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와 육아로 인한 '고립'에서 나오는것 아닐까합니다.
처녀시절까지는 모르고 살아도, 머리 만지고 지내도 (이거 굉장히 시간걸림) 되지만,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면, 사치에 불과하다는걸 깨닫고,
바로 바로 일 (가사 육아)에 돌진할 일종의 '헬맷'을 쓴거죠.
그건 핑계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의 전족이나 아프리카의 입술접시, 카렌족의 목늘이기 링과 본질에서 같습니다.
유전자에 그런 명령이 새겨져 있습니다.
은색차나 흰차 까만차를 사도록 명령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세차문제가 어떻고 먼지가 어떻고 하며 핑계 대지요.
색감이 발달한 나라 사람들은 때려죽인다 해도 그렇게 안 합니다.
백퍼센트 유전자의 작동입니다.
명백히 칼라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있고
반대로 무칼라에 스트레스 받는 저도 있는 거죠.
일본인들이 싸이 노래에 스트레스 받는건 명백합니다.
아랍인들의 명예살인 같은 것도 명백히 유전자가 작동합니다.
집단 무의식이죠.
히틀러의 대학살을 낳은.
초딩들 왕따도 같은 겁니다.
공동체적 본능이 작동한 겁니다.
왜 아줌마 파마를 하는가?
첫째 남이 하니까 하는 겁니다.
둘째 남 따라 할때 편안함을 느끼니까 하는 겁니다.
셋째 남과 어떻게든 차별화 하려는 결혼본능이 제거되었기에 하는 겁니다.
결혼 호르몬이 작동할 때는 그렇게 안 합니다.
46살과 47살 사이입니다.
이 본능이 일본에서는 남에게 폐 끼치면 안 된다.
공동체에서 제거되는 수가 있다는 본능적 위협을 낳습니다.
그래서 공동체에서 살아남기 위해 명예살인을 저지르는 것이고
그게 조금 폭주하면 히틀러의 대학살로 이어지는 거고
그게 구석에서는 초딩왕따놀음으로 나타나는 거고
그게 한편으로는 청소년들의 조폭흉내로 나타나는 거고
무의식적으로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감추려고 하는 겁니다.
그게 생존확률을 조금 높인 거죠.
높은 곳에 오르면 현기증을 느끼듯이 인간은 본능적으로
공동체에서 이탈할 때 현기증을 느낍니다.
영국인들은 축구장에서 홀리건 짓으로 그런 것을 나타내고
미국인들은 티파티에서 오바마 욕하면서 그런 것을 나타내고
어느 나라든 그런게 나름대로 다 있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봐도, 나이들어서도, '미'를 유지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먹는대로 살은 찌지. 나쁜쪽 음식 (인스턴트, 맵고 짜고, 술)쪽으로 손은 가지. 굉장한 절제력이 필요한데,
여성들에게도, 그게 작용은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40대 넘어서도, '미'를 유지하는 여성들이 대단해보이긴 합니다. 그들 나름드로 힘들긴하겠지만.
유독 한국사회에서 파마가 유행하는건, '서구'취향도 한몫하지 않나 해요. 워낙, 60-70년대, 서구 문물이 대중화될때, 헤어스타일이 '퍼머넌트'였고, 너도나도 한게 두가지인데, '커피'하고 '파마'이지 않았을까. 미용실에, 동네 곳곳에 자리하면서, 가격파괴 바람이 불었고, 아줌마 파마로 고착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건조하게 '미학'으로만 바라보면,
1. 나이들어서도, '미학'을 견지하는게 고통스럽다.
2. '결혼'이라는 큰 고비를 넘긴이상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허망 파마)
3. 가사나 육아때문이라는건 '핑계'라는건 나도 동의.
이렇게 구구절절히 말이 나오게 되는건, 40대 한국 아줌마들의 모습을 보면, 이건 남자도 여자도 아닌거 같다는 '절망'감을 몇번씩이나 느꼈기 때문이죠...
단순히 미의 문제를 논하는건 아닙니다.
조선시대 궁중여인처럼 머리통이 커보이게 하려는 본능이 작동한다고 봅니다.
머리를 부풀려야 마음이 편해지는 거죠.
그건 옛날 일본, 중국도 마찬가지요.
아줌마 파마는 세계 모든 나라에 공통된 보편적 현상입니다.
심슨가족 마지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새라 페일린을 싫어하는 이유도 박근혜를 싫어하는 이유와 같죠.
머리통이 커보이게 하려고 기를 쓰는 거.
