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다음에 닭이 권좌를 차지하니, 지도층이 짐승층이 되었소.
이것들은 거짓말을 하도 밥먹듯이 해싼게,
인자는 듣는 사람도 헷갈린다.
뭣이 거짓이고, 뭣인 참인지.
거짓말이 심해도 너~~~~~~``````````무 심해!
bbk 주어가 없다,는 말에 이 인간이 지금 농담하나,했었습니다...
꼼꼼하네.. 생긴 건 두꺼빈데 하는 짓은 딱 쥐, 두꺼비 쥐인가?
주위 사람들이 그 뻔뻔함에 얼마나 치를 떨었을까? 모습, 언뜻 전두환.
부패안한 지도층은 어디있냐? 엉 다 그나물에그밥
저는 이동흡임명에 박근혜의 숨은의도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추잡한 탐관오리를 법최고직위에 임명함으로써
박근혜측근들이 나중에 해먹을때 더 덜더러워보이는 물타기의 의도로봅니다
대한민국에 참 사람 엄따!
자존심 상한다, 씨바!
우째 이것들은 꼼꼼함이 요로코롬 붕어빵이냐 그래.
가카와 떨거지들에 그 다음 가카후보의 떨거지들까정 쭈 ~ 욱!
천잰데. ㅎㅎ
회사에 들어가서 시키니까 포박.
회사를 만들어서 시켰으면 대박.
노가다야 오래전부터 하청업체들이 해온건데...
한쪽사회에서는 큰 돈을 받고 다른쪽 사회에서는 상대적으로 싼돈을 받는게 요인.
여튼 프로그래밍은 과도하게 전문가의 영역으로 옮겨간 측면이 있고, coding, compiling, testing같은 단계들이 너무 아는 사람들 위주로 (unix)안에서만 이뤄지니까, 그리고, 도제시스템으로 일정량 이상의 노가다 한사람들한테만 전수되는게 문제.
ms .net처럼 제어가 쉽게된 complier를 개발하던지, 아니면, compile자체를 없앤 matlab같은 수준으로 올려서, 누구나 프로그래밍을 하게 하면, 위와같은 문제들 없어짐.
실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자기가원하는 엡스를 개발할 수준의 개발 tool이 필요함. 앞으로는 그런 개발 tool,쪽에 수요가 갈것임.
당시 저자는 인도의 전문적 아웃소싱회사에 자신의 일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와이프의 생일까지도 비서를 두어 해결한다고 책에 써 놓았더군요
실천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ㅎㅎ
배경이 똑 같소.
한국은 5년째 레이제라블을 찍었고, 다시 5년 동안 레미제라블 시즌2를 찍어댈 것.
170년 전 프랑스, 배우는 서양인들, 그런데 내용은 우리네 사는 꼴.
대선에서 패배를 맛본 사람들이 힐링을 하기 위해 이 영화를 봤다는 소리는 개소리. 이런 영화보고 힐링인지 머시기인지 될 정도라면 애초에 대선결과에서 스트레스 같은 거 전혀 안받을 사람. 그냥 재미있으니까 봤겠죠. 저는 뮤지컬 영화 안좋아해서 보고 싶은 맘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니까 따라서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그것도 이유가 되겠으나, 먼저 본 사람들이 꼭 보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요.
아침, 눈뜨자마자 후다닥! 아이들 데리고 함께 본 영화, 뭐 아이들이야 안 물어봐서
잘 모르겠지만(별 생각 없이 보았을 수도 있겠으나)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좀 지루함이 있나 싶었는데 그 뒤로 완전 몰입! 영화가 끝났는데도 더 하면
안되나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던 영화.
아는 분들께 자연스레이 추천하게 된 영화.(봐라, 마셔라, 들이 부어라, 그렇게는 말하지 않았음... ^^)
그런데 이 분들, 반기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아마 보았으리라 생각하는데 뭐 안 봤다고해도 괜찮고...^^
완전 몰입해서 보았던 영화인지라 또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지요.
영화를 보고 난후, 서점에 가서 레미제라블 책을 여섯권이나 신청해서 가져 다 놓았습니다.(나의 병...^^)
영화를 보고 나서도 뭔가 또 재밌는 일이 있다는거.(자꾸 재밌는 일을 만들어서 죽기 살기로... 요즘...^^)
아이 옆에 나이든 남자 분이 영화를 보았는데('오, 나이드신 분이 이 영화를 보러 오셨네!'하며
모르는 분이었지만 그냥 반가움이 들었음)) 근데 중간에 보니 어라, 보이지 않았음.
(아마 지루해서 보다가 나가신듯)
아내랑 이 영화를 보고,
앞으로 레미제라블 지루하다는 사람이랑은 상종하지 말자고 다짐.
19세기 프랑스를 재현한 리얼리티, 배우들의 가슴 절절한 연기,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하는 민중.
뭐 하나 뺄 것이 없는데 지루하다니.
ㅋㅋ 아마 레미제라블이 무슨 각종 특수 장치로 무장한, 숨돌릴틈도 없는
추격 액션 헐리우드 울트라 슈퍼 블록버스터 액션 무비인줄 알았는가봐.
일할 때 클래식을 틀어놓고 일을 하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서 일이 잘 되는데,
그중에서도 베토벤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베토벤의 운명을 많이 들어서 그의 음악이 격렬할 것이라고 얘기하지만
그의 음악 중 봄이나 로망스를 들으면, 그의 음악이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희노애락과 전원을 어떻게 그렇게 음표로 잡아 낼 수 있는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베토벤도 가슴에는 혁명을 품고 살았습니다.
파리가 1789년 시민혁명으로 첫 공화정이 들어서는 혼란 스러운 상황이 지속될 때
베토벤은 나폴레옹을 주시했고
그를 위한 영웅적인 곡을 쓰고 곡의 이름을 나폴레옹으로 붙이려고 하다가
나폴레옹이 다시 황제정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크게 실망하여
곡이름을 쥬피터로 바꿉니다.
파리도 진정으로 공화정이 들어서기까지 100년이 넘게 헤멨던 것 같습니다.
이런 걸 알고 있었기에
영화를 보는 내내 안타까우면서도 이번에도 또 기다려야 하는 구나하는 서글픔도 들고
영화를 보는 내내 복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모차르트도 혁명가 였습니다.
루이 16세의 부인 마리 앙뜨와네뜨가 살던 합스부르크 궁전에서 연주회를 갇기도 했던 모차르트는
연주여행을 다니면서 신분의 장벽을 느끼고 극복할 수 없게 되자
오스트리아의 시민이 아닌 세계시민으로 살기위해 단체에 가입합니다.
그 단체 또한 그 당시 빈의 진보적인 단체(이름이 잘 생각 안남) 였습니다.
ㅠㅠ...시간이 안되서 영화를 못 봤음...
대화에 끼어들고 싶어도 예전거랑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몰라서 못 끼어들겠네...
소장 DVD는 레미제라블 10주년 기념 콘서트네요.
그럼 한 2년전정도 그 무렵 본 뮤지컬 영화는 다운받아 봤다는 것인데... 몇년도에 나온 뮤지컬 영화인지는 모르겠다라는...
이번에 나온 레미제라블은 그때와는 어떻게 다른지 점점 더 기대가 되오.
98년도 버전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는 것도 나름 좋을듯.
오프닝 자막에서 26년만에 왕이 다시 돌아왔다에서 100% 감동받고 시작함.
변명, 둘러대기, 아리송한 답변, 옛날에 누가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해서 땅을 삿다는 외계어등을 가르치는 학원이 어디 분명히 있다. 아님 저 돌 대가리들이 그걸 상상해 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