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타기 실력이 지존급이구랴.
kid의 어원이 goat와 관련이 있는데 염소가 까분다는 뜻이오. quaver도 까분다는 뜻.
<벼랑끝>이라고 검색하니 이미지에 이런게 뜨더군요.
그런데 노무현대통령의 부르짖음은 왜 주께서 들어주지 않으셨을까요?
아니겠죠. 들어주셨겠죠. 육신만 거둬가셨을 뿐, 정신은 더욱 널리 기리게 만드는 방식으로...
주님의 방식은 납득이 되긴 하지만, 잔인하네요.
<원망할 것없다>라는 말을 쓰면서 눈물을 열댓바가지 흘리지 않았을까요?
정말 아무도 원망하지 않았을까요?
보고싶은 동지들은 없었을까요?
어떻게 다 놔두고 갈 수 있었을까요?
그렇게 애끓은 그리움과 사랑을 끊고 어떻게 갔을까요?
아 쓔바. 눈물날려고 하네요.
그동안 단 한번도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여기에는 왠지 써도 될 것 같아
한번 써봅니다.
그런데 이 출석부도 조회수 엄청 높네요.
어디 외진데 없을까요?
하기사, 외진데 찾을 게 아니라,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계속 입꾹다물고 있으면 되죠.
그런데 한번은 나도 써보고 싶네요. 이런 글...
봄을 맞는 아이처럼 염소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싶소.
날이 풀린 연휴지나고 나서 감기인지 어제부터 열기운에 콧물까지...컨디션에 경고등이 들어왔소.
다들 건강들 조심하시오.
푹자고~ 아침에 귀찮아도 가벼운 운동을 하니 한결 나아졌소.
꼭 힘들어져야 운동하는데... 봄을 가볍게 맞으려면 운동을 다시 사랑해줘야지...ㅋ
동굴속 냥이는 세탁기속 냥이... 빨래 다 됐나보네... 어서 꺼내야지... ^^
이 게임 대박인데.
소가 달려들면 굽었던 다리도 펴지겠소
진짜 재미있겠소~
와.. 그거였군요.. 화산도 태양에게 장난질을 거는군요.
담배피는 아자씨만 그런게 아니라~
꼬리를 살짝쿵 밟아보고 싶구나....괜찮겠니..? 끼야웅 할 니 얼굴이 눈에 선하다... 꼬리간수 잘하기...ㅋㅋ
아란도님도 냥이 꼬리에 신경이(?)^^
아까부터 저도 냥이 꼬리에 자꾸만 신경이 써지곤 하였는데.... 금방이라도 방울뱀이....^^
ㅋㅋ....귀여운 냥이의 뒷태에서 유독 꼬리에 신경이 가네요^^
한 번 밟히고 나면 다음부터는 꼬리를 말아서 엉덩이 옆에 잘 붙여 놓던데...하하
도너츠 화산구름과 창문으로 구경하는 냥이가 잘 매치가 되네요.
'트윗질 하려고 내게 이런 거나 시키고 흥'
ㅋㅋ
와우~ 성냥 타들어가는 것 같은데~ 어찌 이런 예술이~~
오늘 불들의 장난질 예술질 멋진데요~~
날고싶소.
바위많은 산길을 내려올 때는 지그재그로 뛰며 리듬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 재미있던데...
몸 좀 가볍게 만들어서 다시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