머리통으로 제압하겠어.
나경원 윈
숫사자 머리에 갈기가 있는 것은 머리통으로 제압하려는 의도가 있소.
할아버지의 수염과 얼굴주름은 역시 머리통이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소.
머리통 사이즈로 제압하려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오.
오랑우탄 수컷 얼굴의 기름주머니를 보면 알 수 있소.
한국남자들이 수염을 깎고 머리를 염색하는 이유는
사장님보다 더 머리통이 커 보이면 해고되기 때문이오.
아줌마는?
해고되지 않기 때문이오.
외국 아줌마는?
직장에서 일하기 때문이오.
박근혜 정부에서 박근혜보다 큰 머리를 하면 전부 해고되오.
내가 머리를 염색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오.
옛날 할아버지들은 손주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긴 수염과 굵은 주름살이 반드시 필요하오.
마찬가지로 아줌마들도 직장생활을 하면
해고되지 않기 위해 머리를 바꾸오.
아줌마가 아닌 여성들은
직장생활을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사회라는 공기와 긴밀하게 호흡하기 때문에 큰머리를 하지 않소.
즉 큰머리는 아기를 제압할 의도가 분명히 있는 거요.
종의 진화를 추동하는 두 가지 힘으로
근친전략과 상피전략이 있소.
무조건 근친혼을 피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착각이고
의도적으로 근친혼을 하는데
이는 격리설이 적용된 예요.
격리설이라고 하면 무인도나 외딴 섬을 생각하기 쉬운데
수단이나 이디오피아 혹은 이란이나 마케도니아의 산악지역을 보면 모두 격리되어 있소.
정글의 나무꼭대기 역시 격리된 공간이오.
나무에서만 생활하는 원숭이들은 원래 격리되어 있는 것이오.
종은 격리되면 근친전략을 쓰는데
왕들이 근친혼을 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오.
궁궐 안에 격리되어 있소.
중요한 점은 격리되어야 진화가 가능하다는 것.
격리되면 기형아가 많이 나오므로 실패지만 어차피 격리되어 있어서
생존경쟁이 덜하기 때문에 기형아가 나오면 어떻소?
어차피 궁궐에 격리되어서 생존경쟁이라고는 하지 않는 판인데?
인도네시아의 정글에는 수 천개의 언어가 있고
수 천개의 부족들이 모두 격리되어 있으며
식인풍습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부족이 오면 잡아먹어 버립니다.
식인공포에 의해 격리되는 것입니다.
이런 풍속은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마을마다 적대씨족이 하나씩 있었는데
요즘은 지역주의나 반공주의, 외국인혐오로 변질되었죠.
인디언 부족은 모든 종족이 적대부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대부족을 만나면 바로 죽입니다.
백인이 총을 주자 서로 죽여서 멸종되었죠.
모든 부족은 적대부족과 친구부족을 가지고 있는데
적대부족은 죽이고 친구부족과는 결혼합니다.
근친전략과 상피전략을 동시에 쓴다는 말씀.
아줌마들은 사회로부터 심리적으로 격리되었기 때문에 근친전략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같은 머리모양에 같은 몸빼패션으로 통일하는 거죠.
조폭들의 문신과 정확히 같죠.
조폭들도 격리된 존재.
일본인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거부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격리되었기 때문입니다.
게이샤가 이를 새까맣게 칠하는 것은 예뻐보이려고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자신들을 사회로부터 심리적으로 격리하려는 거죠. 오갸루족도 그렇고.
조폭들이 사회인이 되지 않으려고 문신하듯이.
엽기다
http://www.po-holdings.co.jp/csr/culture/bunken/muh/05-1.html
위 사이트에 お歯黒(오하구로, 이를 검게 칠하는 것)에 관한 글이 실려있는데 내용인 즉
1. 일본에서는 3세기말 부터 이미 오하구로를 했다.(중국 위서에 기록되어 있음)
2. 관습화된 것은 헤이안시대 부터로 생각됨
3. 헤이안시대의 미인의 기준중에 하나인 작은 입을 강조하기 위해
(즉 이빨을 검게 칠해서 이의 존재감을 지워 작은 입을 강조했음)
4. 오하구로는 성인이 되기위한 통과의례였다.
5. 무로마치시대가 되면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졌으며, 차츰 기혼여성의 상징이 되어갔다.
6. 헤이안 말기에는 귀족남성, 무사들도 권위의 상징으로써 오하구로를 했다.
