오. quaver도 까분다는 뜻.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08 (00:46:05)

프로필 이미지 [레벨:2]미친거북이

2011.02.08 (01:05:24)

벼랑끝.jpg

 

<벼랑끝>이라고 검색하니 이미지에 이런게 뜨더군요.
그런데 노무현대통령의 부르짖음은 왜 주께서 들어주지 않으셨을까요?
아니겠죠. 들어주셨겠죠. 육신만 거둬가셨을 뿐, 정신은 더욱 널리 기리게 만드는 방식으로...
주님의 방식은 납득이 되긴 하지만, 잔인하네요.
<원망할 것없다>라는 말을 쓰면서 눈물을 열댓바가지 흘리지 않았을까요?
정말 아무도 원망하지 않았을까요?
보고싶은 동지들은 없었을까요?
어떻게 다 놔두고 갈 수 있었을까요?
그렇게 애끓은 그리움과 사랑을 끊고 어떻게 갔을까요?
아 쓔바. 눈물날려고 하네요.
그동안 단 한번도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여기에는 왠지 써도 될 것 같아
한번 써봅니다.
그런데 이 출석부도 조회수 엄청 높네요.
어디 외진데 없을까요?
하기사, 외진데 찾을 게 아니라,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계속 입꾹다물고 있으면 되죠.

그런데 한번은 나도 써보고 싶네요. 이런 글...

첨부
[레벨:12]부하지하

2011.02.08 (02:47:24)

망할 죄인 포지션.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1.02.08 (01:31:17)

 

.호양이.jpg

유행하는 괭스탈.

 

 

첨부
[레벨:12]부하지하

2011.02.08 (02:01:35)

프로필 이미지 [레벨:2]조율

2011.02.08 (03:32:59)

날이 따스한게 참 좋소!

와이어로 맹근 염소^^

 

 

P106042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2.08 (10:17:48)

dog.png

나도 염소마냥 한번 뛰어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8 (11:06:06)

1288623794.jpg

 

봄을 맞는 아이처럼 염소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싶소.

 

날이 풀린 연휴지나고 나서 감기인지 어제부터 열기운에 콧물까지...컨디션에 경고등이 들어왔소.

다들 건강들 조심하시오.

푹자고~ 아침에 귀찮아도 가벼운 운동을 하니 한결 나아졌소.

꼭 힘들어져야 운동하는데...  봄을 가볍게 맞으려면 운동을 다시 사랑해줘야지...ㅋ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08 (11:32:03)

동굴속 냥이는 세탁기속 냥이... 빨래 다 됐나보네... 어서 꺼내야지...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08 (11:38:51)



이 게임 대박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2.08 (21:19:44)

소가 달려들면 굽었던 다리도 펴지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9 (00:18:07)

진짜 재미있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9 (00:14:14)

와.. 그거였군요.. 화산도 태양에게 장난질을 거는군요.

담배피는 아자씨만 그런게 아니라~

 

[레벨:12]부하지하

2011.02.09 (02:25:24)

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2.08 (14:22:56)

funny-life-photos13.jpg


성큼 다가온 봄..

잿빛 슬픔을 딛고 새날을 보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08 (15:39:28)

꼬리를 살짝쿵 밟아보고 싶구나....괜찮겠니..? 끼야웅 할 니 얼굴이 눈에 선하다... 꼬리간수 잘하기...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08 (15:46:06)

아란도님도 냥이 꼬리에 신경이(?)^^

아까부터 저도 냥이 꼬리에 자꾸만 신경이 써지곤 하였는데.... 금방이라도 방울뱀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08 (16:10:45)

ㅋㅋ....귀여운 냥이의 뒷태에서 유독 꼬리에 신경이 가네요^^

한 번 밟히고 나면 다음부터는 꼬리를 말아서 엉덩이 옆에 잘 붙여 놓던데...하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08 (18:21:43)

도너츠 화산구름과 창문으로 구경하는 냥이가 잘 매치가 되네요.

 

1296687.jpg

 

'트윗질 하려고 내게 이런 거나 시키고 흥'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9 (00:15:35)

ㅋㅋ

[레벨:30]솔숲길

2011.02.08 (18:36:33)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9 (00:17:02)

와우~ 성냥 타들어가는 것 같은데~ 어찌 이런 예술이~~

 

오늘 불들의 장난질 예술질 멋진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2.08 (18:35:59)

날고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09 (02:04:41)

바위많은 산길을 내려올 때는 지그재그로 뛰며 리듬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 재미있던데...

 

몸 좀 가볍게 만들어서 다시 해볼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3 히야신스 향 출석부 image 36 안단테 2011-02-10 15241
782 또 춥나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2-09 10451
» 히말라야의 염소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1-02-08 12554
780 기다림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1-02-07 13251
779 숫자장난 출석부 image 20 지여 2011-02-06 10545
778 설날 다음날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2-05 58108
777 개냥이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1-02-04 17854
776 떡국 한 그릇 드셨소? image 14 ahmoo 2011-02-03 13070
775 깡총깡총 출석부 image 8 정경자 2011-02-02 9060
774 찬란한 희망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2-01 18437
773 함께놀기 image 26 곱슬이 2011-01-31 15343
772 추위마감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1-01-30 8502
771 봄이 왔으면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1-29 11149
770 예수님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1-28 14433
769 동양화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01-27 11093
768 저울 출석부 image 23 양을 쫓는 모험 2011-01-26 11082
767 천도제 출석부 image 13 지여 2011-01-25 15551
766 에로틱한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1-01-24 10780
765 남국에서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1-01-23 11072
764 부사 출석부 image 10 노매드 2011-01-22 1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