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맞을 때 교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땐 가만히 있다가 이제야 피해자 타령하면 그게 정치질.
폭행을 휘두르면 자고 있을 때 부엌칼로 찔러버리던가
영상 찍히고 공개한다고 협박하면 그게 무섭나?
왜, 시집 못 갈 것 같아 걱정이냐?
여성의 인권을 향상시킬 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피해자가 될 텐가.
남자는 고추가 공개되어도 부끄럽지 않은데
여자가 공개되면 그게 돌맞을 일이 된다는 것에서 분노를 해야지.
집단의 룰에 수긍하고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 순간
남자와 집단의 폭행에 가담하는 거.
차라리 마녀가 되어 대중을 향해 토해내라.
쯔양은 살고 여성은 죽어나가는 비극의 대물림.
하긴 먹튜버한테 뭘 바라겠냐마는.
쯔양, 렉카, 남친, 가세연, 관객은 모두
인간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공범.
그리고 아이디가 쯔양이 뭐냐.
다방 레지도 아니고.
공자가 꽃피울수 있었던 것은
중국의 한반도전략이 수정되어서
그럴 수 있었다.
중국은 오른쪽에 한반도 위에는 몽골, 여진, 서쪽에는 색목인
한눈팔면 유목민이 정권을 잡고
서쪽을 칠라하면 한반도와 북쪽 유목민이 중국을 침략할 수 있다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중국은 수당때 고구려를 침략했다가 호되게 당하고 그 뒤로 한족의 한반도전략이 수정 되면서 한반도가 전쟁이 적어지고 유교가 중국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꽃피우는 것 같다. 마치 기독교가 중동이 아니라 서유럽에서 절정에 이르는 것처럼.
중동은 신흥종교를 꽃피울만큼 평화시기가 지속될 수 있는 지리적 위치가 아니다. 이슬람, 동북쪽 유목민, 페르시아 등 조용히 지낼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서유럽은 몽골을 빼고 동서문화가 쎄게 부딪힌적이 있었는가? 그러니 기독교가
서유럽으로 가서 꽃피우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