(에도시대가 되면 무사가 오하구로하는 풍습은 사라지고 일부 귀족계급에만 남는다)
7. 에도시대의 풍습중에 결혼하면 한겐푸쿠라 해서 오하구로를 했고, 아이가 태어나면
혼겐푸쿠라 해서 눈썹을 밀어 히키마유(눈썹을 밀고 먹을 칠하는 것)를 했음.
오하구로의 검정색은 다른색에 물들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정절의 증거로써 기혼여성의 상징.
(참고로 히키마유는 얼굴을 요염하게 보이게하는 효과가 있다는....)
8. 일반여성외에도 교토, 오사카의 유녀나 게이샤등이 오하구로를 했기에
오하구로의 유무로 연령, 직업, 결혼여부까지 판별가능했다.
9. 오하구로는 이를 튼튼하게 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
=> 결국 오하구로, 히키마유 풍습은 아줌마 파마처럼 자신의 신분을 대외에 드러내는 효과와 패거리속으로 숨을려는 의도가 있다.
아침에 와이프가 목욕탕 갔다와서 하는 말: 오늘 토요일이라 사람들 많더라. 근데 아줌마들이 내가 들어가자마자 일제히 다 쳐다보더라. 내가 머리가 길고 날씬해서 그런지 아래위로 훓어보더라는...
아주 예전에 나는 늘 등산복 차림으로 살았는데...
아 그리고 은색자동차만 샀어요.
엄청 찔린다.
동물농장 그 소장님 출동해야겠어요.
무슨 시민단체인지
시민단체란 말이 너무 웃겨
맞습니다. 단체라면 대표자 이름 정도는 보도에 나와야 올바른 보도죠. 하여간 언론 하고는.
어느 정체불명의 시민단체이신지는 모르나,
새누리떼의 저력을 몰라도 너 ~~ 무 모린다.
그런 엄청난 껀수를 아무렴 고로코롬 경솔하게 흘렸을라꼬.
뻔한 공식대로... 앞으로 애꿎은 예술,연예인 또 등장하겠군요^^
궁물 떠먹고 살던 정치기생들이 더 이상 야권에서 빨아먹을 궁물이 없으니 박근혜에게 쪼르르 달려간 것이군.
정상적인 시대에는 숨죽이고 살던 기회주의자들이
때가 온것 같아서 기회를 좇는것 뿐입니다.
자신의 진짜 성향을 숨기고 살아온자들이 제세상 온지 착각하는거죠.
지난번 10년간을 평범하게 살아오던 청와대 관료가
MB정권이 되자 갑작스럽게 홍위병으로 돌변해서 설치다
꼬리자르기 희생양이 된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역사의 싹슬이 시기가 온것이라 직감했습니다.
기회주의자들을 싹슬이 하기 위해
MB 와 공주님을 내세우는거죠.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전 보좌관이라는 저 사람들도
지난 10년 이상 자신의 기회주의 성향을 꾹꾹 눌러담고
평범한 흉내를 냈던 사람들이겠죠.
전부 다 이름 처음 들어 보는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구만.
황당하기는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도 있지요.
정작 동교동 가신들로 알려진, 권노갑, 한화갑, 김옥두, 최재승, 설훈, 남궁진 등에서는 저런 역적들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이중 한화갑 혼자 뻘짓거리한 적은 있지만. (유일한 서울대출신ㅎㅎ)
박근혜를 보면 혹시 저이가 피리부는 사나이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
숨어있는 모든 쥐떼를 알흠알흠 모아서 물귀신으로...
지놈들이 살 수 없는 세상이 왔음을 귀신같이 알아차리ㅘ가는 동물적 감각.
민주당이 어느정도 정화가 됐다는 방증?
절대적인 법칙 둘
1) 개는 개를 알아본다.
2) 똥은 결국 똥통으로 간다.
잘~갔다.
호떡공주 호떡 먹는 폼 좀 봐. 마지못해 먹는 표정 역력. 못먹겠다고 떼를 쓰던가.
카메라를 의식하는 걸까, 사람들을 의식하는 걸까.. 분명 호떡에는 집중을 못하고 있군 그래.
이슬만 먹고 살다가 대통령 한 번 되아보겠다고 듣도보도 못했던 호떡을 씹어돌리다보니 목이 멥니다.....ㅠ.ㅠ
속으로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라고 곱씹고되씹고 있을듯...
드라마 추적자를 본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일 겁니다.
댓글에도 나와있네요. "드라마 추적자에 김성령이 생각나는 이유는?"
