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514 vote 0 2011.03.07 (10:25:0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7 (10:25:42)

898.JPG

 

질은 판자, 입자는 바구니, 힘은 막대, 운동은 끈, 양은 미끼.

 

첨부
[레벨:15]오세

2011.03.07 (10:48:22)

질은 판자 입자는 바구니 힘은 막대, 운동은 끈, 양은 미끼

모든 것이 구조론이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7 (10:53:35)

 

판자는 사실 필요없는 건데,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지구라는 판자 위에 올려져 있기 때문.

그래서 질의 중요성을 다들 알지 못하는 것이오.

꼭 판자가 아니라도 사나운 길냥이를 체포하려면 길냥이가 자주 찾는 장소가 중요하오.

보나마나 짬밥통 옆이지만.

 

이 방법으로 짬괭을 여럿 체포했는데

그 중에는 덩치가 개만한 주임원사괭이 특히 유명했소.

주임원사괭은 굵은 철사줄을 힘으로 끊고 탈주하여 다시 야생으로 돌아갔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새까만 놈이었소.

짬괭 10년이면 준비태세 훈련을 한다고

주임원사괭이 작은 괭들이 이열종대로 세워놓고 점호받는 모습이 장관이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07 (12:05:41)

전송됨 : 트위터

2011-02-14_15%3B41%3B53.jpg


봄은 봄봄봄봄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7 (12:43:23)

멀 발사한다는 겐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3.07 (13:00:40)

혹시 발사할때 나는 소리가 "롸아케케케케케케케에에에에엣..."?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07 (13:04:15)

크아아아아아하하하하핫~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7 (13:32:47)

바바바바방구구구구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07 (14:09:42)

키키이이이이이키킥^^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3.07 (19:03:08)

치치치치치치치치이미이꼬꼬꼬꼬꼬꼬꼬꼬꼬오올까까까까까까까까까아아아아아악!  

ㅎㅎㅎㅎ 따라하다 나 죽는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07 (12:07:07)

전송됨 : 트위터

트윗이나 페북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물으신 분이 있는데, 연구소소식에 올린 글을 참고하면 되오.

http://gujoron.com/xe/149101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3.07 (18:56: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7 (19:40:29)

독일 겨울은 춥지도 않더니 봄은 서울보다 더디오는 게요? 서울 겨울은 영하 20도, 그러나 얼음은 벌써 다 녹았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3.07 (19:51:50)

그럼요!  

한 한 달쯤 늦을라나?

좀 과장하면 봄이 오는듯 하다 바로 여름이 오고

가을은 건너 뛰고 바로 겨울이 오고... ㅎㅎㅎ

P1300169.jpg

그제 안마당에다 대나무 두 그루 심었다오.

영하 16도까진 꺼떡없는 화분이라 사계절 내내

대숲에 이는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라 기쁘오.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03.07 (20:59:55)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3.07 (22:41:0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07 (22:58:37)

[레벨:12]부하지하

2011.03.08 (07:45:05)

브레맨 윙크대에 피식.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1 호화 마당 출석부 image 27 ahmoo 2011-03-10 16027
810 새콤달콤 오디와 놀기 출석부 image 28 안단테 2011-03-09 16999
809 최문순 권정생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3-08 16722
» 길냥이 구조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3-07 16514
807 오색채운 image 9 지여 2011-03-06 14515
806 엄마품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1-03-05 15233
805 봄 기다림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3-04 15968
804 나무와 길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3-03 19040
803 쌍쌍파티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3-02 16393
802 31절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1-03-01 19887
801 심판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1-02-28 17674
800 벤츠 부럽지 않소 image 10 ahmoo 2011-02-27 13389
799 슈퍼핵잠수함도 안되는 것 image 14 ahmoo 2011-02-26 13078
798 불암동 수수께끼 image 29 김동렬 2011-02-25 15929
797 강아지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2-24 16095
796 얄궂은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2-23 15337
795 떼로 가면 내 길 image 22 ahmoo 2011-02-22 18224
794 귀여운 녀석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1-02-21 15996
793 개 보는 출석부 image 10 ahmoo 2011-02-20 16727
792 만리장성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2-19 1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