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스마일

2021.05.18 (10:51:06)

국민의 힘의 전신은 전두환이 시민을 학살해도 살아남고

김영삼이 외환위기 IMF를 일으켜도 살아남고

나라를 위기에 처하게 해도 살아남는  국민의힘.


전두환의 명맥을 이어가는 검찰.

[레벨:30]스마일

2021.05.18 (10:54:37)

기득권은 돈도 가지고

기득권은 권력도 가져서

저항하는 시민을 훈련된 공수부대가 공격하니

기득권과 시민의 힘의 차이가 느껴진다.


가진것이 많은자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공권력을 풀파워로 휘둘러서

시민을 저항하기 못하게 한다.


현재의 미얀마가 그렇게 하고 있고

박정희가 그렇게 했고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가 공권력을 풀파워로 시민한테 휘둘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21.05.18 (21:38:04)

어느 방향으로 튀었는지를 적시하여..ㅎㅎ
꼭 한 번쯤은 만나기를.
[레벨:30]스마일

2021.05.18 (11:13:26)

임실에서 중학교까지 자랐지만

국민학교 6년, 중학교 3년동안

전두환찬양교육을 받고 자라서

전두환이 그렇게 나쁜 놈인 줄 몰랐다.


지금 미얀마를 생각하면

전두환은 형장이슬로 사라져야 했지만

그때는 학교선생들이 전두환찬양을 너무 훌륭히 시킨 나머지

우리 주위에 전두환을 욕하면 큰 동급생들은 없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917 일본상품 불매 언제까지? image 1 김동렬 2020-07-05 3179
5916 여유로운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04-29 3180
5915 잘 다녀간 김행 image 2 김동렬 2023-10-16 3180
5914 쥬인공은 나야나 image 10 솔숲길 2022-08-02 3183
5913 전쟁일지 image 3 김동렬 2022-04-09 3186
5912 용산대형 image 2 김동렬 2023-08-02 3187
5911 9수와 최연소 image 4 김동렬 2021-04-27 3188
5910 안에서 썩어문드러진 굥 image 6 김동렬 2022-10-13 3188
5909 겨울의 절정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2-12-22 3188
5908 기득권의 가로채기에 저항하라 image 5 김동렬 2021-03-08 3190
5907 교감 출석부 image 29 수피아 2020-08-10 3191
5906 봄의 초대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1-17 3191
5905 윤석열의 남한 비핵화 선언 image 5 김동렬 2023-04-29 3191
5904 회원 자격 문의 2 열수 2020-05-16 3192
5903 전광훈 도사 김건희 도사 image 4 김동렬 2022-01-28 3192
5902 태영호 간첩 확실 image 4 김동렬 2023-09-26 3192
5901 펌 윤석열 신당 정체 1 김동렬 2023-10-20 3192
5900 시원한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1-08-02 3193
5899 푸른초원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1-09-01 3193
5898 전투일지 71일째 image 3 김동렬 2022-05-05 3193