이건 뭐... 생식기 발언은 약과군요.
머릿속에 영계 들은 비광녀 김성주
머릿속에 조옷들은 홍어좆 김태호.
성누리당 남녀대표답니다!
남의 직장까지 찾아가서 오너에게 '저 사람 짤라'라고 협박하는 김성주 같은
여깡패도 있는데요 뭐. 자기 반대하면 끌어내거나 해고하라고 협박하거나
하는 수준은 영락없는 유신시대 수준. 박근혜가 되면 MB때보다 훨씬 심한
언론탄압, 반대파탄압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신공주가 어딜 가겠습니까?
ㅂㄱㅎ 대통령 되면 맨날 일어날 일.
불길한 조짐은 미리 보여준다오.
측근들이라는게 박근혜한테 잘보이려고 과잉충성하는 거고,
질문에 실수할까봐 입도 뻥끗 못하는 수첩데이타 박근혜는 속으로 그랬겠지.
"니들, 유신시대 태어났으면 고문받다 디졌어!"
...호소력이 약함.
그런데 안철수도 박그네도 언변은 모두 그닥...
문재인을 보완할 대책 마련이 시급.
센것이 필요. 문재인 신드롬 정도로...ㅋ~...사람이 좋아지면 말투도 상관이 없어짐.
외고 자사고 특목고 폐지 이후의 대책에 대해서 동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교육이, '의욕'의 충만과 맞물려, 무엇을 '보상'해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걸, 문재인 후보가 어떤 식으로 대응해낼지도요. 이해찬의원이, 교육부장관시절 내놓은, 교육의 방햐은 맞았지만, 입시교육이 아직도, 인도나 중국수준인거 보면, 갈길이 멀지 않았나 합니다. 일본식으로, 황폐화되면 안되지만요...
외고 특목고 자사고 다 사기에요.
영어 가르쳐서 조기유학 막겠다는 건데
인터넷으로 외국인과의 접촉면을 늘리면 되오.
그딴거 다 필요없소.
우선 특수고가 사기인거는 사실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인터넷으로 외국인 (서구인으로 국한하면)과의 접촉면을 늘린다...
구글 프렌드나, 페이스북으로 우리가 얼마나 서구인들과 접할수 있을까요?
혹, 남한의 서구 취미가, 얼마나 허상인지 페이스북으로 알수 있을까요?
인터넷, (구글)이 상호관계의 밀접성을 얼마나 만큼 높일수 있을까요?
결론은, 한국의 초등 중등 고등교육은, '서구'와의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겁니다.
본질은 서구가 아직도 갑이라는 것이고. 인생의 초년병들은 본능처럼 '갑'을 인식한다는 거죠.
그래서, 기러기 가족에 대한 '압력'이 존재하는거고. 기러기고 아니고 간에.
결론적으로는, '문명의 축'이 이동되기전에는 절대, 초년병들의 '서구취미' 사라지지 않는다는거죠.
'강남스타일'이 인기이지만, 그게, 얼마나, 초년병들을 이끌지.
예를 들어, 결혼적령기의 아시아 여성들이 계속 강남스타일을 불어제낄지.
의문이죠.
스타일은, '삶'을 수반해야합니다. 그래서, 강남스타일의 '양아치'스타일과, '선비'의 강직함이
같이 가야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래야, 삶을 견지하니까요.
영국의 젠틀맨쉽을 배반한게, 위싱턴의 독립운동이었고,
워싱턴의 미 제국주의를 배반할 사상이 필요한겁니다.
아시아에 미국 달러가 온다고, 사상이 들어오는건 아니죠.
문재인 후보, 오늘 안철수와 악수하는 장면을 뉴스로 보니 오히려 순진어색 안철수 후보 웃는 얼굴이 자연스럽고 문재인 후보는 입벌리고 웃는 모습 짓는 것이 무슨 순간 정지화면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색했다.
자연스럽게 웃어도 된다. 문재인 후보는 입을 굳게 다문채 시선을 응시할 때는 표정이 참 좋은데
포토 타임 때 웃는 표정은 참 아쉽다.
아마, 시민들과 대화할 때의 진실한 마음처럼 안철수를 대할 때는 쉽지 않겠지만서도...
수상 직후 김기덕 감독은 "난 영화를 하면서 영화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가장 많이 기다리는게 박광수 이명세 정지영 감독님 영화다. 그 분들의 영화를 보고 많은 영향을 받았고 배우고 싶다. 이 상을 내가 받지만 '부러진 화살'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님께 마음으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107204515628
김기덕 감독처럼 할 말은 좀 하고 살자. 불평도 좀 하고 살자. 칭찬은 아끼지 말자.
