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들에 대한 정의 100% 동의합니다. ㅎㅎ
저 놈은, 까뮈가 아니라 지적인 경험을 쌓는다고 3대
일간 찌라시를 읽었답니다. (고릴라가 그리 시켰다나요.)
순간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다른 얘기로.
예전에 영어 좀 배워보겠다고 ESL에 다닌 적이 있는데
같은 클래스에 체대생이 하나 있었습니다.
왜 영어를 배우냐는 질문에 체대생은 지적이지 않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배운다나요. 아 놔.... 지금 그 말은
체대생에 대한 편견이 정당함을 입증하는데?
그 때도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연예계에 비슷한 놈이 하나 더 있는데. 이 놈은
빠꼼이라 언제 몰락할건지 몰겠습니다.
같은 영화에서 출연했던 백인 여배우가. 잘 생겼다고
평을 해주자. 이 자식이, 순간 웃음을 터뜨리는데...
저는 그 웃음에서 악당의 순수한 성취감 같은 걸
봤습니다. (해냈다. 속였다!)
우리나라가 1위하는거 몇개 말해보겠소. 안 좋은거 1위요.
낙태아 1위
성폭행 1위
미혼모 1위
청소년흡연율 1위
교통사고율 1위 (25세미만은 3위)
자살율 1위
여자 하루 흡연량 1위 (남자2위)
사이버 폭력 빈도 1위
주당 노동시간 1위
성형수술 1위
강간율 1위
음주운전사고 1위
사회불평등, 빈부격차 1위
이혼율 1위
고아수출 1위
OECD 국가중
결핵사망율1위, 당뇨병 사망율 1위, 간암 사망율 1위
교사 평가도 최하위 (뒤에서 1위)
국민 소득 대비 부동산 값 1위
저출산률 1위
이외에도 세계1위가 엄청 많음. 1위에 근접한것도 많고..
현실이 이런대도 이런사실들을 저놈이(저놈들이) 모르지 않을텐데도 살기좋은나라 드립을 친다는게
정말 놀라움.. 정말 미친놈임.
문제는 명바긔가 자기가 말한 걸 진짜로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500원 걸어도 좋습니다.
명바긔는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다고 봅니다.
바로 어제도 느꼈지만 사람은 정보가 들어오면(그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프로세스해서 재해석합니다.
바긔는 (진심으로)자기가 국가운영 잘했고 4대강도 잘한 일이고 환율조작해서 수출 대기업 배불려준 걸 정말 잘한 일이라고 믿고 있을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 퇴임 후 살려고 조성한 집도 아방궁!
노무현 대통령이 봉하마을에 지은 집도 아방궁!
그럼 조선일보의 총수 방씨의 집은 베르사유 궁전인가.
하여튼 저것들은 아방궁 차려 놓고 뭣처럼 사는 게 꿈인가 봅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뒤집어 씌워도 참... 딱 지들 수준에서
골라 씌우네요.
참고로 말하면 이외수씨는 화천으로 이주하기전 춘천에 사실때부터 오랜시간 춘천의 명물이셨고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독자들의 이외수씨댁 방문이 끊이지를 않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찾아뵐려고 춘천까지 갔다가 차마 찾아뵐 용기가 없어서 그냥 이외수님 모교 춘천교대와(도서관에 이외수님이 대학시절에 그리셨던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그 그림도 직접 감상했었죠) 춘천일대를 둘러보고 왔던적이 있었습니다.
완장놀이의 시작이군요. 조선일보까지 도와주니 완장을 안줘도 스스로 알아서 완장만들어 여기저기 칼을 휘두르겠네요.
공주마마가 혹여나 알려줄까 여기저기 알아서 물어뜯는 승냥이가 한동안 기승을 부리겠군요.
대선 후 오마이뉴스의 힐링에 나와서 친노 언급하는 방송 듣는 순간 꺼버렸는데...역시나 입니다.기억 속에 김용옥의 책중 종교인 중 법복을 벗겨 놓으면 제대로 된 인간은 별로 없다는 문장이 생각 납니다.지난 번에도 썼지만 힐링은 환자에게 해야지 우리는 정상인인데 무슨 힐링이 필요 합니까?다만 에너지를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죠.
아이구 싸다구를 한대 때려 주고 싶구나.
쟁점을 파하다..라는 어이 없는 제목의 책도 내시고. 그냥 특이한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면 될 듯. 먹고 사는 방식은 다양하죠.
고딩 때인 70년 말 80년 초 그냥 미국에 가고 싶었습니다.재미 교포(미군과 결혼)인 외가 식구가 있어서 철없이 엄마에게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여간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는 건 확실합니다.그걸 이룬 건 대학 졸업하면서 중미로 간 것.
그 썩은거 골라내자고 하면 분열이 어쩌구
대립이 어쩌구, 화합과 통합을 해야 할 때라는
견성이 드높습니다.
문제는 자칭 진보라는 세력 안에서도, 그런 시각에
동조하는 멍충이들이 꽤 많이 보인다는 겁니다.
상생이고 사랑이고 평화고 그 개념에 의도적
오해가 잔뜩 끼어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 부가가치세율은 못 올립니다.
시행초기부터 35년 이상 10%로 고정된 세율을 과연 변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박근혜 정권 그렇게 개혁적이지 않습니다.
시행한다고 하면 간접세 올린다고 다들 들고 일어날텐데. (이점에 대해서는 비겁한 먹물들도 가세해서 한목소리 낼 것임)
사실 제 생각으로는 세율을 1/9로 하면 딱 좋은데. 이것을 %로 표현하면 11.11111... % 로 무한소수가 되어 표현이 힘들지요.
세율을 1/9로 하면, 1000원 물건을 사면 100원이 세금이라고 딱 계산이 간편하지요.
부가세율 올린다고 하면 다들 들고 일어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조금 더 첨언을 하면.
부가세 즉 간접세율을 올리면 소득 재분배에 위배 된다는 것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어려서부터 교과서에 충실한 먹물들은 마음 놓고 인상 반대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그것 밖에 없거든요.
추하고 씁쓸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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