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만 춘은 이제 그만 찌그러져.

박근혜의 영혼을 지배하는 여자, 수첩에 적힐 명단을 불러주는 여자. 

딸에게 수십억짜리 말을 태워주는 여자. 

소신과 능력있는 사람이라서 할 말 할 줄 알았다.

역사상 후임인사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면직된 몇 안되는 사람이라고...

이 사람 후임자로 낙점된 자는 성문제로 청문회 통과를 못하고 결국 낙마한 정성근이었다고..

문화발전에 역행하는 현정권의 반민주정책에 반대해 그네들의 눈총을 사서 짤렸다지.

##############################

아래는

예전 시사 리트릿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721143012230

중앙일보도 유장관 면직이 바로 인사적폐라고 함.

----------

면직이라니! 부적절한 언행의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도 '해임'으로, 성추행 사건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도 '경질'로 발표됐다. 이에 비하면 '면직'이란 죽을죄를 지어서 잘렸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이 같은 처분을 받았지만 청와대 쪽에서 보면 물타기고, 반대쪽에서 보면 모진 돌 옆에 있다 정 맞은 꼴이다.
세월호가 침몰한 4월은 유진룡에게도 잔인한 달이었다. 11일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인사와 관련해 유정복 전 장관에게서 청탁 전화를 받은 사실이 있느냐"는 야당의 질문에 그는 "(인사청탁) 얘기는 들었는데 동의할 수 없었다"고 말해 버렸다. 야당에선 새누리당의 인천시장 친박 후보가 체육회에 측근을 심어 6·4지방선거에 이용하려 했다고 난리가 났다.

(동아일보)

-----------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으로, 뜬금없이 '국민의식 개혁 시국강연회'를 주관하라는 청와대의 주문을 거절(한계레)

관련기사들 읽어보니, 이 정권에서 이 사람이 정말 보물이었구나 싶다.

다음 정권에서 다시 보려나...

몽규나 몽준이나 몽몽한 넘이 도둑.

그닥 도움 되지는 않겠지만서두. 

조응천이 누구인가?

박지만의 마약투여에 대해 관대하게 결정했던 담당 검사가 아닌가?

그런 검사가 피고의 누나가 있는 청와대의 공직감찰비서관이라고?

거기다 그런 하자있는 공직감찰비서관과 과거 박지만 누나의 비서관이었던 사람이

신문기사 1면을 장식하며 진실공방을 하고 있다니.

이명박이 BBK관련 사람들을 승진시키는 거나,

삼성이 판검사 출신들을 자기 회사 방패막이로 하는 것이나

썩을 대로 썩은 이 나라의 적나라한 모습이다.

진실공방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밝혀진 팩트만으로도

해외토픽감이고, 국가망신이다.

정권이 뒤엎어질 개판이라는게 중요하다.

간만에 돌직구!

제가 늘 하던 말과 같습니다.

경제를 가지고 전쟁을 하는게 아니고 전쟁을 가지고 경제를 하는 것입니다.

전쟁에 이기면 경제는 따라오는 것입니다. 

한국은 동북아 균형자 외교가 가장 큰 전쟁수단입니다. 

가짜들은 좀 꺼져주었으면 좋겠네. 

반만 덜어내지 참. 고액권이 없었나?

돼지를 해경에 특채해야 할 판.

최순실이 정난정인듯. 장녹수는 사실 그닥 활약한 것이 없음. 

박지만 대통령

김기춘 대통령

정윤회 대통령 

최순실 대통령

문고리 삼통령

심부름 박모양

이제는 러시아까지 가세하네요. ㅎㅎ

누가 나쁜지는 다들 알 것.

공소시효 만료 하루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 혐의”
조 교육감 “선관위 경고로 마무리…” 한 일을 가지고 "표적수사..".

주진우 기자의 팟캐스트 입니다. 함 들어보세요.

사진부터 까자. 녹취록도 까자. 십상시도 까자. 깔 것도 없지만.

한겨레가 족집게 과외를 시켜주네요. 

http://jsapark.tistory.com/2323?top3 <- 여기도 공부할만한 내용이 있네요.

간추리면 

1) 김재규가 박정희에게 최태민의 비리를 알렸다. 

2) 박정희가 격노해서 최태민을 잘랐고 박근혜는 울었다. 

3) 최태민이 김재규의 비리를 수집해서 박근혜에게 알렸다. 

결론.. 최태민/박근혜와 김재규/박정희의 대립이 박정희가 죽은 원인 중 하나다.

죽은 최태민이 딸 최순실과 사위 정윤회를 통해 아직도 박근혜를 조정하고 있다. 

문건내용을 확실하게 파악할 외부인사는 박지만 밖에 없는데.

문건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고위 책임자?

정윤회와 박지만이 국정개입은 확인되었다.

정윤회의 전화통화, 박지만의 문건유출 진정은 확인된 사안이다. 

개입은 확인되었고 그 개입의 합입/오입 여부만 판단대상이다.

국민의 절대다수는 오입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