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Legally Blonde(머저리 금발, Legally Blind = 법적 시각장애, 패러디)에서 왜 리즈 위더스푼은 강아지를 안고 다닐까? 영화의 설정상 이게 창녀행동이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위더스푼은 성희롱을 당한다. 남자가 여자의 복장을 보고 창녀컨셉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영화는 모든 금발이 머저리는 아니고 섹스에 굶주린 여자도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머저리 금발에 대한 사회의 대한 편견을 드러낸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굳이 해서 왕따가 된다는 거다. 김건희 말이다. 왜 개를 안고 다니냐? 개를 안고 다니면 창녀컨셉 아니면 외로운 할머니 컨셉이다. 왜 안해도 되는 행동을 할까? 영화에서 위더스푼은 뭘 몰라서 그런다. 급우들은 위더스푼에게 공격적이다. 왜 하버드생은 금발을 싫어할까? 금발이 싫은게 아니고 이런 복장이 다른 사람을 제압하려는 심리적 겁박행동이기 때문이다.
착해 빠진 순둥이들 뿐인 하버드 범생이들이 '청담동 노는 언니' 컨셉을 좋아할 리가 없다. 영화에서는 그냥 하버드에도 개성있는 금발미녀가 있을 수 있다고 눙치고 넘어갔지만 이 여성의 행동은 다른 사람을 제압하려는 행동이고 외롭게 사는 할머니 사회에서나 용인되는 행동이다.
개성 넘치는 금발머리 하버드생이 똑똑하면 굳이 남 눈치볼 것 없다는게 영화의 입장이다. 그러나 진짜 똑똑한 사람은 김건희처럼 다른 사람을 제압하려는 사회적 기표행동을 하지 않는다. 영화 대부에서 말론 브란도가 고양이를 안고 있는 것과 같다. 다 이유가 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통신사를 만날 때 일부러 아기 똥 치우는 퍼포먼스를 저지르는 것과 같다.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멕이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라면 중요한 회의에 맨발로 나타날 수 있다. 직원이 따라하면? "You're Fired"
후보시절에도 약1분30초간 마이크 앞에서 침묵했다. 그렇다고 윤석열이 침묵하는 성격은 아니다.
뒤에서 이준석욕하는 문자 걸렸다.
이번에도 바이든 욕설도 걸렸다.
정작 말해야 할때는 침묵하고 뒤에서 다 욕하고 다니나? 기자들 질문도 선택적으로 받고 있던데
내일아침 도어스태핑에서 어떤기자가 감사원에서 문대통령 서면조사하는 데 윤석열이 지시했는 지 물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