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옆
2012.11.12.
뭘 해도 다 잘 어울림.
어색하지가 않아서 좋다.
귀돌이
2012.11.12.
예전에 홍반장 영화 생각남ㅎ
아란도
2012.11.12.
안되는게 뭐야? 도대체...ㅋ~^^
mrchang
2012.11.12.
생산공장에서 뿜을 뻔...
울림북
2012.11.13.
아침부터 혼자 웃어봅니다..ㅋㅋㅋ
포털 기사들 보다 구조론 리트잇 더 잼나요.
매번 어디서 이런 신선한 것들을 발굴하시는지...
토마스
2012.11.13.
문재인은 배우가 되었어야 되겠어요. 무슨 역할을 맡아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손학규, 김두관은 저런 외모가 정말
부럽겠습니다.
폴라리스
2012.11.13.
보통 정치인들은 저래입혀놓으면 진짜 어색한데.. 저분은 참 희한하게도 너무 잘어울리오.. 뭐가 되었든 말이오. 의사가운 입으니 정말 의사 같다는..
토마스
2012.11.12.
정말 민주당에는 무뇌아들만 있나봐요.
박근혜가 개헌공약을 했을 때 바로 '당신은 노무현이 그랬을때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했잖느냐'라고 받아쳤여아죠.
이걸 유시민이 대신 해주니.
안단테
2012.11.12.
그럴수록 덜 떨어지거나 낡은 냄새가 남. 신선한 맛은 전혀 찾아 볼길 없음.(아, 목말라)
기사에서 녹슨 철이 생각나는 이유는.
근데, 닭그네한테 하나 물어야겠어. 그 구두를 신고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는데? 없잖아!
그냥 신고 다니면 닳아지는 것이 신발 아녀? 새삼스럽게...
이상우
2012.11.12.
햐~~~. 저렇게 부자연스럽기도 참 힘든데.
안하던 짓을 할 땐 꼭 티난다니까.
뼛속까지 귀족인데
서민체험하려니 참 힘들죠~~~~
김동렬
2012.11.12.
이회창이 시장에서 흙묻은 오이 먹는 짓과 비슷한데 한 번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잘난체 하던 귀족이 민초들에게 굴복했다는 상징의 의미가 있으니까.
앞으로 국민들 말을 듣겠다는 대국민 약속이죠.
근데 재미내서 두 번 세 번 그런 짓을 하면?
국민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거죠.
위엄을 잃는 행동.
그때 짤립니다.
좆선에서 파견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