수상내역을 보니 영화평론가들이 심사해서 그런지 비교적 공정하고 적절하게 수상자 선정이 이루어짐.....
지면에는 지쳐서 그런다는데,
너무 퍼주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건지요?
다른곳에 비해서도
커피도 잘맹글었던것 같고..
구멍이 점점 커지면서 감당할수 없을지경이 된것은 알겠는데
뭔가가 더 중요한게 있는것 같습니다.
커피의 품질?
차별화?
상권?
그게 뭘까요?
아제 저기 가봤는데?
곰다방님과 저기서 커피 한 잔 하지 않았소?
네 그때만해도 흡연구역이라 매일 다녔죠
즐기며하는 장사가 있을수있을까? 세상이 다 전쟁터인데.
양모님 르페님과도 여기서 몇 번 만났었다오.
이집에서 원두 사다 삼실에서 마시곤 했는데,,,,
원두값이 젤루 싸기도 하고, 특유의 진한 로스팅을 좋아하기도 해서.
이 집 없어지고 서운해 하는 홍대토박이들 무쟈 많아요.
주인 아저씨(곰) 얼굴에 아 정말 못해먹겠다는 표정이 보이기 시작할 때 이미 쫌 불안하더니만... 어느날 없어졌소.
근데 건물주도 참 철학읍다...
조그마한 공간을...곰다방 만큼 그 건물을 빛내줄 이도 없겠구마는 그 고생을 시키나.... 하긴 누가 들어오든 월세만 받으면 장땡 .
짝짖기회사도 이런짖은 안하던데..
그 많은 교회오빠는 어디로 간걸까
결혼적령기의 한국여인들이 갈곳이 참 없다는것이 이 문제의 본질!
골드미스냐, 결혼의 양자택일에서, 교회를 가게 되는거 같은데,
뚜쟁이가 더 낳을수도있다는게 아프지만 현실!
대한국민(!!)만셉니다. ^^
위의 지도를 보면서, '남북전쟁'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고 보면, '하수'고,
그 '대칭'안에서 미국이 '존재'한다고 보는게, '중수'.
그럼에도, 미국의 '방향'을 예측하는게 '고수'
여튼, 민주당 승리, 한반도, 외풍 좍! 좋다!!!!!
한반도에 좋은 방향으로 불확실성이 하나 제거 되었으니... 완전 다행입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소.
와! 총 득표수도 0.1 % 리드.
점점 벌어지네. 0.3% 차.
계속 벌어지네. 07% 차.
희한하게 하원은 공화당 승리.
유타주, 와이오밍주는 롬니와 바마의 차가 엄청나군.
유타주는 무려 50% ?
경상도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군.
유타주는 롬니 백퍼센트 안된게 신기
모르몬교 소굴인뎅?
유타주 롬니 73.6 오바마 24.1(대구 서문시장)
워싱턴 DC 오바마 91.4 롬니 7.1(광주 금남로)
워싱턴DC 클릭 어디에 있나요. 안보이는데요.
오른쪽 파란 막대 제일 아래
아까 화면에는 오른쪽 막대가 없었어요. 지금은 전체 화면 구조가 바뀌었는데, 지도에 들어가 점으로 표시된 그곳을 찍어도 District of Colombia 라고 나오네요.
요즘 양복 빼입고 돌아다니는 몰몬교 백인들 잘 안보이던데,
교단에서 롬니 전도에 소홀했던 모양이오.
미국은 가운데는 보수하고 가장자리는 진보하고
플로리다는 항상 박터지게 치열하고
재밌군요.
앗싸 미국에도 달이 떴구나!
이제 한국에도 두둥실 떠올라라.
이번에는 칼 로브도 힘을 못썼네요.
오바마 49.6 롬니 48.9
53702926 대 52978793
72만 4133표차
다시 49.7 대 48.8로 벌어졌소.
110만표차.
다시 1.1퍼센트 차
140만표차로 벌어졌소.
최종적으로 선거인단수 332 대 206 으로 끝나겠군요.
다행히 오바마가 총득표수에서도 100만표가까이 리드
의지가 없는 이명박그네일당과 의지가 있는 문안스타일 한국이라면 얘기는 또 달라지니 오바마가 당선되는 것이 지구사의 흐름인듯....
답은 없다면서 다양성 노래부르던 사람들도
이런 현상 앞에서는 조용하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