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dallimz
read 11952 vote 0 2009.10.15 (08:49:09)




156285.jpg

있자나

14844.JPG

코다리로 밟아줬데



3954.jpg

난 정말 쥐가 싫어..
잘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10.15 (09:11:28)

부르카를입은여인.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15 (10:01:23)




즐거운 가족사진

1255505092_acid_picdump_63_01.jpg

wer.JPG

므흣한 독사진

1255470769_1255438152_48ep7.jpg

IE001112700_STD.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10.15 (10:49:32)

78b434b9.jpg

자 가자! 신대륙을 찾아서.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10.15 (11:40:51)

신대륙에서 놀다,
잠시 구대륙에서 휴식 중 한 컷.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0.15 (18:59:46)






풍선.jpg


물고기.jpg


부레옥잠2.jpg
                                                                                    

부레옥잠.jpg

엊그제 '찬란한 금빛 출석부'에서 하늘에 수 놓은 풍선을 보는 순간, 붕어의 아가미 속 부레가 떠올랐다.
팔딱팔딱 활개를 치고 있는, 하늘 자체가 곧 붕어가 아닐까.^^  

저 이미지는 어쩌면 누군가 수 만 마리의 붕어의 부레를 꺼내 하늘에 내 던졌을 것이다.
아무리 보아도 내 눈엔 붕어의 공기주머니 부레가 떠오른다.

부레는 다시 부레옥잠으로 속력을 다해 호박넝쿨처럼 뻗어간다.(생각)
이틀 동안 이 생각에 젖어 절로 배가 부름...^^

풍선 이미지를 그냥 그대로 넘기기엔 아깝다 생각 들어 내 생각을  적어본다.

이왕지사 물고기가 나왔으니.... 나는 포도를 먹을 때면 물고기가 생각난다.
다 먹고난 포도 줄기와 물고기 가시가
닮아 보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포도와 물고기는 무슨 관계를 가졌을까?^^


*물고기 구조와 윗 부레옥잠잎은 네이버,
아래 부레옥잠꽃은 몇 년전, 여의도에서 찍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0.15 (19:17:39)

콩.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0.15 (19:46:08)

어제 질문의 답을 이제사 알아냈다우.
독일어론 Schneeball (직역하면 눈공-  꽃이 새하예서.  한국어론 까치밥 열매)  학명은 Viburmum opulus 래요.
어제 산책하며 또 한 장 찍었어요.
열매가 샛빨갛게 익기 전까진 나뭇잎과 열매 등에 독이 들어 있대요.
P1220820.jpg
첨부
[레벨:3]고마버

2009.10.16 (03:32:16)

겨울에 새들이 저 열매 먹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0.17 (17:52:20)

첫 서리를 맞은 후라야 '익었다' 라고 하며 익은 후엔 사람도 새도 먹을 수 있나 봐요,
동 유럽에선 끓인 물에 익은 열매의 즙을 짜 넣고 꿀을 타서 감기약으로 쓴대오.
나무껍집은 쥐나는 데, 월경불순 등의 약원료로 쓴대오.
보통은 쨈이나 잴리를 만들어 먹는다는 데 전 아직 한 번도 보지도 먹지도 못했어요.
[레벨:3]고마버

2009.10.16 (03:33:37)

아줌마는 이런 사진 보면
밥할때 밥솥에 넣을 생각부터 합니다
맛있을테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0.15 (19:54:36)

이건 Schneebeere(학명 Symphoricarpos), 한국어론 꼭두서니과 식물.
안단테님은 또 어떤 기발한 상상을 할까 궁금!
P1220816.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0.15 (21:10:08)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눈뭉치, 다음은 껍질벗긴 알!감자.(정말로 알감자 조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다음은...

구조론에 '눈 내리다....'
망초.jpg
망초꽃


금꿩의다리.jpg
꾸웡꿩... 금꿩의다리


옥매화.jpg
올 봄에 올렸던 옥매화(꿩알...^^)


함박꽃(산목련).jpg
피기 직전의 산목련 봉우리.... 알...


호박.jpg

우리 모두 알 낳기...^^

낼은 알감자 사러 다녀야겠어요.... ^^







첨부
[레벨:3]고마버

2009.10.16 (03:29:19)

사탕이요 사탕이요
맛있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0.15 (21:12:51)

맨 밑에 꽃은 인형극을 보는 느낌...^^  둘은 무슨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레벨:3]고마버

2009.10.16 (03:30:41)

꼭 저렇게 생긴 건물에서 기숙사생활 했었는데
온돌방이 아니어서 괴로웠어요
울나라 고등학교에도 저렇게 생긴 기숙사가 있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592 나의 살던 고향은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3-09-06 3178
6591 삼위일체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3-09-14 3178
6590 막말국힘 image 8 김동렬 2021-10-27 3179
6589 수첩이 웃는다 image 7 김동렬 2021-12-11 3179
6588 출격준비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2-07-12 3179
6587 모두가 똑같다면 image chow 2023-02-12 3179
6586 존재 이유 image 9 솔숲길 2023-07-17 3179
6585 잔잔한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2-06-13 3180
6584 기분좋은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1-09-22 3181
6583 읍참권석 image 6 김동렬 2021-10-12 3181
6582 누가 누구를 잡는지 보자 image 3 김동렬 2023-09-15 3181
6581 일본은 터널을 싫어해 image 2 김동렬 2021-02-07 3182
6580 변테러 당한 진 image 5 김동렬 2021-09-07 3182
6579 볏짚스밥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2-09-06 3183
6578 기자는 있다 image 4 김동렬 2023-05-09 3183
6577 패장은 목을 내놓아야지 image 3 김동렬 2023-06-25 3184
6576 LK99 배후는 천공 image 8 김동렬 2023-08-07 3185
6575 범죄자만 의사가 되나? image 5 김동렬 2021-02-22 3186
6574 치 떠는 세계 image 11 김동렬 2022-11-09 3186
6573 백선엽 시라카와 요시노리 image 4 김동렬 2023-09-16 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