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이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거나
유전자가 진보/보수를 가른다거나
이런건 과거에 숨겼는데
종편이 설치니 방송사 경쟁이 치열해져서
슬슬 보도해 버리기로 작정한 건지.
물론 유전자만, 혈액형만 성격을 결정한다는건 절대로 아니오.
근육이 굵은 사람이 전투적인건 당연지사요.
그리고 근육 굵기도 어느 정도는 선천적이오.
황소처럼 풀만 먹어도 근육 생기는 사람 있소.
호랑이는 운동을 안 해도 근육이 생기오.
여자는 운동해도 근육이 잘 안 생기오.
남자도 유전에 따라 다르오.
아...
4년 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맥케인 후보 측에서 오바마 보고 가느다란 팔 운동해서 근육부터 붙이라고 조롱을 한 바가 있소.
좋은 것 배웠습니다. 제 행동이 납득이 가네요.
몸 전체 근육보다는 주로 상체 근육에 집중해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눈에 띄는 상체를 확대해서 자신을 과시하려는 거겠지요.
운동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그런 거 별로 안 쳐주죠.
맛스타드림-스쿼트 강조-이라는 분이 굳이 딴지일보에서 글을 쓰신 것도 관련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노무현을 죽인 방식 그대로 재활용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짐승만도 못한 것들!
제가 어제 8시 30분쯤 저 현장을 지나갔는데
폭발소리와 소방차 사이렌소리, 검은 연기가 창덕궁쪽으로 날아가고,
탄 냄새 등등
불이 그렇게 크게 난 것은 처음 봤습니다.
러시아는 왜 유독 소행성이나 운석과 인연이 있을까? 100 년 전에 퉁그스카도 그렇고.
지구가 자전을 하는데 꼭 러시아에만 떨어지라는 법이 없지. 몇 시간 차이로 다른 나라나 바다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
한국에 저런 것이 떨어지면 조중동등이 북한의 공격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보복 공격을 하는 일이 벌어 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217051904024
쿠바, 미국에도 운석이 떨어졌다는데
운석값이 꽤 비싼데 주우러 갈 용자 없소?
" 15살이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 인터넷을 이용해 췌장암의 바이오마커 메소텔린을 찾았다. 그리고 혁신이 일어날 것 같지 않은 고등학교 생물 수업시간에 카본 나노튜브에 대한 논문을 몰래 읽으며 한쪽 귀로 생물 교사의 항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잭 안드라카의 머릿속에서 두 가지 개념이 합쳐져 하나의 아이디어가 되었다" 땅속에는 유전이 널려있고, 인터넷에서는 아이디어가 널려있소. 먼저 보는 이가 임자.
중앙일보가 2010년에는 그때 뭔 대기자간가 하는 자가 한 3일만 참으면 전쟁 끝난다고 헛소리를 한 적이 있지요.
그때와 비교하면 많이 이성적이 되었네요.
그런데, 중국은 가만 있나? 왜 빠졌지?
그러니까 평화구도를 만들면서 줄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야지,
무조건 길들이기, 대결구도로 가니까 전쟁위협도가 높아지잖아.
사회가 위험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가면 사람은 더 보수적이게 됩니다.
역시나 수꼴의 세상이어야 한다고 외치는 거죠.
음... 위에 남자 여자 바뀐건 아닐지...
고쳤소. ^^
3번이 맞겠소.
한편 생각해보면 여자가 남자 좋아하는 것을 드러내는 것 대해
헤프네, 쉽네 어쩌네 하는 주위의 시선이 문제.
동렬님 말대로,
여성들이여 '이런 남자 어때?' 이렇게 어필할 정도가 되야지,
당신도 이 잡지 보면 '이런 여자처럼 멋지게 변할 수 있다'고
따라쟁이 만드는 컨셉은 이 시대에는 좀 아닌 듯.
아놀드 슈바제네거
실베스타 스탤론
브루스 윌리스
=헐리우드 3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